정상수 대전서구새마을회장
정상수 대전서구새마을회장이 31일 열린 2018년도 정기총회에서 임기 3년의 제11대 회장으로 다시 선출된 후 소감을 밝히고 있다.

정상수 대전서구새마을회장이 연임에 성공, 오는 2021년 1월 정기총회일까지 서구새마을회를 다시 이끌게 됐다.

서구새마을회는 31일 용문동 지회 회의실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갖고 임기 3년의 제11대 회장으로 정상수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선출했다.

정 회장은 지난 2008년 새마을문고서구지부 회장을 시작으로 10년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대전대사회복지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배재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현재 사회복지시설 희망자리 원장, 대덕대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 느리울‧명화유치원 이사장, 대한OA 보아스전기 대표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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