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언(51,사진) 제2대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의 취임식이 오는 26일 오후 2시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취임식은 개회에 이어 국민의례, 약력소개,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사 순서로 진행된다. 이 날 행사에는 지역 단체장과 문화예술 인사 등 주요내빈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 신임 대표는 경기도 남양주 출신으로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김병윤 대전대 교수.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오광수, 이하 ARKO)는 2012년 베니스 비엔날레 제13회 국제 건축전 한국관 커미셔너로 김병윤 대전대학교 건축학과 교수(1952년생)를 선정했다. 커미셔너로 선정된 김병윤 씨는 2005년과 2009년 2회에 걸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비롯하여 국내외 유수 건축전에서 수상한 바 있다. 현재 대전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로 재직 중
지역은 열등하다는 패배의식 보여주는 문화재단 인사 최근 자격 논란을 빚고 있는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 내정자에 대한 임명은 19일, 오늘 오후에 ‘인터뷰를 실시한 후 최종적으로 결정하려 한다’는 내용의 보도를 보았습니다.그런데 이 인터뷰가 임용을 결정하기 위한 면접이 아니라 내정자인 박상언 한국지역문화지원협의회 사무국장에 대한 비판 여론이 비등하니 어쩔 수 없이 거치는 요식행위에 불과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왜냐하면 철회의 가능성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이미 내부 검증도 거쳤고, 보고된 바로는 별문제가 없는데다 무엇보다
일사천리로 끝날 줄 알았다. 비록 대표이사를 선임하는 중요한 이사회이기는 했으나 임기도 끝나고 해서 그동안 함께 했던 이사들과 인사라도 나눠야겠다는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참석했다. 그런데 후보 인선의 뚜껑이 열리는 순간 이런 기대는 산산조각이 났다.추천 하루만인 16일 임명 강행한다면 그것은 짬짜미 내가 문화재단 이사로서 참석하는 마지막 이사회였다. 비록 이사회에서 ‘자율적’으로 대표이사를 추천한다고는 하지만 그 과정과 절차상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부분과는 별개로 관행처럼 굳어진 인선 절차에 따라 이미 어느 정도 내정이 되어 있을테
(재)대전문화재단에서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대전문화예술의전당 3층 컨벤션홀에서 '공공지원사업, 정확히 알고 제대로 노려라' 는 주제로 예술경영 실무자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예술인들의 전문성과 실무능력을 강화하고, 지역문화예술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서 작성, 지원사업 방향 및 정산요령 등 공공지원사업을 겨냥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19일 황진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중부권협력관이 공공영역 지원사업의 방향에 대한 특강으로 교육을 시작하며, 이성은 대전문화재단 문화사업팀장의 보조금 집행 및 정산요령에
충남관악단 희망울림 '지역주민을 위한 야외 음악회' 포스터. ‘충남관악단 희망울림’(단장 임대혁)이 오는 9월 4일 일요일, 오후 7시 대전 우리들공원내 야외무대에서 ‘충남관악단 희망울림 지역주민을 위한 야외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야외음악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충남관악단 희망울림이 주관하며 복권위원회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지역 주민들에게 다가올
17일 오후 17일 오후 3시 대흥동 소극장 핫도그에서 열린 제3회 대전문화예술정책세미나 모습. 사진 좌측부터 문옥배 대전문화재단 사무처장, 최남인 한국예총 대전광역시연합회장, 이창기 대전발전연구원장, 임철중 대전문화예술의 전당 후원회장, 장인순 대덕클럽 회장, 양승찬 대전과학기술특화산업추진본부장, 김선미 디트뉴스 편집위원, 황진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중부권 협력관. 문화와 과
대전문화재단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대전사랑시민협의회가 공동주최한 제3회 대전문화예술 정책세미나가 “문화예술과 과학이 상생하는 도시 대전, 어떻게 창조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오는 17일 오후 3시에 소극장 핫도그(중구 대흥동 소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前 한국원자력연구소장이자 현재 대덕클럽 회장 장인순 박사, 문화 예술과 과학이 상생하는 대전 만들기를 주제로 6명의 토론자가 참여하며 좌장으로는 대전문화예술의전당 후원회 임철중 회장이 세미나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이창기(대전발전연구원장), 최남인(한국예총 대전광역시연합회장
1. 주최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 주관 :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 창작집단 샐러드 3. 후원 :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4. 협력: 여성가족부, 목원대학교 다문화사회통합연구교육센터 다국적 이주민으로 구성된 공연예술 창작집단 샐러드는 이주여성 단원들이 직접 공동창작하여 만든 창작 공연 ‘이주여성 한국생활 도전기’로 지역의 다문화 가정 관객들을 만나 같은 이주민의 입장으로 한국 사회에서 살아가고 있는 서로의 마음을 보듬어 위로한다. “한국말은 너무 어려워~ 음식은 정말 낯설지. 상에 올라오는 반찬수가 많은 건 너무
경로당 폰팅사건의 무대 위 모습. 극단 드림의 ‘경로당 폰팅사건’은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대학로에서의 공연을 마친 뒤 뜨거운 관객 반응에 힘입어 공연무대를 폭발적으로 넓히고 있다. 지난 6월, 전국 문화 예술 회관 담당자, 기획자, 문화 예술 종사자들의 축제인 ‘제주 해비치 아트페스티벌’ 쇼케이스에 초대되어 많은 문화 예술 기획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정은혜 예술감독. 대전시는 제5대 시립무용단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로 정은혜 교수를 내정발표했다. 시는 "그 동안 무용단 예술감독 선임을 위해 중앙 및 지역에서 활동하는 무용가중에서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 전문가로 구성된 추천위원회를 통해후보자를 선정하게 됬다"며 "대전시립무용단이 추구하는 전통을 바탕으로 한 한국창작무용에 대한 안무능력과 무용특성상 상근할 수 있는 여건
▲ 이정애 무용단 [해설이 있는 우리춤] 공연장상주예술 단체 협력프로그램 가족이 함께 보고 듣고 즐기는 “해설이 있는 우리 춤” 내일 5월17일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5월 가족음악회 중 2번째 공연 이정애 무용단의 '해설이 있는 우리춤' 공연을 한다. 공연장(평송청소년문화센터) 상주예술단체(이정애 무용단) 협력 프로그램인 '해설이 있는 우리 춤' 공연은 2010년 처음 시작
◆광천 토굴새우젓·재래김축제 8~11일 홍성군 광천읍 하상주차장. 광천토굴새우젓은 토실토실하게 살이 오른 새우젓을 토굴에서 3개월간 숙성시켜 깊은 맛과 향을 자랑한다. 광천 재래맛김은 전통방식으로 채취한 김을 가공해 고소한 감칠맛을 낸다. 토굴 새우젓과 재래맛김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토굴햄·토굴새우젓·재래맛김·돼지고기 새우젓주먹밥 시식 등을 즐길 수 있다. 10일 오전 9시부터 오서산에서 '억새풀 등반대회'가 열린다. (041) 630-1225
▲ 중구 중촌동 하늘아파트에서 개최된 '제1회 찾아가는 골목축제' 행사 장면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8일 원도심 지역민의 문화향유와 생활문화공동체 형성을 위해 중촌동 금호아파트에서 ‘제2회 시월애 가을밤 찾아가는 골목축제’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활문화공동체만들기 전국시범사업으로 선정되어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주민들의 공동체형성과 문화향유를 위해 ‘동네
갤러리 '예향'이 소통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는 박재홍 대표. “제가 운영하는 공간은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랍니다. 장애인과 일반 작가들 간에 교류 공간이 되고 원로 예술인과 젊고 진취적인 후배들이 한 데 모여 대화를 나누는 곳이 되도록 하고 싶습니다. 말하자면 다양한 예술인들이 영역을 떠나 서로를 얘기하는 공간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대전시 중구 대사동에서 갤러리 ‘예향’을
광정(廣亭) 신건이 선생이 사진 인생 60년을 결산하는 전시회를 '예향' 갤러리에서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연다. ‘양장 한 처녀 뒤로 콩 줄기를 지고 가는 할아버지’ ‘돼지를 몰고 가는 초동’, ‘미나리 꽝을 가득 메운 아낙네’ ‘빠져버린 수레를 끌어올리기 위해 말갈기를 후리는 마부’ ‘산상에서 치성 드리는 어머니’, ‘참빗장수의 나른한 봄날’ 거기에는 우리의 과거가 들
아산시가 오는 7일 밤 8시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전통나눔음악회를 연다. 아산시가 오는 7일 밤 8시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전통나눔음악회를 연다. 4일 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전통을 통한 문화나눔의 실천으로 아산시와 전통나눔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 공연은 복권기금 전통나눔과 함께 국악실내악단을 섭외해 나눔과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숲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4일 무더운 한 여름밤, 원도심 지역민의 문화향유와 생활문화공동체 형성을 위해 중촌동 하늘아파트에서 ‘한 여름밤, 찾아가는 골목축제’를 개최한다. 이번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극단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주관하며,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대전 중구청이 후원하는 2010년 ‘생활문화공동체만들기’ 전국시범사업으로 추진된다. 중촌동 하늘아파트를 시작으로 12월까지 4회에 거쳐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우리동네 컨셉에 맞게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민주당 충남도당 선거대책위원회가 30일 윤곽을 드러냈다. 민주당 충남도당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가 30일 윤곽을 드러냈다. 민주당 충남도당은 이날 오후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의 심장부인 연기군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6.2 지방선거 선대위 출범식 및 공천자 대회를 개최했다. 민주당이 이날 발표한 명단에 따르면 양승조 충남도당위원장(천안갑)과 정재택 충남도당 고문, 김광식
자유선진당 김창수 의원(왼쪽)의 '유인촌 장관 때리기'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자유선진당 김창수 의원의 ‘유인촌 장관 때리기’가 이틀 째 이어지고 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문방위) 소속인 김 의원은 국정감사 첫 날인 5일, 유인촌 문화부 장관이 대표를 지낸 ‘극단 유’가 예술의 전당 대관에서 특혜를 받은 정황을 폭로했다. 이 의원이 예술의 전당으로부터 제출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