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는 5일 2019년도 제1차 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한전원자력연료는 법률전문가와 인권단체대표를 포함한 6명의 내·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인권경영위원회를 통해 인권경영 이행 추진경과 보고 및 인권영향평가 결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한전원자력연료는 지난해 국가인권위원회의 ‘인권경영 매뉴얼’ 적용 권고에 따른 후속조치로 지난해 12월에 ‘인권경영위원회’를 설치했다. 인권경영위원회는 인권경영 체계 수립, 인권실천·점검, 인권 침해 피해자에 대한 구제절차 마련 등에 대한 자문 및 심의의 역할을 한다.
한전원자력연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31일 대전국립현충원에서 묘역 가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정상봉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은 회사와 결연을 맺은 사병1묘역을 방문해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태극기 꽂기, 조화 정리 및 잡초 제거 등 묘역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한전원자력연료는 매년 시무식 후 대전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함은 물론, 어려운 환경에서 근무하는 국군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한 성금 후원도 꾸준히 지속해 오고 있다.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정상봉 사장은 “보훈의 성지인 현충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
한전원자력연료 임직원들이 21일 대전 유성구 관평동에 위치한 1사 1촌 자매마을을 찾아 과수원에서 포도 순 따기 및 주변 환경정리를 하며 부족한 일손을 돕고 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9일 오전 '노사가 함께하는 청렴 에이전트' 발대식을 개최했다.한전원자력연료는 사내 청렴의식 제고와 청렴한 조직문화 실천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에이전트를 모집하였으며, 모집결과 부장급을 비롯해 과장, 직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직급의 직원 총 22명이 선정됐다.이들은 향후 2년간 청렴 에이전트로 활동하며 반부패·청렴 교육 시행, 청렴 아이디어 제안, 전사 차원의 청렴 정책 제시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한편 청렴 에이전트 발대식과 아울러 매월 9일을 'KNF 청렴의 날'로 지정
한전원자력연료는 26일 오전 경주지사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경주시청 이병원 일자리경제국장을 비롯한 한전, 한수원, 한전KDN, 원자력환경공단 등 원자력 유관기관에서 참석해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한전원자력연료는 한수원 및 원자력환경공단 등이 입지한 경주에 지사를 설립함으로써 제반 연계업무들을 유기적으로 추진함은 물론 경주 지역과의 상생에도 기여할 계획이다.이로써 한전원자력연료는 2015년에 아부다비에 해외지사를 설립한 데 이어 두 번째 지사를 운영하게 됐다.
한전원자력연료는 25일 사내 대강당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협약식을 개최했다.한전원자력연료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정부의 중점정책인 ‘안전문화 인식 제고’, ‘노동존중’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공기업으로서의 책무 완수를 다짐했다.이날 협약서에는 ▲근로자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최선의 노력 ▲‘일家 양득’의 일터 조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新 성장 동력 발굴 ▲지속가능한 동반성장과 사회적 가치 달성이 채택됐다. 이를 위해 노사는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성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논산시에 위치한 NSA플랜트에서 위험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이번 안전점검은 봄철 화재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위험시설물에 대한 사전 위험 요인을 제거하는 예방중심으로 실시됐다.한편 NSA플랜트는 최근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 최초평가에서 S등급을 획득했다.
한전원자력연료 NSA플랜트는 지난 1월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공정안전관리(PSM: Process Safety Management) 이행상태 평가에서 S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2017년 상업가동한 NSA플랜트는 이번에 처음으로 이행상태 평가를 받았으며, 최초 평가에서 S등급을 획득함으로써 안전관리 역량의 우수성을 입증받았다.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 평가는 유해위험설비 보유 사업장의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위한 법적인 안전관리제도로써 국내 안전관리 분야 정부 공인 최고 권위의 평가제도이다.공정안전관리 평가는 공정안전 자료, 공정위험성
◇단장급 ▲품질안전단장 박학범◇실장급 ▲안전관리실장 설증군 ▲원자력안전실장 한승훈◇부장급 ▲물자조달부장 최용선 ▲생산혁신부장 김도인 ▲품질기술부장 이재완 ▲ 품질검증부장 김찬겸 ▲ 규제협력부장 박찬준 ▲ 원자력기술부장 박정석 ▲ 원자력안전부장 홍정환
한전원자력연료는 20일 안전경영 강화에 목표를 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한전원자력연료는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 구축을 위해 생산본부 산하의 안전관리처와 기존의 품질경영처를 통합해 사장 직속의 ‘품질안전단’으로 확대 개편했다.이번 조직개편은 안전·품질 기능을 일원화하고 조직의 독립성을 확보해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차원이다.품질안전단은 품질보증체계 수립, 품질 감독 및 품질보증 감사, 재난대응 지휘·통제, 산업안전관리 등의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한전원자력연료는 29일 송강복지관과 유성구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명절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온누리상품권과 과일 등의 위문품은 각 복지시설을 통해 대전 지역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전원자력연료는 2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내 강당에서 시무식을 열고 한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정상봉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신기술 및 신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고객신뢰 강화, 생산시스템 고도화, 사회적 책임 및 공유가치 실현’을 핵심 과제로 삼아 2019년 한 해를 ‘임직원 모두가 줄탁동기(啐啄同機)의 지혜로 서로 배려하고 협조하는 한 해를 보내자’고 당부했다.시무식과 신년하례 후에는 임원 및 간부급 직원 40여 명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호국 영령의 넋을 기리고 원자력 공
◆팀·부장급△감사실 경영감사팀장 명정만 △감사실 기술감사부장 백병찬 △감사실 청렴감찰부장 김영로 △기획처 기획조정팀장 이신호 △기획처 사회적가치부장 김철형 △경영지원처 총무팀장 송오빈 △경영지원처 보안방호부장 이헌상 △인사노무처 급여복지부장 이규만 △인사노무처 교육운영부장 이종무 △사업관리실 동반성장부장 이서우 △사업관리실 연료운송부장 연진호 △사업관리실 경주지사장 최춘경 △생산관리처 생산관리팀장 김용관 △공정기술처 공정기획팀장 공상필 △공정기술처 세라믹기술부장 이병주 △연료생산처 연료운영팀장 김창우 △세라믹처 세라믹운영팀장 양창목
◆본부장급 △기술본부장 조범진◆단장·원장급 △혁신성장사업단장 이종권 △기술연구원장 서정민◆처·실장급 △품질경영처장 박학범 △감사실장 김재규 △경영지원처장 권오각 △인사노무처장 오광호 △사업관리실장 박문재 △ICT보안실장 왕중민 △홍보협력실장 배상진 △공정기술처장 김창국 △연료생산처장 문봉식 △세라믹처장 황인규 △튜브생산처장 권기준 △건설처장 정동현 △핵연료서비스실장 우상균 △기술관리처장 남기일 △노심설계처장 최동욱 △안전해석처장 임채준 △핵연료설계실장 유종성 △핵연료연구실장 이승재 △설계연구실장 우해석 △해외사업개발실장 전상윤 △U
◇처·실장급◆1직급△사업관리실 권오각 △홍보협력실 오광호 △생산관리처 조남찬 △UAE사업실 이종권 △품질보증실 박학범 △노심설계처 임채준 △해외사업개발실 서정민◆2직급△기획처 김기석 △인사노무처 이선남 △인사노무처 이신호 △정보보안실 최춘경 △감사실 문봉식 △인사노무처 류한옥 △생산관리처 김창우 △중수로연료처 공상필 △세라믹처 양창목 △품질관리실 백문석 △기술관리처 우해석◇팀·부장급◆3직급△정보보안실 오정우 △기술관리처 김성두 △혁신성장전략실 유조환 △UAE사업실 지은실 △생산관리처 송민섭 △생산관리처 안종성 △경수로연료처 윤광호
한전원자력연료는 10일 오전 사내에서 임직원과 노동조합, 인권경영위원회 외부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KNF 인권의 날’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번 선포식은 ‘세계인권선언 70주년’을 맞아 ‘세계 인권의 날’인 12월 10일을 ‘KNF 인권의 날’로 지정하기 위해 마련됐다.건강한 조직문화와 임직원 및 이해관계자 인권보호를 위한 ‘인권경영 규정’을 제정하고, 노사와 이해관계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인권경영을 실천하겠다는 약속의 의미가 크다.인권경영 선언문에는 ▲직장내 차별 금지 ▲강제노동·아동노동 금지 ▲신뢰기반 노사관계 구축 ▲안전한 환경
대전에 보관 중인 방사성폐기물(이하 방폐물)에 지역자원시설세를 부과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다. 방폐물에 대한 지역자원시설세가 신설될 경우, 대전시는 한해 약 120억 원의 세수를 확보해 원자력 안전 문제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된다. 26일 국회와 대전시 등에 따르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는 지난 22일 원자력발전 방사성폐기물, 화력발전 세율인상, 시멘트 생산량에 대한 지역자원시설세 부과를 위한 지방세법 개정안을 심사했다. 이 자리에서 법안심사소위원장인 홍익표 의원(민주)은 “지역자원시설세 세율 조정 등
정의당 대전시당은 22일 IBS 과학문화센터에서 이정미 의원실, 공공운수노조 대전본부, 공공연구노조와 함께 엉터리 정규직화 증언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증언대회는 최용 정의당 노동이 당당한 나라본부 팀장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 진행현황’ 발제를 시작으로 대전시교육청 교육공무직, 한전원자력연료㈜, 기초과학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의 불합리한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사례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대덕특구 출연연에 대한 대한 비정규직 정규직화에서 나타나는 쟁점들에 의하면 출연연의 경우 2017년
한전원자력연료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문화 공모전’을 실시하고, 분야별 우수작에 대한 시상식을 13일 가졌다.이번 공모전은 청렴 UCC, 이름으로 짓는 청렴 삼행시, 청렴 명언 등 세 분야에서 352개 작품이 출품되는 등 직원들의 높은 참여 속에 진행됐다.이 중 분야별 우수작 28건이 선정됐으며, 청렴 명언과 삼행시 등은 향후 사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에 활용될 예정이다.
대전시는 13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조성에 앞장선 14개 기업을 선정하고 인증 협약을 체결했다. 여성친화기업은 여성 친화적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여성전용휴게실 및 수유편의시설 설치, 임산부 업무경감 제도 운영,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대체인력 채용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기업이다. 이들 회사는 여성인력의 적극적인 채용과 기업 핵심인재 양성 지원, 일과 가정 양립 관련 제도운영, 채용과 승진, 임금책정 등 남녀차별을 해소하는 등 여성이 일하기 좋은 근로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