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는 8일 낮 12시부터 도서관 2층 세미나실에서 '학생의 효과적 대학생활을 위한 상담과정 및 상담기법 세미나'를 열었다.한밭대 교수학습센터에서 개최한 이날 세미나는 교수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지도할 수 있는 상담역량을 제고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백유미 중부대 교수가 강사로 나서 학생상담 필요성과 방법, 주제, 위기학생에 대한 대처방법 등을 강의했다.최윤석 교수학습센터장은 "우리 센터에서는 학생들의 대학생활과 학습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교수법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 마련
건양사이버대학교는 2일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주최하는 2018년 대학부문 민간클라우드 선도활용 지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해당 사업은 공공기관(대학)의 민간 클라우드 이용 및 수요에 대한 선도활용에 대한 지원을 통해 성공사례를 확보하고 공공부문에 확산하기 위해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선정된 대학에 3000만 원의 지원비를 지급할 계획이다.선정된 대학을 보면 오프라인대학으로 연세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수성대, 순천제일대, 차의과학대이, 온라인대학으로 건양사이버대학교가 각각 선정됐다. .
㈜골프존의 골프복합문화센터 골프존조이마루가 어린이 골프 레슨 전문 리우골프아카데미와 손잡고 전문 '키즈골프아카데미'를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대상은 6세에서 13세까지이며, 대전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어린이 단체레슨과 개인레슨을 운영한다.개인 레슨의 경우 미니골프와 스내그골프를 통해 골프의 기본기를 다지고 골프존의 골프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소규모 심화레슨을 진행한다. 재미있는 교구를 활용한 이론수업과 에티켓교육도 함께 진행한다.‘미니골프’는 주 1회 50분, 월 4회, 2명 정원이며 비용은 1인 10만 원이다. ‘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외국인 유학생들이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다양한 행사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사회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동아리연합회 그리고 외국인 유학생 총 30여명은 어버이날을 맞아 교직원과 교내에서 일하고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떡과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들은 환경미화원과 경비원, 복지매장에서 일하고 계시는 1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외국인 유학생들은 힘든 유학생활에 도움 준 교직원에게 자필 ‘감사의 편지’를 전달했다.러시아에서 유학 온 에리세바
세종시교육청이 최근 남북정상회담의 판문점 선언에 따른 평화통일 준비를 위해 학생 참여 체험중심의 통일교육, 교원의 전문성 함양, 평양시와 교류 등의 종합적인 평화통일교육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8일 대회의실에서 정례 브리핑을 통해 "평화통일 공감대를 확산하고 통일 준비역량을 함양하기 위해서 △학생 참여·체험중심 평화통일교육 △독일연수 등 교원 평화통일교육 전문성 함양 지원 △평화통일교육 지원센터 설치 등으로 통일교육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학생 참여·체험중심 평화통일교육 확대 세종시교육청은 학생참여 중심
그는 자신을 빅또르 김이라고 또박또박 소개했다. 숫염소같이 단단해 보이는 피부가 어둠 속에서 빛났다. 나는 그와 인사를 나누고 악수를 했다. 두터운 손바닥의 감촉이 부드럽고 촉촉 했다. 나는 그의 눈망울을 뚫어지게 들여다봤다. 까맣고 촉촉하게 젖은 눈동자가 열정적이었다. 온후하면서도 날카로운 시선 속에는 자신감이 이글거렸다.나는 두텁고 부드러운 손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었다. 내 손이 다소 두터운 탓인지 손이 두터워야 복이 따른다는 속설을 믿고 있었다. 그렇다고 내놓고 그런 속설을 내뱉은 적은 없지만 손바닥이 두터운 사람이 후덕하고,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14일 오전 10시 30분 식장산홀에서 손경이 관계교육연구소장을 초청해 ‘성(性)문제에 대한 이해와 공감, 인식 개선’을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손경이 소장은 법무부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등에서 강사로 활동했으며, 최근 케이블채널 프로그램인 ‘어쩌다어른’에 출연해 올바른 성 의식 개선을 위한 강연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특강은 대전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일정은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충남평생교육원(원장 황규협)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독서 및 인문학 강좌, 탐방 등 관련 행사를 연계해 참여자가 쉽게 인문학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인문학 미래를 걷다’라는 주제로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먼저 9월 6일 ‘신지나 박사’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나’ 특강을 시작으로 10월까지 강연, 탐방이 학교별로
한 대학생이 휴학기간 동안 아르바이트로 번 돈의 일부를 형편이 어려운 친구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해 감동을 주고 있다.감동의 주인공은 단국대학교 영어과 4학년에 재학 중인 김용운(26)씨. 김 씨는 학업에 열정이 있으나 가정형편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 전달해달라며 휴학 기간 동안 영어 학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모은 100만원을 단국대에 기탁했다. 김씨는 “학교를 다니면서 성적장학금의 도움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장학금이 학업을 진행하는 데 경제적으로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 지 잘 알고 있다. 나의 작은 성의가 형편이 어려운
7일 맥키스컴퍼니의 사람과 사람사이의 '뻔뻔한 클래식' 공연이 '2018 공주 석장리 세계구석기축제’가 주무대에서 열린 가운데 정진옥 단장이 관객과 공연을 함께하고 나누고 있다.
이응노미술관은 2018년 대전에서 진행 중인 동시대 미술의 흐름을 탐구하기 위해 ‘땅 담벼락, 눈雪 살갗에 그리다’전을 개최한다.본 전시는 소제창작촌에서 디렉터로 재직 중인 유현민 디렉터를 협력 큐레이터로 초빙하여 기획되었다.현재 대전의 모습은 과거 일제 강점기의 경험이라는 역사적·지리적 조건과 무관하지 않은데, 문화·예술 활동 역시 특정 성향을 가진다기보다 각 개인의 의지와 선택이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1990년대의 대전미술이 새롭게 탈(脫)평면의 성향을 보이며 실험적인 현대미술의 단초가 된 반면, 1980~1
풍부한 성량과 탄탄한 실력을 갖춘 정상급 성악가 소프라노 조용미가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낭만의 아리아를 노래한다.소프라노 조용미 독창회는 오는 20일 오후 7시 대전예술의 전당 앙상블홀에세 열린다.‘Romantic Opera in Italy’라는 부제로 무대에 서는 소프라노 조용미는 이탈리아의 오페라 아리아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도니제티와 벨리니 그리고 베르디와 푸치니의 오페라들 가운데 주옥같은 아리아들을 선정 이탈리아의 낭만 가득한 선율을 노래할 예정이다. 특히 푸치니 오페라 ‘제비’ 중 ‘도레타의 아름다운 꿈’은 그녀의 스페셜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에서 활동하고 있는 5기 입주예술가 박용화 개인전 ‘비인간적 동물원’이 오는 10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된다.박용화 작가는 유년시절 동물원 우리(cage) 안에 갇혀있는 동물을 본 경험을 바탕으로 작가의 시선에서 ‘동물원’의 모습을 현대사회에 비유해 작품으로 풀어냈다.박용화 작가는 각박한 현대의 삶 속에 갇힌 인간이 안전한 콘크리트 우리(cage)안에서 살고 있음을 인식하고 인간사회 자체를 거대한 동물원으로 표현했다.이를 시각적으로 구체화하기 위해 박용화 작가는 이번 개인전에서 동물원 우리(c
대전시티즌이 구단 운영 등에 반발하며 지속적으로 간담회 요청을 해 왔던 소위 '대전시티즌 정상화추진위원회(이하 정추위)'를 향해 외압 중단을 요구했다.대전시티즌은 지난 5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입장문에서 총 3가지를 요구했다. 경기장 등에 게시한 항의성 현수막과 구호 중단과 구단 관계자와 관련된 녹취파일 등 무단 유포행위 소명이다.정추위 회원들과 일부 팬들은 그동안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홈경기가 치러질 때마다 김호 대표이사를 향해 간담회 개최 등을 요구하며 현수막을 게시했다. 그때마다 구단 관계자들의 제지를 받
대전대 펜싱부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강원도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37회 한국대학펜싱연맹회장기 전국남녀대학펜싱선수권대회 및 2018 대학펜싱클럽오픈대회에서 메달 4개를 목에 걸었다.7일 대전대에 따르면 강연승, 김동주, 이수환, 김성호 선수가 한 팀을 이룬 사브르 단체전에서 한국체대를 45대 30으로 물리치며 우승을 차지했다. 에뻬 단체전에 출전한 신현석, 문병욱, 이종성, 강홍철 선수는 3위를 기록했다.사브르 개인전에서는 대전대 펜싱부가 1위, 3위를 각각 기록했다. 박광원 선수는 동의대 박재훈 선수를 15대 8로 이겨 우승
한밭대 여대생 리더십캠프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충남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렸다.7일 한밭대에 따르면 이 기간 한밭대 대학일자리본부가 학생들의 여성리더십을 함양하고 비전 지향적인 태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했으며 40여 명이 참가했다.학생들은 리더십에 대한 생각을 알아보는 미니 서베이, 자신의 첫 인상과 강점을 찾는 자기이해, 공감과 경청, 협업 훈련 등을 실시했다.이어 자기이해와 타인이해를 비롯해 자유연상기법으로 해보고 싶은 일들을 찾아보고, 그 속에 내재돼 있는 자신의 욕구와 비전을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손지원 취업
건양사이버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주관하는 '2018년 성인학습자 역량 강화 교육콘텐츠 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건양사이버대는 사업 수주에 따라 3일 한국교육학술정보원과 사업 계약과 관련한 협상을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고 덧붙였다.선정된 대학에는 1억 8000만 원에서 2억 1000만 원 사이에서 국고가 지원되며, 오는 9월 중순까지 콘텐츠를 계발하고 12월까지 사업 완료 보고를 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건양사이버대는 2016년, 2017년, 2018년 3년 연속 아세안대학 이러닝
도솔청소년문화의집(원장 김기출)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난 5일 ‘사랑의 꽃을 만들어요~’카네이션 만들기 수업을 진행하였다.이번 프로그램은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방법을 몰라 실천을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부모님 은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방법을 알리고 표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하였다.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은 부모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고, 같은 마음을 가진 친구들과 뜻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교육청팀이 제8회 공주 무령왕배 전국동호인야구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5일 ‘제8회 공주 무령왕배 전국동호인야구대회’가 세계유산의 도시 공주시 시립박찬호야구장에서 결승전과 시상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이날 결승전에서 경기도교육청팀은 대구의 메트로폴리스팀을 물리치고 대망의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경기도교육청팀에겐 상금 300만 원과 트로피, 우승기가 전달됐고, 준우승을 기록한 대구의 메트로폴리스에는 상금 100만 원과 상품권(30만원), 트로피가 주어졌다.또한 공동 3위에 오른 서울 최강트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