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는 2020년 경자년 사자성어로 이청득심(以聽得心)을 선정했다.이청득심(以聽得心)은 귀 기울여 경청하는 일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최고의 지혜라는 뜻으로, 구는 주민들의 의견을 귀 기울여 사업에 반영하고 주민자치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는 해로 삼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구는 지난달 25일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모와 투표를 진행해 사자성어를 선정했으며 지난해에는 ’생각을 모아 이익을 더한다‘는 뜻의 집사광익(集思廣益)을 사자성어로 선정한 바 있다.한편 구는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구정 신뢰도를 높이는 ’황청장의 여명정담‘, 직
봉사단체 다온이 20일 대전 동구청 접견실에서 사랑의 물품을 기탁했다.다온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190만 원 상당 라면 80박스를 천사의 손길에 쾌척했다.
한빛신용협동조합 용전지점이 20일 대전 동구청 접견실에서 사랑의 성금 500만 원을 동구 용전동에 기탁했다.
동건종합건설 주식회사가 20일 천사의 손길에 사랑의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대전 동구는 17, 18일 이틀간 경주 블루원 리조트에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 2019 전국 지역자율방재단 워크숍에 참가했다.구는 이날 지역방재단만의 특색있는 우수사례 발표를 해 소소한 반향을 일으켰다고 자평했다.이날 전국에서 각 지자체의 안전을 담당하는 지역자율방재단원 200여 명이 모여 방재활동 우수사례 발표 공유 및 활성화 방안을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구를 대표해 김경숙 단원이 우수사례를 발표해 참가자들의 큰 관심과 공감을 이끌어냈다.
대전 동구는 19일 백룡로 69 일원에 위치한 '빛과소리' 사옥 앞에서 빛과 소리의 천사의 손길 기탁식을 가졌다.이날 빛과 소리는 지역 내 경로당, 보훈가족, 저소득층을 위해 3천만 원 상당의 LED전등을 지원해 주변을 따뜻하게 했다.
대전 동구 중앙동 복지만두레는 19일 대전동문교회에서 회원 및 자원봉사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에 노인 50명을 초청해 ‘행복한 어울림’ 송년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의 협조 아래 복지만두레, 대전동문교회가 함께 참석 노인분들에게 점심을 대접했으며, 라면 50박스를 전달하고 레크리에이션과 노래 공연으로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김충도 중앙동 복지만두레 회장은 “내년에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한 해, 건강한 한 해를 보내실 수 있도록 오늘 송년행사를 정성껏 준비했다. 앞으로도 오늘 행사처럼 어르신들과 함께 하
대전 동구는 하반기 친절으뜸이로 김미경 산내동 찾아가는 복지팀장과 유영미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친절으뜸이 선정은 주민이 감동하고 신뢰하는 행정서비스를 실천한 직원을 선발 표창해 사기를 진작하고 사례를 공유해 친절한 조직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구는 주민과 동료로부터 홈페이지, 내부 전산망을 통해 칭찬받은 6급 이하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화친절도 평가, 인터넷 설문조사, 내부평가단의 객관적인 평가를 거쳐 구 본청과 동에서 각각 한 명씩 선정했다.김미경 산내동 찾아가는 복지팀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복지대상
대전 동구는 19일 가오도서관 9층 제2강의실에서 지역 내 임신부 50여 명을 초대해 함께 공감하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임신부와의 대화를 통해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인구정책을 발굴하고 태어날 아기를 위한 용품을 예비엄마들이 직접 만들어봄으로써 출산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자 기획됐다.이날 황인호 청장이 임신부들의 고충을 직접 들어보고 구의 출산 장려 정책에 대한 임신부들의 반응과 의견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날 제안된 의견들은 향후 구의 임신부 맞춤형 인구정책에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특히, 임신부들이 태어날 아
대전 동구는 구직자에게 필요한 구직 정보를 총망라한 일자리전용블로그 '익사이팅 잡(Job)'을 새로 오픈했다.구 일자리지원센터가 관리·운영 중인 구의 일자리블로그는 구직자가 기업 홈페이지 등 각각의 사이트를 찾아 일일이 검색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누구나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수요자 맞춤형 온라인 구인·구직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개설됐다.구청 홈페이지와 연계·운영 중인 블로그에는 ▲일자리지원센터정보 ▲채용정보 ▲취업지원교육 ▲일자리뉴스 ▲구인지원 등의 다양하고 실속 있는 정보가 제공되며 온라인 실시간 상담창구도 운영하고
대전 동구는 18일 전통나래관 다목적강당에서 복지만두레 회원 및 공무원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 복지만두레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동 복지만두레 추진성과 보고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만두레 회원이 함께 참여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 동구는 18일 대전 동구청에서 동구 기독교연합회의 천사의 손길 사랑의 물품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동구 기독교연합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 2000포를 천사의 손길에 기탁했다.
대전 동구는 18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사)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대전시지회의 천사의 손길 사랑의 물품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사)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대전시지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떡국 떡 200kg을 천사의 손길에 기탁했다.
대전 동구는 오는 20일 신도꼼지락시장 일원에서 ‘활력 조명 점등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등식은 지난해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됐으며 신도꼼지락시장 이용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다.구는 신도꼼지락시장 아케이드 구간 내 파티등(줄등) 37줄에 총 370개 LED 전구를, 외곽 점포에도 파티등 LED 전구와 서치등을 설치한다.이날 행사에는 2019년 우수상인 시상 및 상인 노래자랑 대회 등이 진행된다.신도꼼지락시장은 이번 활력조명 사업 외에도 다양한 문화행사와 더불어 시
대전 동구는 1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동구 마을넷 주관으로 ‘동구 마을을 찾다! 마을을 만들다! 마을을 꽃피우다’라는 슬로건 아래 2019년 익사이팅 동구 마을공동체 성과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마을활동가 및 주민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 1년차를 맞아 올 한 해 동안의 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공동체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용운앙상블 공연봉사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마을공동체 릴레이 소개 ▲마을공동체 사례발표 ▲마을이야기 나누기 ▲공동체 활동사진 및 작품전시 순으로 진행됐
대전 동구 용운동 행정복지센터는 18일 용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참여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2019년 자체평가보고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일자리 참여 어르신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내년도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지난 1년 동안의 사업 성과 보고와 함께 어르신들의 활동 모습을 동영상으로 되돌아보며, 2020년 효율적 사업운영방안에 대한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또한, 공간 뜨락의 통기타 공연, 웃다리 사물놀이 등 축하공연이 이어져 흥겨움을 더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안
대전 동구는 17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OB맥주 대전지점의 천사의 손길 사랑의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OB맥주 대전지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1백만 원을 천사의 손길에 쾌척했다.
대전 동구 산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산내농협이 17일 산내동 나눔냉장고에 지역 내 복지소외계층에게 직접 찾아가는 이동 나눔냉장고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지난달에는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산내농협 회원들과 함께 김장김치를 담가 28개 경로당에 전달하고 이외에도 연탄지원, 사랑의 집수리 활동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산내농협 송경영 조합장은 “추운 겨울을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함께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경수 산내
대전 동구는 2019년 민원처리기간 단축 마일리지제 우수 공무원과 우수 부서를 선정하고 구민감동 민원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고 17일 밝혔다.민원처리 마일리지제는 법정처리기간 2일 이상 민원사무에 대해 업무처리 신속 유무를 점수로 평가하고 처리건수, 난이도에 따라 가점을 부여하는 제도로, 빠르고 정확한 고객중심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구는 올해 1월부터 11월말까지 본청을 비롯해 사업소, 동에서 접수한 2일 이상 유기민원사무 2만 8851건을 분석한 결과, 최우수상에 사회복지과 김현진 주무관, 우수상과 장려상에
대전 동구는 가족친화적인 조직문화 만들기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2019 가족친화 재인증 기관’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가족친화 인증제도는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모범적으로 추진, 가족친화적인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선 기업·기관에게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구는 ▲가족 사랑의 날 확대 ▲가족친화 직장만들기 부서 평가 ▲맞춤형 유연근무제 실시 ▲직장어린이집 운영 ▲출산휴가 의무화 및 육아휴직 장려 ▲육아시간 및 모성보호시간 보장 ▲워라밸(Work-life balance) 실천 다짐대회 ▲하하토크(heart-to-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