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는 교육대학원 영어교육전공 정경옥 교수가 한국영어교과교육학회 회장에 취임했다고 4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한국영어교과교육학회(KEES, The Korea English Education Society)는 2001년 창립한 이후 매년 다양한 학술포럼과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인 ‘영어교과교육’을 분기마다 발간하고 있다.정경옥 회장은 "한국 영어교과교육의 발전을 위해 여러 연구자들과 학교현장의 영어교사들이 함께 학문적 관심사를 공유하고 교류하며 소통하는 학회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김종률 금강유역환경청장(가운데)이 26일 오후 한국수자원공사 보령댐에서 보령댐 운영현황과 가뭄대응 계획을 보고 받고, 충남 서북부 지역의 생활·공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한 준비를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에 당부했다.
문재인 정부의 핵심국정과제인 자치분권 실현을 총괄 조정하는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회가 출범한 가운데 충남대학교 자치행정학과 최진혁 교수가 정책자문위원장에 선임됐다.자치분권위원회는 지난 21일 오후 2시 서울시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정책자문위원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가졌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김순은 자치분권위원장이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된 143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충남대 자치행정학과 최진혁 교수가 정책자문위원장에 선정됐다.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은 지역현장에서 의견을 수렴하고 발전적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19일 충남 아산시에 소재한 아삽호-삽교호-대호호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의 아산양수장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 사업추진현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이 차관의 현장방문은 기후변화에 따른 잦은 자연재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이번 추경예산을 편성함에 따라 농업분야 대표적인 가뭄대응 사업 현장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추경의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을 독려하기 위함이다.한편 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는 지난해부터 총사업비 875억 원의 아산호-삽교호-대호호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을 추진중에 있으며,
김종률 신임 금강유역환경청장이 19일 오전 대전 서구 청사로 칼리스빌딩 8층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업무에 들어갔다.김 신임 청장은 제29회 기술고시 출신으로 환경부 생물다양성과장과 수도정책과장, 정책총괄과, 기후미래전략과, 대기환경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김 신임 청장은 이날 금강유역환경청장에 취임함으로서 환경부 근무 26년 만에 일선 환경현장에서 처음 근무하게 된 것으로, 지금까지는 환경부에서 환경관련 주요 정책 수립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김 청장은 취임식에서 “충청권 주민들에게 금강유역환경청이 충청권의 환경을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2대 신임원장에 이창재(58·농학박사) 전 국립산림과학원장이 취임했다.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12일 대전 서구 둔산동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제2대 이창재 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이 원장은 취임사에서 “숲과 함께 국민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면서 “국민에게 고품질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이 원장은 기술고시(임업직, 21회)를 거쳐 1986년 공직에 입문한 뒤 산림청 산림정책과장과 남부지방산림청장, 해외자원협력관, 산림자원국장, 국립산림과학원장, 서울시립대 초
국민연금공단 대전지역본부는 9일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국회의원(대전 서구 을)을 일일명예본부장으로 위촉했다.이번 위촉은 국민연금제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민원 현장체험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박 의원은 김종진 대전지역본부장으로부터 지역본부 업무현황 및 장애인 등급체계 개편 등 공단 중점 추진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고, 민원실 업무체험을 통해 공단을 방문한 지역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이어 지역본부를 순회하며 직원들을 격려한 뒤 전 직원이 참석한
대전시 첫 여성 정무부시장을 지낸 백춘희(61) 배재대학교 자치여론연구소 부소장이 대통령 직속 자문기관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혁신·마을공동체 전문위원’으로 활동을 시작한다.25일 배재대에 따르면 백 부소장은 지난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회의에서 지역혁신·마을공동체 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지역혁신·마을공동체 전문위원은 문재인 정부의 주요 정책 기조인 지역혁신체계 구축을 비롯해 중앙과 지방, 혁신 주체들의 연계 소통을 위한 역할을 맡는다. 또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을 통해 지방의 자생적 혁신 역량을 높이고, 지
한재연 대전지방국세청장은 2019년 1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업무가 진행 중인 일선세무서를 방문해 신고창구 현장의 납세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23일 충주세무서에 이어 24일 청주세무서를 방문한 한재연 청장은 부가가치세 신고 창구에 들러 내방한 납세자들의 신고 애로사항을 살피고 신고서 작성을 도와주는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납세자가 세무서 방문없이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는 홈택스 전자신고 방법을 잘 설명해 드리고 방문한 납세자가 신고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잘 도와 달라”고 당부했다.
▲유영숙 대전시새마을부녀회장은 16일 오후 2시 서구청 2층 대강당에서 생명살림운동 실천을 위한 ‘2019 구‧동 새마을부녀회 임원 워크숍’을 개최한다.
▲박찬보 새마을지도자대전시협의회장은 12∼13일 충북 단양군 대명리조트에서 중앙협의회 임원 및 시도·시군구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2019 중앙 및 시도·시군구협의회 워크숍에 참석한다.
동건종합건설㈜ 이흥재 회장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 31호 회원으로 가입했다.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5일 오전 중구 선화동 참좋은아파트에 위치한 동건종합건설 사무실에서 이 회장의 31호 나눔리더 가입식을 진행했다.대전시 3대 명예시장이기도 한 이 회장은 지난달 진행된 대전 구청장 나눔리더 동시 가입식을 보고, 지역을 위해 함께 앞장서 동참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이번 나눔리더에 가입하게 됐다.이 회장은 어려운 사람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서민주택을 지어 삶의 보금자리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고 있으며,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수리, 저소득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 황창범 신임 본부장이 1일 부임해 공식업무에 들어갔다.황 신임 본부장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 입사해 경기지역본부 산업팀장, 감사실 청렴추진팀장, 광주지역본부장 및 동부권경영지원처장 등을 역임했다.황 신임 본부장은 지역 여러곳에서의 현장업무와 행정업무 경험을 두루 갖춘 전문가로, 지식경제부장관 및 중소기업청장 표창을 받는 등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헌신적인 자세와 탁월한 업무추진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황 신임 본부장은 “4차산업혁명 특별시 대전과 행정중심복합도
우송대는 김학만 사회복지아동학부 교수가 교육부 규제완화위원회 위원장에 재선임됐다고 1일 밝혔다. 교육부 규제완화위원회는 초·중·고· 대학을 아우르는 교육 현장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2013년 4월 교육부 훈령에 의해 설립된 기구로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원회에서는 정부의 규제입증책임제에 따라 교육부의 규제완화와 개선 등을 심의·의결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김 교수는 우송대 보건복지대학장 겸 대외협력처장, 지역협력연구센터 소장으로도 활동하며 대학과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박정기 직장·공장새마을운동대전시협의회장은 28일 오전 10시부터 대전 유성구 용계동 감자밭(300평)에서 직장공장 운영위원과 대전Y-SMU포럼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희망드림 농촌일손 돕기 일환으로 감자수확 및 풀뽑기 활동을 주관한다.
박정기 직장·공장새마을운동대전시협의회 회장은 21일 오전 10시부터 대전 동구 이사동(산내동)에서 직장공장 운영위원과 대전Y-SMU포럼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일손 돕기 포도봉지 씌우기 활동을 주관한다.
▲강도묵 대전시개발위원회 회장은 17일 오후 3시 30분 유성 호텔에서 제37회 대전개발대상 시상식을 갖는다.
김일수 대전지방조달청장은 13일 지역 제조업체인 ㈜씨애치씨랩을 방문해 기업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1996년 설립된 ㈜씨애치씨랩은 실험대, 흄후드( 유독가스, 분진으로부터 실험자를 보호하고 실내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배출 기기) 전문 제조업체로 우수제품, 특허 등 다수의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시장에 적극 진출하고 있다.김일수 청장은 현장을 둘러보고 “기술개발과 해외 진출에 적극적인 중소·제조기업이 혁신 동력을 잃지 않도록 조달청이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충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은 맹수석 교수가 법무부 법무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11일 밝혔다.법무자문위원회는 법무관계법령의 개선 및 운영에 관한 사항과 국내외 법률학설 및 판례를 조사 연구해 법무부장관의 자문을 수행하는 법정자문기구다.임기는 2021년까지이며 법무부장관 자문역할과 함께 민법과 상법 등 법령 개정, 법무부 중점 추진정책 등을 심의하게 된다.맹 교수는 법무부 상법개정위원회 위원, 한국기업법학회장, 한국금용소비자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김일수 대전지방조달청장은 4일 오후 대전보훈요양원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이 자리에서 김 청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대전보훈요양원은 지난 2012년 10월 개원해 장기보호가 필요한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 등 보훈대상자 200여 명에게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