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대전 서구 을)이 9일 국민연금공단 대전지역본부 일일명예본부장으로 위촉돼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국민연금공단 대전지역본부는 9일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국회의원(대전 서구 을)을 일일명예본부장으로 위촉했다.

이번 위촉은 국민연금제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민원 현장체험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박 의원은 김종진 대전지역본부장으로부터 지역본부 업무현황 및 장애인 등급체계 개편 등 공단 중점 추진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고, 민원실 업무체험을 통해 공단을 방문한 지역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어 지역본부를 순회하며 직원들을 격려한 뒤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성장’이란 주제로 특강을 했다.

박 의원은 “지역주민들의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대전지역본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국민연금이 100세 시대 든든한 사회복지제도로 자리매김하여 시민복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박범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대전 서구 을)이 9일 국민연금공단 대전지역본부 일일명예본부장으로 위촉돼 직원들을 대상으로 ‘혁신성장이란 주제로 특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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