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여성장애인의 임신, 출산, 육아 및 가사 활동 등 일상생활 돌봄을 지원하는 「여성장애인 가사도우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육아와 가사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여성장애인의 일상생활과 사회참여를 돕기 위한 것으로, 주 3~4회 가사관리사가 가정에 방문해 ▲위생관리 ▲가사활동 ▲외출지원 등 일상생활 전반에 대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유성구에 등록된 여성장애인이며,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화(☏042-820-6910)나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여성장애인의 가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1일부터 어린이의 올바른 건강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건강체험관「유성이의 튼튼스쿨」을 운영한다.건강체험관은 5~7세 유치원(어린이집) 아동들을 대상으로 ▲탄생 ▲감염병 ▲먹거리 ▲신체활동 ▲치아관리 ▲안전 ▲위생 ▲금연․절주 ZONE 등 총 8개 테마로 구성했으며, 다양한 체험과 시청각 자료 등을 활용하여 교육효과를 극대화한다.프로그램 참여대상은 유치원(어린이집)으로 유성구 홈페이지 예약 탭에서 선착순 접수로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보건소 예방의약과로 문의하면 된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아이들의 눈높이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구민들이 산림의 필요성과 역할, 산림생태계의 소중함을 이해할 수 있도록 3월부터 11월까지 산림교육 운영사업(유아숲, 숲해설교육)을 실시한다.유아숲교육은 유아들이 숲에서 뛰어놀며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함양과 자아발전은 물론, 자연스럽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산림교육 프로그램이다.교육은 ▲학의숲 ▲은구비역사공원 ▲청벽산근린공원 ▲상대근린공원 등 총 4개의 유아숲체원에서 진행되며, 전문성을 갖춘 유아숲지도사가 개소별 1~2인씩 총 7명이 배치되어 유아숲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7일 1박 2일간 호텔ICC에서 마을만들기지방정부협의회 2024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첫날에는 마을공동체 「마실」 김은진 대표와 사회적 기업 「윙윙」 이태호 대표의 주제강연을 시작으로 2023년도 사업추진 결과와 2024년도 사업계획·운영규정 개정 등 안건을 심의하고, 협의회 사무국장인 남기민 수원시 마을자치과장이 2023년도 추진현황과 올해 사업·예산안 등을 보고했으며, 둘째날에는 유성구 안녕마을센터, 지역공동체지원센터 등 마을공동체 현장을 탐방했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공동체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78개 초·중·고교를 방문하여 청소년 데이트폭력 및 스토킹행위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구는 사회적으로 문제되고 있는 데이트폭력·스토킹행위 피해자 또는 가해자의 연령이 점차 낮아짐에 따라 매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예방 및 대처방안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교육 대상을 초등학교까지 확대했다.교육은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제 중 발생할 수 있는 성폭력, 데이트폭력, 스토킹행위 등에 대해 영상을 통한 사례중심 강의와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하며, 참여신청은 오는 2
대전 유성구 온천1동(동장 홍영기)은 지난 6일 「병원 안심 동행 서비스」 실시를 위해 제공기관(대전노인통합지원센터, 어깨동무재가복지센터)과 협약을 체결했다. 온천1동 병원 안심 동행 서비스는 2023년 주민투표로 선정된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병원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병원까지 이동 지원해주는 사업이다.지원대상은 거동불편 등으로 병원동행 서비스가 필요한 온천1동 주민으로 행정복지센터에 신청 가능하며, 담당자가 유선연락 또는 현장방문 대상자를 선정·지원한다. 홍영기 온천1동장은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병원 이동을 지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가족이 함께 즐기는 로컬푸드 농촌체험 ‘로빈손의 하루’ 참여자를 모집한다.올해 모집대상은 총 10가족으로, 참여자는 23일 2회(오전, 오후)에 걸쳐 딸기 수확체험 및 딸기를 이용한 간식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유성구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신청서를 이메일(han1021@korea.kr)로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지역산업과 농산물유통팀(☎042-611-6107)으로 문의하면 된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농촌체험을 통해 참여 가족들이 소중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인공지능(AI) 포트홀 자동탐지 기술을 도입, 2월부터 포트홀(Pothole) 관리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AI 포트홀 자동탐지 기술은 대전시에서 지원하는 실증사업에 선정돼 유성구에 소재한 빅데이터·AI 솔루션 전문 중소기업 지엔소프트㈜와 협약해 2023년 6월부터 기술실증 테스트베드 사업을 통해 기술력과 효과를 검증했다. 포트홀은 아스팔트 도로에 물이 스며들어 움푹 패이는 현상으로 도로포장이 노후화되거나 잦은 강우·강설, 특히 지반이 얼었다 녹는 해빙에 자주 발생해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4일 제4기 유성청년네트워크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유성청년네트워크는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한 청년 대표 구정 참여기구로, 지난달 유성구에 거주·재학·재직하는 만 18세 ~ 39세 청년을 대상으로 공개모집하여 최종 25명을 제4기 유성청년네트워크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 ▲활동포부 발표 ▲기념촬영 ▲활동계획 안내 ▲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앞으로 ▲청년정책제안 ▲네트워킹 및 교류 ▲구정참여 활동 등 매월 2회 이상 정기회의와 팀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지역발전에 필요한 현안 과제를 발굴해 각 정당에 전달했다. 구는 총선과정에서 지역현안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이를 공약화해 정부 정책에 반영하거나 국비확보 등을 통해 추진 동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각 정당에 전달한 지역발전과제는 행정안전, 생활경제, 문화복지, 도시환경 4개 분야 총 22개 과제이며, 구정 주요 현안에 대한 제도 개선 및 중앙차원의 관심과 적극적인 재정지원이 필요한 주민숙원사업들로 해당 의제에 대한 공약화를 요청했다. 주요과제로는 행정안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4월 2일부터 6월 29일까지 유성도서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행복한 문화학교」를 운영한다.이번 문화학교는 EBS 세계테마기행에 출연한 유명 강사진과 함께 성인을 대상으로 ▲문학과 친해지는 시간 ▲가우디의 건축 세계 ▲도서관에서 미술사와 한달 살기 ▲라틴 아메리카 여행의 기술 등 다채로운 주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또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햄스터 로봇으로 코딩하며 놀자! ▲3D펜으로 만드는 그림책 굿즈 ▲이제 나도 숏폼 콘텐츠 크리에이터! 등 책과 연계한 재미있는 디지털 체험 프로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유성구 공공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용자가 월별 주제에 맞는 책과 노래를 직접 추천하는 ‘Open the Bookcode’게시판을 운영한다.‘Open the Bookcode’게시판은 독서활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끌 수 있도록 3월부터 8월까지 6회에 걸쳐 운영하며, 매월 새롭게 제시되는 주제에 개인의 취향과 애정이 담긴 책과 노래를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 및 구즉도서관 로비의 오프라인 게시판을 이용해 추천하면 선정된 책과 노래 목록을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목록 접속에 필요한 QR코드를 안내문으로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3월 4일부터 22일까지 1분기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이번 특별단속은 농번기를 앞두고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로 인해 지역주민이 받는 피해를 예방하고자 계도·홍보 및 수시 순찰을 실시하고, 이미 행위허가를 받은 토지 또는 건축물의 허가내용 이행실태를 점검한다.주요 단속내용은 ▲객토로 인한 무분별한 성토행위 ▲불법 벌채 및 굴취행위 ▲허가 받지 않은 건축행위(농막, 창고 등)이며, 주요 지점에 단속 안내 현수막을 게시하고 홍보물을 배부할 예정이다.구는 적발된 불법행위가 경미한 경우 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9일 ‘제15차 유성구 원자력시설 민간환경감시위원회 정기회’(이하 민간환경감시위원회)를 개최하고 원자력시설 현장을 찾아 방사성폐기물 저장시설을 점검했다.이번 현장점검은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환경공단(RI관리팀) ▲한전원자력연료의 방사성폐기물 저장시설을 방문해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의 저장관리 및 처분현황을 파악하고 경주방폐장의 처리절차와 문제점을 청취했으며, 보관중인 방사성폐기물 저감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민간환경감시위원회에 참석한 한 위원은 “임시저장이라는 명분으로 방사성폐기물 저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4월 4일부터 6월 27일까지 엄마와 아이가 행복하게 소통하고 감정을 공유하는 아가랑도서관 특화프로그램인 「2024년 아가·맘 행복교실」을 운영한다.이번 아가·맘 행복교실은 (예비)부모를 대상으로 ▲태교교실 ▲출산과 모유 수유 ▲아트 태교 ▲신생아 돌보기 ▲베이비 마사지 등 5개의 프로그램을 19차시에 걸쳐 진행한다.프로그램 신청은 지역주민 누구나 가능하고,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3월 12일부터 29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아가랑도서관(☏042-611-6548)으로 문의하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직원들의 만족스런 공직생활을 위해 행복한 공직라이프 ‘임용에서 퇴직까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이번 프로젝트는 공직자의 근무 주기별 격려와 직원 간 소통화합 프로그램 등 두가지 방향으로 진행된다.근무주기별 격려 사업은 ▲임용‧생일‧출산 축하 ▲수능‧장기 재직 격려 ▲투병직원 위로금 전달 등이고, 소통화합 프로그램은 ▲유성패밀리상 ▲기분 좋은 상(베스트 부서상) ▲공감‧소통데이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간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특히 지난 27일 저녁에는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팀장 9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8일 영유아 보육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어린이집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제1차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보육사업 시행계획 및 어린이집 수급계획을 심의했다.먼저 보육사업 시행계획의 심의내용으로 ▲부모급여 및 가정양육수당 지원 등 7개 사업(1003억 1400만 원) ▲어린이집 운영비 지원 사업 등 37개 사업(252억 9300만 원)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등 8개 사업(127억 7300만 원) ▲장애아통합어린이집 운영 등 4개 사업(1,703백만 원) 등, 총 56개 사업을(1400억 8300만 원) 의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27일 유성선병원과 국군대전병원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인력부족으로 업무가 가중되고 있는 의료진들을 격려하며, 보건위기단계 ‘심각’ 상향에 따른 지역주민 의료기관 이용불편 최소화를 위한 비상진료체계 운영 협조를 당부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8일 석면으로부터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노후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구는 사업비 9904만 원을 투입해 26개 동에 건축물의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된 석면 슬레이트의 철거 및 처리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주택은 소규모 주택을 우선으로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축사‧창고는 철거면적 200㎡까지 전액 지원하나 초과분에 대해서는 신청자가 자부담하며, 기초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을 우선으로 선발한다.신청방법은 오는 15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유성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개발제한구역의 체계적 관리와 주민편익 증진을 위해 불법행위 단속업무 지침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개발제한구역 관리에 나선다.현재 유성구의 개발제한구역은 대전시(30만 4082㎢)의 34%(10민 4116㎢)로 대전 5개구 중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으며, 매년 불법행위 및 주민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민원 및 단속 등을 유연하게 처리하고자 올해부터 개발제한구역 단속업무 처리지침을 시행하고 있다.해당 지침은 불법행위 단속업무 처리를 위한 ▲원상복구 유예기간 연장 ▲의견제출 의무화 ▲고발기준 등을 구체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