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합리적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를 위한 SUV용 타이어 ‘스마트 ST X(Smart ST X)’를 출시했다.한국타이어는 다양한 레저 문화의 발달과 함께 SUV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최근 자동차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전용 제품을 선보이는 등 SUV용 타이어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다양해지는 소비자 요구에 맞추기 위해 노력해 왔다.이번에 출시한 스마트 ST X는 SUV용 사계절 타이어로, 고속 주행 시 안정성과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력 강화는 물론 뛰어난 내구성과 내마모성을 겸비해 경제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또한 타이어 트레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설을 앞두고 93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8년 중소기업 설 자금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중소기업 10곳 중 4곳(39.8%)은 자금사정이 곤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16년과 2017년 설 자금 사정이 어렵다고 답한 비율은 각각 28.1%와 39.6%다. 자금사정 곤란 원인으로는 ‘매출감소(48.6%)’가 가장 많았으며, ‘판매대금 회수지연(45.9%)’, ‘원자재 가격상승(43.2%)’, ‘납품단가 인하(21.6%)’ 등이 뒤를 이었다.지역 중소기업의 설 필요자금은 평
갤러리아타임월드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상품권 구매프로모션과 신권교환행사를 진행한다. 11층 상품권데스크에서는 명절 선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갤러리아상품권을 구매하시는 고객들에게 구매금액별 상품권 추가증정 행사를 진행하고있으며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신권교환행사를 같은 장소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는 설 명절 전후를 타이어 특별안전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이번 특별안전점검은 장거리 운전과 겨울이란 특수성을 감안해 타이어 관리에 중점을 두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다.특히 이번 명절은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으로 차량이용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타이어 점검이 반드시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명절 때마다 관계당국은 대중교통 증설 대책을 마련하지만 자가운전이 50%를 차지한다.올 설 명절에도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돼 많은 귀성객들이 장거리 운전을 택할 가능성이 높다.여기에
지난 2009년 5월 출시한 주택청약종합저축이 출시 8여년 만에 대전에서 가입자 수 70만명 시대를 열었다.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대전 지역의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수는 총 70만 35명을 기록했다.이는 지난 2016년 12월 말 기준 63만 4100명에서 10.4% 증가한 것으로, 2009년 5월 첫 판매 이후 처음으로 70만 명을 돌파했다.주택청약종합저축의 1순위 가입자 수는 40만 6712명으로 집계됐다. 2016년 12월 말 35만 1304명을 기록한 후 1년새 5만 5408명이 증가했다.지난해 8·
대전 대덕구 오정동 소재 ㈜서해냉동식품이 무술년(戊戌年)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하고 실속있는 선물세트를 준비했다.서해냉동식품의 명절선물 대표 상품인 영광굴비 세트는 일반 굴비에 비해 육질이 쫄깃하고 수분량이 적어 부서지지 않는다.가격은 1호(10미) 18만 5000원, 2호(10미) 11만 원, 3호(10미) 7만 원 등이다.20미들이 4·5·6호는 각 6만 3000원, 4만 5000원, 2만 8000원 등 다양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또 다른 인기상품인 자반고등어(노르웨이산) 선물세트는 아이스포장과 선물포장까지 각 3만 3000원
한국타이어가 국내 기업 최초로 CDP(구 ‘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서플라이어 인게이지먼트 리더 보드(Supplier Engagement Leader Board)’에 편입, 글로벌 친환경 기업으로서 위상을 입증했다.CDP는 기후변화대응 서플라이어 인게이지먼트에 대해 8단계로 등급을 부여하여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CDP 서플라이어 인게이지먼트 리더 보드에 편입시킨다.올해 서플라이어 인게이지먼트 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기업은 평가 대상 전체 3300여개 기업 가운데
한국조폐공사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독일 베를린 에스트렐 컨벤션센터(Estrel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제47차 세계화폐박람회’(WMF, World Money Fair)에 참가했다.세계화폐박람회(WMF)는 주화 관련 업체 및 수집가들 간의 정보교류를 목적으로 1974년에 첫 박람회가 열렸으며, 매년 전 세계 30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1만 5000여 명이 찾는 국제행사이다.조폐공사는 이번 세계화폐박람회의 미디어포럼 및 수석대표회의에서 오는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조폐공사 주최로 서울에서 열리는 제30차
테마주점 프랜차이즈 작업반장 대전둔산점이 ‘우수가맹점’에 선정됐다.우수가맹점 선정에 따라 작업반장 대전둔산점 이나영 사장에게 100만 원을 전달했고, 매장 외관에 ’2017년 우수가맹점‘ 현판을 설치했다.이나영 사장은 협소한 매장공간의 단점을 미닫이 테이블로 극복했다.이 사장인 “매장이 작은 편인데 단체손님이 올 때 테이블을 여러 대 붙이기가 협소해 제작한 게 미닫이 테이블”이라고 소개했다.2∼3인 손님일때는 테이블을 빼놓고, 단체 손님일때는 끼워 테이블을 확장할 수 있도록 제작한 것으로, 고객 유출을 줄일 수 있을까 고민 끝에 나
갤러리아타임월드는 2018년 무술년 황금개의 해를 시작하는 설을 맞아 본격적인 설 선물세트 판매에 돌입했다. 우리나라 각지의 장인들이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재배하고 채취한 건강한 먹을거리를 엄선하여 만든 오직 갤러리아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최고의 설날 선물을 소개해본다.5~10만원 농수축산물 선물세트 강화청탁금지법 개정으로 농수축산물 선물 한도가 10만원으로 상향조정 되고, 합리적인 소비 트랜드 확산에 따른 중저가 세트 및 실속세트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여 갤러리아타임월드에서는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의 제품들로 엄선한 5~
세종상공회의소 분할 승인 여부가 7일 대전상공회의소 정기의원총회에서 판가름 날 예정인 가운데 대전·세종·충남 지역에 대전상의, 충남북부상의, 당진상의, 서산상의에 이어 세종상의가 신설되면 5곳으로 짜여진다.세종지역 상공인 34명으로 구성된 세종상의 설립 추진위는 지난해 말 대전상의에 ‘세종상공회의소 분할 신청 안건’을 제출했다. 대전상의는 7일 정기의원총회에서 상정된 ‘세종상공회의소 분할 신청 안건’을 심의한다.재적의원 3분 2 출석에 출석의원 3분 2의 동의를 얻으면 분할 승인이 의결된다. 이 안건이 의결되면 대전상공회의소 관할인
올 설 차례상비용은 4인 가족 기준으로 지난해 보다 3.1% 하락한 19만9630원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조사됐다.대부분의 설 성수품 가격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판매되고 있고, 지난주 한파로 가격 급등이 우려됐던 농산물도 출하물량이 증가하면서 설을 앞둔 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다소나마 줄여줄 것으로 보인다. 향후 본격적인 설 시장 매기가 형성되어도 정부의 성수품 공급이 확대될 예정이어서 설 차례용품 가격은 안정세를 유지할 전망이다.(사)한국물가협회가 설을 앞두고 과일류 견과류 나물류 등 29개 차례용품에 대해 서울·인천·부산·
시설 노후화 당진쌀 고품질화 걸림돌일부 지역농협 시설 노후로 손실 발생해나루를 브랜드로 사용하고 있는 당진쌀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RPC(미곡종합처리장) 통합운영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현재 당진 지역에는 7개의 개별 농협에서 RPC를 운영 중으로 대부분이 1991년부터 1996년 사이에 건립된 것으로 시설 노후화로 인해 당진 해나루 쌀 고급화 전략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다.최근 일부 지역농협에서 운영 중인 RPC의 시설 노후화로 쌀이 변질되는 등으로 인해 막대한 손실을 입었다.노후 RPC를 운영 중인 대부
NH농협생명 대전총국은 2일 ‘2018년 농(임)업인안전보험(무)’의 출시에 맞춰 회덕농협에서 정책보험 환원사업 결의 기념식을 개최했다.농(임)업인안전보험은 농업인 전용 정책보험 상품으로 농작업 관련 재해 및 질병을 보장한다.올해 출시상품은 산재형이 추가돼 산재보험 가입대상에서 제외된 농민을 보호하는 등 보장내용이 더욱 확대됐다.또 농민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자 정부 및 지자체에서 보험료 일부를 지원해 준다. 회덕농협은 농업인의 안정적 영농활동을 위해 올해 조합원이 농업인안전보험 가입 시 국고 및 지자체 지원 금액을 제외한 농업인 부
1. 대전 유성구 지족동 동아쇼핑타운 2XX호대전 유성구 지족동 동아쇼핑타운 2XX호 상가가 대전지방법원 경매 7계에 나왔다.동앙쇼핑타운은 지난 2002년 5월 준공한 건물로, 해당 물건은 5층 높이에서 2층에 있다. 전용면적 399.1㎡이다.대전도시철도 1호선 노은역이 도보 7분 거리에 있으며, 본 건 주변으로 학교시설, 아파트 단지 및 각종 근린생활시설 등이 있다.물건 인근으로 노은파출소, 지족동우체국, 유성선병원, CGV, 선사공원, 은구비공원 등이 인접해 있다.법원의 조사관이 현장 방문해 조사한 결과 보증금 2000만 원,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1일 대전무역회관에서 대전세종충남지역 무역인을 대상으로 ‘연주회와 함께하는 문화강연’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한 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수출 증대를 위해 힘쓴 지역 내 무역인의 노고에 감사하고, 2018년 무술년 새해를 힘차게 시작하는 의미에서 문화강연과 신년음악회로 나눠 열렸다.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문화 예술 진흥을 위한 사업과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제는, 문화로 인사합시다!’라는 문화 접대비 활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행사에서는 ‘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과 최상권 ㈜신우산업 회장의 맞대결로 치러지는 대전상공회의소 제23대 회장 선거 일정이 7일 정기의원총회에서 확정된다.대전상의는 7일 오전 대전 아드리아호텔에서 ‘2018년 정기의원총회’를 열고 차기 대전상의 임원 구성을 위한 선거일정을 확정할 계획이다.제23대 의원 선거는 상공회의소법 및 관련 규정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며, 선거를 통해 구성되는 110명의 의원은 제23대 회장을 비롯한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하게 된다.현재 22대 의원은 104명(일반의원 94명·특별의원 10명)이고 3월 초 의원 선거를 통해
조달청은 5일부터 9일까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수요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A23블록 공공임대주택 건설공사’ 등 총 27건, 1732억 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이 기간에 집행되는 입찰은 김포교육지원청 수요 ‘도곡초 교사신축공사’등 집행건수의 약 74%(20건)가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로서, 전체의 약 15%인 259억 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것으로 예상된다.지역업체만 참여하는 지역제한 입찰 공사는 11건, 166억 원이다.지역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하여 참여해야 하는지역의무 공
한전원자력연료는 1일 제5기 K-One Board 발대식을 열고 신임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K-One Board는 직원이 참여하는 소통·협력의 혁신 분위기 조성과 비전·전략의 공유 등을 위해 입사 10년차 미만 직원들로 구성된 청년중역회의체로, 올해 25명으로 구성된 제5기는 기존 운영방향에 더해 혁신성장, 사회적가치 실현에 초점을 두고 운영된다.이에 따라 ▲잇기 ▲크기 ▲바꾸기 ▲알리기 ㅍ나누기 등 다섯 가지 컨셉을 바탕으로 직종간·세대간 소통 활성화, 혁신 아이디어 발굴, 사회공헌 전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