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혜수가 모니터링 소감을 밝혔다.tvN 새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의 두 주인공 연우진과 박혜수는 지난 16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다.연우진은 "첫 촬영한지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후딱 지나갔다"며 "이제서야 실감이 나고 설레고 기쁘다"고 말문을 열었다.박혜수는 "실감이 안 나고 TV에 나오는 제 얼굴을 어떻게 봐야 할지 긴장이 많이 된다"고 전했다.이어 "포털사이트에 내 이름을 검색한 횟수가 5번 이상인가, 이하인가"라는 질문에 그는 "이상이다"라며 "요즘 티저 영상도 나오고 기사도 나오니까 궁금하다. 어
걸그룹 아이오아이가 신곡 '소나기'를 공개했다.18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에는 11인의 멤버들이 직접 선택해 결정한 마지막 싱글 곡 '소나기'가 발매됐다.지난 16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 다이아몬드호텔에서 열린 EBS '아! 일요일 기적의 달리기' 제작발표회에서 김청하는 "아이오아이 활동이 곧 마무리되는데 공허하기도 하고 불안함도 있다"고 고백했다.이어 "저희 11명 다 우정이 끝나는 게 아니기 때문에 활동에 대한 아쉬움만 남겨두려고 하고 있다"며 "솔로 활동은 아직 구체적으로 나온 게 없다. 회사에서도 저도 마지막 콘서트가 있어
배우 김혜수가 '센 언니' 수식어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최근 OBS '독특한 연예뉴스'와 인터뷰를 가진 그는 30년간 여배우로 살아온 것에 대해 "지나간 것에 대해서 크게 의미부여를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이어 "그땐 그럴만 하니까 그런 거고 그냥 그대로 흘러가는 대로 맡겼던 때도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특히 '센 언니' 수식어에 대해서는 "제가 강한 역할들을 좀 했다. 사적으로는 센 건 별로 안 좋아한다"며 "세게 보이는 것도 싫고 세게 보인다고 하면 진짜 내가 셀 필요도 없고 싫다. 한 쪽으로 치우치고 한 쪽으로 주도하는 건
최근 결혼 소식을 알린 S.E.S 바다가 2세 계획을 언급했다.그는 지난 1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이날 그는 제작진에게 꽃다발을 받은 뒤 "좋은 일로 뵙게 돼 더욱 반갑다. 약속을 지키게 돼 기쁘다"며 "예비 신랑 별명이 '산 할아버지'다. 학교 다닐 때도 애어른 같은 친구들이 있지 않느냐"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프러포즈에 대해 "스카이다이빙을 했다. 하늘을 나는 짜릿한 경험 후에 예비 신랑이 꽃화관을 씌워주고 빨간 장미꽃을 전해주며 무릎을 꿇고 제 손에 반지를 끼워줬다"며 "한 번
개그맨 박명수가 불법 음원 사용 논란에 휩싸였다.17일 해외 유명 DJ 하드웰은 자신의 SNS를 통해 "DJ가 '하드웰 온에어'를 클럽에서 틀었을 때((When the DJ's play @Hardwellonair in the club)"라는 글과 함께 박명수의 공연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는 서울의 한 클럽에서 EDM 공연 중 박명수가 튼 음악 도입부에 지난달 16일 '하드웰 온에어' 방송으로 추정되는 멘트가 담겨 있다. 이후 흘러나온 곡 '그랜드 오페라'였고, 일각에서는 정식으로 음원 구입을 하지 않고 하드웰의 팟캐스트에서
가수 박유천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A씨에 대해 징역 2년 실형이 선고돼 이목을 끌고 있다.17일 서울 중앙지방법원 형사15단독은 A씨 등 3명에 대한 공갈미수 및 무고 혐의 관련 선고기일을 진행했다. A씨에 대해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A씨 뿐만 아니라 A씨의 남자친구에는 징역 1년 6개월을, A씨의 사촌오빠는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6월 서울 강남의 유흥업소 화장실에서 박유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고소했다가 닷새 만에 고소를 취하했다. 이에 박유천은 A씨에 대해 공갈 및 무고죄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A
소녀시대 서현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17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CJ E&M에서는 온스타일 웹드라마 '루비루비럽'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소녀시대 서현, 이철우, 이이경, 지헤라 등이 출연하는 '루비루비럽'은 대인기피증 여주인공이 마법 반지의 도움을 받아 주얼리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그린 마법 로맨스 드라마다. 특히 주인공을 맡은 서현은 "친한 사람과 있을 때 엽기적인 모습과, 일하는 자리에서는 당당한 여성이 되는 루비의 모습이 내 원래 성격과 비슷하다"라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그녀는 앞서 지난해 8월 한 잡지 매체와의
'사임당 빛의 일기'가 첫 방송을 앞두고 화제다.17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사임당 빛의 일기' 기자간담회에서 박은령 작가가 '사임당' 캐릭터에 대한 생각을 드러냈다.그녀는 '사임당'에 대해 "워킹맘으로 살아가는 일이 조선시대에도 그렇고 지금도 쉽지 않다. 아이가 7명이었는데 자기 예술을 구현하면서 가정까지 이끄는 여성이 어떻게 고요하게 분노하지 않고 살겠나. 조선의 워킹맘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라고 전했다.고지식한 이미지에서 벗어나길 바라며 썼다는 '사임당' 역은 13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배우 이영애가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의 결혼 소식이 화제다.17일 비는 자신의 SNS에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훌륭한 남편이자 남자가 되려 한다"라며 자필로 쓴 편지를 게재해 결혼 사실을 인정했다.이어 김태희 소속사 루아 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연인으로서 사랑을 키워오며 마음과 신뢰가 쌓여 드디어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다"라고 밝혔다.2013년 1월 1일 연애 사실을 인정한 후 수차례 결혼설을 낳으며 주목받던 5년 차 공식 스타 커플인 두 사람은 이번 결혼 인정으로 과거 연애사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켰다.지난 2011년 두 사람이 함께 촬영한
배우 박혜수가 주목받고 있다.16일 첫 방송된 tvN '내성적인 보스'에서는 외향적 성격의 내숭 제로 채로운 역할을 맡아 연기 변신을 시도한 박혜수가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내성적인 성격의 보스로 뮤지컬 단역 배우인 그녀의 오랜 팬인 연우진(은환기 역)과 자살한 언니의 복수를 위해 입사한 친화력 끝판왕 박혜수(채로운 역)의 만남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현재 역할과 상반된 역할을 맡았던 박혜수의 과거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8월 종영된 JTBC '청춘시대'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박혜수는 당시 순수한 캐릭터로
가수 알렉스와 비가 절친 브로맨스 케미를 선보여 화제다. 1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서로에 대한 특급 폭로를 서슴지 않은 비와 알렉스의 모습이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이날 방송에서 김성주는 "특급 브로맨스를 자랑하는 두 분을 모셨는데 시청자들은 두 분이 친한 줄 몰랐을 것 같다"라고 물었다.이에 알렉스는 "드라마를 같이 찍었는데 시간 지나고 보니 마음도 맞고 하더라"라고 답했고 비는 "그건 알렉스 입장이고 전략적인 사이다"라고 부정해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알렉스 제보가 압도적이다. A4용지 40장 정도인
'낭만닥터 김사부'의 종영 소식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6일 방송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 마지막 회는 한석규(김사부 역), 서현진(윤서정 역), 유연석(강동주 역), 양세종(도인범 역) 등이 거대병원으로부터 돌담병원을 지켜내며 막을 내렸다. 자체 최고 시청률 27.6%를 기록한 '낭만닥터 김사부'는 특별 출연한 김혜수의 등장으로 오늘(17일) 방송될 번외편까지 큰 관심을 받고 있다.한석규와의 인연으로 카메오로 출연한 김혜수는 지난 1995년 로맨틱 코미디 영화 '닥터봉'에서 그와 만난 후 15년 뒤, 영화 '이층의 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