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성기)는 12일 중회의실에서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소장 박현제)와 디지털 신기술 분야 인재양성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기술교육대에서 이성기 총장, 권오영 융합학과 학과장, 박해웅 대외협력실장이,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에서는 박현제 소장, 임춘성 산업연구실장, 김한승 박사가 참석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디지털 신기술 분야 인재양성 정책 수립을 위한 공동연구, ▲교육 프로그램 개선 및 재학생 역량강화 등이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계기로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춘 디지털 신기술 분야 인
충남 아산시 대기상황을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는 대기오염측정망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13일 시에 따르면, 현재 관내 운영 중인 도시대기측정망은 ▲모종동(보건소) ▲배방읍(행정복지센터) ▲도고면(기곡리) ▲둔포면(산업단지) ▲인주면(산업단지) 총 5곳으로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질소‧황산화물, 오존 등 6개 대기오염물질을 매시간 연속 측정하고 있다.시는 차량 통행이 빈번한 배방신도시 21번 국도 도로변 대기질 파악을 위해 ‘도로변 대기오염측정소’를 지난해 하반기에 설치 완료해 시험 운영 중에 있다.올해도 2억 원을 추가 투자해
충남 아산시가 코로나19 누적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분석한 결과 ‘가족 간 감염’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12일 기준 아산시 전체 코로나19 확진자 253명 가운데 가족 간 감염이 45명(17.8%)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종교시설 감염 36명(14.2%), 직장 내 감염 31명(12.3%)이 뒤를 이었다.이에 시는 가족·직장 내 감염 방지를 위한 개인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다중이용시설 등 다수가 모이는 시설 이용 자제를 당부했다.가족·직장 내 감염을 방지하기 위한 주요 방역수칙은 다음과 같
충남 아산시가 아산시가 지역경제 소비 촉진을 위해 발행한 아산사랑상품권의 관심이 뜨겁다.13일 시에 따르면, 지난 4일 판매를 시작한 모바일 아산사랑상품권이 판매 일주일 만에 전체 발행 규모 300억 원 중 16.3%인 49억 원 판매됐다. 지난해 월평균 판매액이 37억 원대, 가장 많이 판매된 달이 52억 원대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상당한 실적이다. 아산사랑상품권은 지난해에도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침체된 가운데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에게 높은 호응을 얻으며 조기 판매 완료된 바 있다. 시는 아산사랑상품권이 2007년 처음 발행을
충남 아산시에서 12일 코로나19 250번 확진자(40대·배방읍·충남 1865번)가 추가됐다. 이 확진자는 발열, 호흡기 증상을 보여 이날 아산충무병원에서 검사를 받았고 양성으로 판명됐다.250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방역당국은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충남 아산시가 1월 1일자로 아동학대예방 강화 및 피해아동 적극 보호를 위한 아동보호팀을 여성가족과 내에 신설했다.아동학대란 보호자를 포함한 성인이 아동의 건강 또는 복지를 해치거나 정상적 발달을 저해할 수 있는 신체적‧정신적‧성적 폭력이나 가혹행위를 하는 것과 아동의 보호자가 아동을 유기하거나 방임하는 것을 말한다.시는 이번 아동보호팀 신설에 따라 학대받은 아동의 신속한 발견과 안전한 보호조치, 사례별 적합한 개입 및 사후관리를 진행해 재학대를 예방하고 아산시와 아산경찰서,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적극적인 아동보호
■6급 승진▲홍보담당관 안광호 ▲정책기획과 최호순 ▲일자리경제과 이항희 ▲행정지원과 이영호 ▲행정지원과 한상은 ▲자치민원과 지혜정 ▲회계과 송명헌 ▲회계과 조인숙 ▲체육진흥과 송경희 ▲교육청소년과 장영선 ▲축산과 유영희 ▲환경정책과 유정희 ▲세정과 한진숙 ▲아동보육과 김유미 ▲아동보육과 윤현주 ▲농업정책과 최은선 ▲산림휴양과 권오숙 ▲동남구보건소 김현중 ▲감사관 황영해 ▲도시계획과 류재욱 ▲맑은물사업소 하수시설과 김현경 ▲체육진흥과 김영환■6급 전보▲감사관실 조인호 ▲정책기획과 최화식 ▲예산법무과 이순희 ▲예산법무과 조은숙 ▲일자리
천안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충남연구원과 2030 천안시 장기발전계획 재정비에 앞서 리빙랩(Living Lab) 방식을 활용한 교통 분야 온라인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교통을 주제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열렸다. 시민 28명은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하고 관련 전문가 및 공무원 등 17명은 현장에 참석했다.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슈퍼컴퓨팅응용센터 정희진 박사가‘빅데이터가 만드는 천안시 대중교통의 미래’ 주제발표를 했으며, 종합토론이 이어서 이뤄졌다.시는 지난해 11월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88번부터 789번까지 2명이 발생했다.천안시에 따르면 788번 확진자는 다가동 60대로 지난 11일 자발적으로 천안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12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병상을 배정 중이다.789번 확진자는 차암동 40대로 해외입국자다. 지난 11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12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병상을 배정 중이다.
상명대학교는 2021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047명 모집에 4,938명이 지원해 4.72: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2일 밝혔다.캠퍼스별 경쟁률은 천안캠퍼스 4.37대 1, 서울캠퍼스 4.99대 1로 이는 전년도 정시모집 최종경쟁률 5.71:1(천안캠퍼스 6.05:1, 서울캠퍼스 6.06:1)보다 다소 감소한 결과로 나타났다.천안캠퍼스의 경쟁률을 보면 정시 ‘가’군 ▲수능(수능전형) 4.82대 1, ‘나’군 ▲수능(수능전형) 3.14대 1, ▲수능(수능실기전형) 7.20대 1, ▲수능[농·어촌학생전형](정원외) 3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가경신)은 미래교실 지원 원격수업 활성화를 위해 ‘원격수업 전문가 되기’ 연수과정을 오는 18일부터 2월 5일까지 개설해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연수 내용은 △e학습터 화상기능 활용 △실시간쌍방향 수업도구 △온라인 놀이 △블렌디드 수업 설계와 실습 △초심자를 위한 컨설팅 등으로 구성됐다.이번 연수는 비대면 온라인, 집합,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 컨설팅 과정 등으로 운영되며, 현장 교원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연수과정이 개설됐다.가경신 교육장은 “2021학년도에도 코로나-19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3월
천안시가 2021년도에도 시민들의 권리보호와 양질의 생활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일상생활 속 법률문제를 무료로 상담하는 생활법률무료상담소를 운영한다.그동안 생활법률 무료상담 건수는 2018년 207건, 2019년 505건, 2020년 660건으로 매년 증가하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생활법률 무료상담소는 매월 둘째·넷째 주 월요일~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시청 1층 종합민원실 내에서 운영된다.상담은 생활법률무료상담관 11명이 순차적으로 지정된 날짜에 운영하며 세부일정은 다음과 같다.둘째 주에는 △월요일 법률일반 △화
천안시는 수도요금 일시 납부가 어려운 고액체납 시민의 부담 완화와 납부편의를 위해 상하수도 체납요금 분할납부제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그동안 상하수도 요금 1회 고지분은 분할 납부할 수 없어 고액요금 일괄 납부가 어려운 시민에게 부담이 돼 왔다. 이에 시는 이달부터 수도요금이 체납될 경우 납부자가 부담할 수 있는 능력에 따라 최대 3회에 걸쳐 나눠 낼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상하수도 체납요금 분할 납부를 원하는 시민은 맑은물사업소 전화(041-521-3140~2)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후 분할 고지분을 받으면 실시간
천안시는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한 2020년도 2학기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을 이달 22일까지 받는다고 12일 밝혔다.천안시의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은 2019년에 시작해 매년 1학기·2학기 두 번으로 나누어 시행되고 있다. 2020년도에는 총 828명의 2,573건에 대해 3878만1313원이 지원됐다.이번 학기는 2017년부터 대출받은 학자금의 2020년 7월부터 12월까지 발생한 이자를 지원한다.지원대상은 본인의 현재 주소가 천안에 등록돼 있거나, 직계존속 1인이 1년 이상 천안에 거주하고 있는 대학
천안시에서 올해 들어 발생한 코로나19 확진 사례의 51%가 가족 간 접촉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12일 천안시에 따르면 올 1월 천안시 확진자 발생양상 분석 결과, 지난 10일 기준 확진자 90명 중 절반이 넘는 46명(51%)이 가족 간 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그동안 천안시 누적 확진 비율 상 가족 간 감염이 30%인 점을 감안하면 가정 내에서 코로나19 전파 사례가 크게 늘은 것으로 보인다.천안시는 가족 간 코로나19 감염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가정 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는 한편, 가정 내 방역 대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2021학년도 정시 가, 나군 신입생 모집을 마감한 결과 총 958명(정원내 가군 523명/나군 435명) 모집에 3,932명이 지원해 전체 4.10대 1의 평균경쟁률(2020학년도 6.04:1)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모집분야 중 문화예술학부(실용음악)보컬 실기전형이 9명 모집에 163명이 지원해 18.11: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스포츠과학부가 14.53:1, 문화예술학부(연기예술)이 10.73:1의 경쟁률을 보였다.가군에서는 문화예술학부(실용음악)보컬 실기전형이 9명 모집에 163명이 지
단국대가 11일 오후 5시, 2021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체 경쟁률 4.71대 1을 기록했다. 수능 응시생 감소에 따라 전체 경쟁률은 지난해 5.4대 1보다 소폭 하락했다.캠퍼스별 경쟁률은 천안캠퍼스는 4.57대 1(976명 모집, 4,461명 지원), 죽전캠퍼스는 4.86대 1(890명 모집, 4,325명 지원)을 기록했다.천안캠퍼스 최고 경쟁률은 의예과(다군)이다. 25명 모집에 296명이 지원해 11.84대 1을 기록했다. 치의예과(나군)는 56명 모집에 301명이 지원해 5.38대 1을 기록했다.죽전캠퍼스
천안시의회(의장 황천순)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39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임시회는 개회 첫날 천안시의 ‘2021 주요업무 실천계획’을 청취하고 위원회별로 ‘2020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심사 의결한다.▲경제산업위원회는 「천안시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 민간위탁 동의안」 ▲행정안전위원회는 「천안시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금지에 관한 조례안」(김행금 의원 대표발의), 「천안시 안전교육 및 안전문화 진흥 조례안」(유영진 의원 대표발의)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심의한다.또 ▲복지문화위원회
충남 아산시에서 11일 코로나19 확진자 248번(30대·온양3동), 249번(30대·둔포면) 확진자 두 명이 추가됐다.아산시에 따르면, 이들은 모두 해외입국자로 입국한 뒤 10일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고 무증상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들에 대한 병상배정을 협의 중이다.
충남 아산시 인주면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이 11일 공장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생산라인 가동을 일시 중단키로 했다.현대차 아산공장과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의장부 직원 1명이 코로나 검체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시 서북구에 거주하는 이 직원은 지난 8일 친형과 10여분간 대화를 나눴고, 정상출근을 했다. 다음날 친형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밀접접촉자로 분류됐다. 이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현대차 아산 공장은 이날오전 6시45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생산라인 조업을 중단한다. 다만 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