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출범 초기까지만 해도 앞 다퉈 ‘동반성장’을 외쳤던 대기업들이 약정금 출연을 미적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반성장 마저 청와대 눈치 보기”라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박완주 의원(천안을)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투자재원 출연 및 협약 현황’을 분석한 결과 출연 이행률이 34.8%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동반성장 정책은 2011년 이명박 정부에서 시작돼 77개 대기업(6,518억 원)과 14개 공기업(1,33
충남 예산군 오가면 주민 120여명은 20일 '예산천연가스발전소유치위원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충남 예산군 오가면 주민들이 천연가스발전소 유치에 본격 나섰다. 주민 120여명은 20일 오가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예산천연가스발전소유치위원회’(유치위)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에 앞서 SK건설은 지난해 10월 주민대표 5명과 함께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유치위는 이날 경과보고 후 한광진 오가농협조합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했으며, 운영규정안과 기타 임원 선출 안건을 의결했다. 유치위에 따르면 발전소는 발전용량 1,000MW급
대전 노은3지구 계룡리슈빌 조감도 2-2생활권 설계공모, 치열한 경쟁4개 구역 15개 건설사 ‘합종연횡’‘TOP10’ 중 7개 건설사 ‘군침’대전지역 시공능력 순위 1,2위 건설업체인 계룡건설과 금성백조주택이 세종시 2-2생활권 설계공모에 참여하면서 그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두 업체 모두 그동안 세종시 공동주택사업 진출을 타진해 왔으나 성과를 내지 못했기 때문.세종시 신규아파트 분양사업을 호남권 중견건설사들이 독식하면서 그동안 대전·충청권에서는 세종시 건설로 인한 이익 대부분이 다른 지역으로 유출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대전 동구 복지만두레협의회(회장 이은태)는 21일 SK건설 중부고객센터(센터장 김회영) 직원들로 구성된 ‘비타민 봉사활동팀’과 함께 용전동복지만두레 결연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빗물 누수로 심하게 곰팡이가 핀 천정과 어지럽게 흩어져 있는 낡은 전선과 전등 등을 보수하고 도배를 하는 등 봉사자들의 얼굴엔 땀방울이 맺히고 40년이 넘은 낡은 아파트에서 어린자녀 둘과 함께 어렵게 생활하는 장애인부부의 얼굴엔 환한 미소가 흘렀다. SK건설 중부고객센터는 지난 해 동구 복지만두레결연가정 8가구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조달청에 이어 한국수자원공사도 4대강 공사 수주 과정에서 담합행위를 한 10개 대형 건설사에 대해 최대 15개월간 공공공사 입찰을 제한했다.수공은 지난 17일 계약심의위원회를 열고 검찰로부터 4대강 사업 일부구간에 대한 입찰 담합비리 판정을 받은 10개 건설사를 부정당업자로 지정하고 공공공사 입찰제한 결과를 통보했다고 18일 밝혔다.부정당업자로 지정된 업체는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76조 1항’에 따라 6개월 또는 2년간 공공공사 입찰제한이나 영업정지 등 징계를 받는다.이들 10개 건설사는 수자원공사가 발
대전 동구 복지만두레협의회(회장 이은태)는 9일 SK건설 중부고객센터(센터장 김회영) 직원들로 구성된 ‘비타민 봉사활동팀’과 함께 추석을 맞이해 용전동복지만두레 결연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도배를 비롯해 낡은 전등 및 씽크대, 베란다 창틀을 보수하고 보온을 위해 커튼을 달고 공부방을 꾸며주는 등 장애인 가정이 불편함이 없도록 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SK건설 중부고객센터는 지난 해 동구 복지만두레결연가정 8가구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올해에도 현재 8가구의 집수리를 마치고 연내 3가구를 더 선정
SK건설 중부고객센터 비타민봉사팀대전 동구 복지만두레협의회(회장 이은태)는 15일 SK건설 중부고객센터(센터장 김회영) ‘비타민봉사팀’과 협력해 가양1동 복지만두레 결연가정의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오래된 벽지와 장판, 낡은 싱크대가 새로 교체되고 사용하지 않던 방은 초등학생 아들의 공부방으로 거듭났다. SK건설 중부고객센터 비타민봉사팀은 지난 해 동구 복지만두레협의회와 인연을 맺은 후 월 1회씩 총 15번째 집수리 봉사를 펼쳤다.
대전 동구 복지만두레협의회(회장 이은태)는 17일 SK건설 중부고객센터(센터장 김회영) 직원들로 구성된 ‘비타민 봉사활동팀’의 도움으로 산내동 다문화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비타민 봉사활동팀원들은 도배와 장판교체는 물론이고 30년이 넘은 노후 주택의 재래식 화장실을 깨끗한 수세식으로 바꿨다. 특히, 연탄가스 배출이 잘 안돼서 늘 두통에 시달리는 등 가족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었으나 환풍기 설치 등 위험요인을 제거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주거환경을 마련해줬다. 이은태 동구 복지만두레협의회장은 “복지만두레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20일 SK건설 중부고객센터(센터장 김회영) 직원들로 구성된 ‘비타민 봉사활동팀’의 도움으로 용운동 복지만두레 결연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비타민 봉사활동팀원들은 기초수급생활수급자이며 한부모 가정인 김모씨댁 고교생 자녀들의 공부방에 곰팡이가 슬고 장판이 낡아 집안 환경이 좋지 않다는 말을 듣고 내부 전체 도배와 도색을 비롯해 장판을 교체했다. 또 흐릿한 형광등과 자녀들의 공부방에 밝은 빛이 나오도록 전등을 교체 해주었고 푹 꺼져서 위험한 베란다를 말끔하게 수리하고 집안 구석구
대전 동구 복지만두레협의회(회장 이은태)는 25일 SK건설 중부고객센터(센터장 김회영) 직원들로 구성된 ‘비타민 봉사활동팀’의 도움으로 성남동 복지만두레 결연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집수리 도움을 받은 가정은 세대주 이모씨와 9살 딸, 83세 치매를 앓는 노모 등 3인 가정으로 비가 오면 천장에서 물이 새는 등 열악한 환경에 있던 중 성남동 복지만두레(회장 이종수)의 추천으로 지붕수리와 내부 전체 도배 및 장판을 새로 교체하게 됐다. 성남동복지만두레회는 비에 젖은 가재도구 및 짐 정리 등 집안 구
SK건설 중부고객센터(센터장 김회영)는 25일 동구복지만두레협의회(회장 이은태) 주관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홍도동 복지만두레(회장 이형철) 결연가정의 도배 및 장판 교체 등 집수리 봉사에 나섰다.
설을 맞아 줄을 잇고 있는 온정의 손길대전 동구 가양1동에는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가양1동 새마을금고(이사장 서영길)는 지난 6일, 2012년 11월부터 시작한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십시일반 모은 쌀 10㎏짜리 100포(300만원 상당)를 가양1동 주민센터에 기탁하며 “좀도리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고” SK건설(소장 김석진)은 어려운 형편의 학생 2명에게 각 3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같은 날 MJ쥬얼리(대표 이충화)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백미 10㎏ 짜리 200포를
10월 29일~11월 2일 있었던 우리동네 따듯한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동구삼성동복지만두레(회장 정헌화)는 26일 천리포수목원에서 저소득 어르신 36명과 함께하는 가을맞이 행복 동행 실시.용운동 동대본부 유영구 동대장, 복지만두레 후원금 60만원 결연자 집수리위해 기탁.가양1동복지만두레(회장 박용우)는 26일 결연가구 9가구 대상으로 무나물 볶음 등 밑반찬 전달.대동복지만두레(회장 김현채)는 27일 저소득 독거노인 및 중증 장애인 가정 20가구에 밑반찬 전달.sk건설 중부고객센터 후원으로 용운동 복지만두레에서 29일 결연자 가정 도
동구 복지만두레협의회(회장 이은태)는 29일 SK건설 중부고객센터(센터장 김기범)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팀’과 공동으로 용운동 복지만두레 결연대상자인 독거어르신 가정의 집수리를 실시해 훈훈하고 따스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대전 동구 판암1동 복지만두레(회장 최영훈)는 18일 SK건설 중부고객센터(센터장 김기범)의 후원 및 기술 기부로 결연대상자 집수리 사업을 추진했다.이날 집수리 봉사는 식장산 중턱에 40여년 전에 터를 잡은 기도원의 열악한 건물에서 생활해오는 노인부부의 집안을 깨끗하게 수리했다.SK건설 중부고객센터 직원 10여명은 이날 도배, 장판 및 우수에 노출된 전기장치 정리 등과 함
대전 동구 중앙동주민센터(동장 문금복)에서는 주5일근무로 인해 자원봉사의 필요성이 확산됨에 따라 전직원 자원봉사의 날을 선정,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언제 어디서나 사랑의 손을 내밀어 주고 있다.중아동 주민센터는 21일 복지만두레 결연가정 중 생활이 어렵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선정 SK건설 중부고객센터에서 집수리 지원을 하는데 짐 나르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SK건설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팀의 도움으로 관내 복지만두레 결연가정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SK건설 중부고객센터(센터장 김기범)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팀은 주거상태가 좋지 않은 모자가정 세대의 낡은 집의 내부 도배, 도색 및 장판 교체 등 집 구석구석을 수리했다.천정이 내려앉아 보기 흉한 상태로 손을 쓸 수 없어 한숨 만 쉬던 모자가정은 말끔히
천안시 한상국 건설도시국장 천안시가 미래성장 동력사업으로 추진하던 국제비스니스파크 조성과 경전철 사업이 사실상 무산됐다. 천안시 한상국 건설도시국장은 29일 오전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우건설 컨소시엄 구성원의 사업 참여 저조를 이유로 들어 사업협약 해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제비즈니스파크 조성과 연계사업으로 추진했던 경전철 사업도 물 건너갔다. 결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 방식의 세종시~대전 와동IC 간 도로 건설공사를 따냈다. 30일 조달청 등에 따르면, 이 공사에 대한 가격개찰 및 종합평가 결과, 대우건설이 설계심의에서의 우위를 지키며 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됐다. 대우건설은 종합점수 85.39점을 얻어 SK건설(85.15점), 대림산업(83.83점), GS건설(83.65점) 등을 제쳤다. 대우건설은 추정금액 대비 92.08%인 1,241억 4,160만원에 이 공사를 수주했다. 와동IC에서 구즉동을 거쳐 세종시에 이르는 13.44㎞ 구간의 이 도로가 20
대전일보 25일자 6면에 보도된 '신구교 용신교 통과구간 지하화' 여론 기사 행복도시건설청이 발주하는 1700억 공사 입찰을 하루 앞두고 특정 언론이 특정 공사 방식을 여론화 하는 기사를 내보내 발주에 참여하는 건설사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대전일보는 25일자 6면에 ‘신구교 용신교 통과구간 지하화 여론’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대전일보 기사에 따르면 행복도시건설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