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총장 서교일) 김학민 행정학과 교수(사진)가 23일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2019 국민훈장 수여식`에서 2019년 평화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 공로로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여 받았다.김학민 교수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남부의장을 역임 했으며, 순천향대 부총장, 충남테크노파크원장, 국가균형발전위원회전문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국가발전과 한반도 평화기반구축에 기여한 공으로 이번 훈장을 수여받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김 교수는 1995년 3월 행정학과 교수로 부임해 후학양성과 지역사회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대전도시공사가 시민의 주거안정과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주거문화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11일 국회도서관에서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와 국회(행정안전위, 국토해양위, 보건복지위) 후원으로 개최된 2019 주거문화복지대상 시상식에서 대전도시공사는 주거안정을 통한 시민복리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받았다.대전도시공사는 영구임대와 누리보듬아파트 등 모두 4641세대의 임대주택을 수급세대, 차상위계층,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에게 공급해 저소득층 시민의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지원하고 있다.또
대전 중구의회는 서명석 의장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주관 2019 대한민국 공정사회 발전대상 시상식에서‘지방자치 의정부문’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공정사회 발전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공정한 사회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공헌한 유공자를 엄격한 심사를 거쳐 발굴해 포상함으로써 공정한 사회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상이다.서 의장은 의회의 문턱을 낮춰 구민과 함께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모범적으로 이끌어오고 있으며, 특히 제8대 중구의회 전반기 원구성이 원활하지 못했던 시기에 의장으로서 리더십을 발휘해 의회를 정상화시키는 등 공
충남도의회 김연 문화복지위원장(천안7)이 지난 20일 복지재단 출범식에서 충남도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김 위원장은 제10·11대 도의회에서 문화복지위원회 소속으로 활동, 실효적인 복지정책 마련에 앞장섰으며 5분 발언과 도정질의, 연구모임 활동 등을 통해 복지재단의 필요성을 끊임없이 촉구해왔다.또한 지난 1월 '충청남도복지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대표 발의 및 예산 확보 등을 통해 재단 설립의 토대를 마련했다.상임위 차원에서는 복지재단의 초기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세종과 대전, 서울과 경기
황선봉 예산군수가 14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부에서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을 수상했다.농협중앙회가 주관하는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은 지역농업발전과 농업인의 문화, 복지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헌한 지방자치단체장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황 군수는 그동안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가치 있는 농업육성'을 목표로 농업인과의 협력을 통해 협치 농정을 구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농업·농촌의 복지향상에 이바지하는 한편 예산군 농·특산물 홍보 및 가치향상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농업경쟁력을 높여온 공로를 인정받았다.또한 전국
타이어뱅크 김정규 회장이 ‘2019 코리아 스포츠진흥대상’ 제1회 시상식에서 리더 부문 대상을 받았다.김정규 회장은 5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9 코리아 스포츠진흥대상’ 제1회 시상식에서 경기 광명시 박승원 시장, 서울 송파구청 박성수 구청장, 서울 강남영동새마을금고 이재창 이사장, 경북 경산시축구협회 김만식 회장 등과 함께 리더 부문 대상을 받았다.‘2019 코리아 스포츠진흥대상’은 스포츠동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 한국 스포츠산업의 진흥과 발전에 공
대전 서구의회는 이선용 의원이 고양시 호수공원 꽃박람회장에서 개최된 ‘2019 거버넌스지방정치 대상’ 행정혁신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사)거버넌스센터에서 주최하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에서 후원하는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지방정치에서 거버넌스 패러다임을 통한 자치분권 활동을 발굴․확산시킨 공을 인정해 수여하는 상이다.이 의원은 주민생활편익 증진을 위해 민원현장에 직접 발로 뛰는 등 생활정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으며, 행정, 자치분권, 정치문화 혁신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게 의회 관
충남도의회 이공휘 행정자치위원장(천안4)이 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린 ‘2019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행정혁신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이 위원장은 수차례의 도정질문과 5분발언 등을 통해 충남도 공유재산 관리 체계에 데이터 기반 스마트 행정을 도입하는 방식을 제안, 단순 유지‧보수 기능에서 벗어나 적극적인 생산관리로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실제로 이 위원장의 정책제안에 따라 충남도는 ‘공유재산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사업’을 2019년 본예산에 반영했고, 현재 구축을 위한 용역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이
2019 나눔 실천 유공자 포상식에서 제일화방 김영기대표(대전봉사체험교실자문위원장)이 사랑의 열매 대상 기부부문 금상을 수상했다.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31일 KEB하나은행 대전영업부지점 강당에서 포상식을 열고 수상자들에게 상장을 전달했다.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대전지역 나눔 문화 확산 및 기부발전 기여자의 명예와 자긍심 부여를 위해 매년 '유공자 포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대전 지역 봉사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김영기 대표는 지난 27일 대전봉사체험교실이 매주 일요일 새벽 실시하는 사랑의 연탄봉사 매주연속 300회
대전 동구의회 이나영 의장이 30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관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가 후원하는 ‘2019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의원 등을 대상으로 매년 선정하는 상이다.이 의장은 동구의회 역사상 최초 여성의장으로 선출된 4선 의원으로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에 이바지한 데 이어 주민대표 기관으로서 기초의회의 지위 향상에 크게 기여하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게 의회 관계자의 설명이
허태정 대전시장이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을 수상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허태정 시장은 30일 오후 2시 서울 백범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광역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총 5개 부문(국정부문, 광역부문, 기초부문, 공무원부문, 사회단체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하며, 허태정 시장은 이날 광역부문(자치단체장) 수상자로 김영록 전남지사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허 시장은 지방자치 발전분야에서 대전분권정책협의회 출범과 주민참여예산제 확대 등 시민참여민주주의의
조용만 한국조폐공사 사장이 24일 ‘2019 제3회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지속가능부문 상을 수상했다.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은 차별화된 경영철학과 리더십, 전략 등을 선보인 기업 CEO(최고경영자)를 대상으로 경영성과를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조용만 사장은 2018년 부임 이후 조폐공사가 단순 화폐 제조기업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공공의 신뢰를 지켜나가는 기업으로 ‘업(業)의 진화’를 이루는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았다.조 사장은 지불결제 수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