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현 기자]한화이글스는 2023시즌 대비 선수단 재편을 위해 선수 12명의 웨이버 공시 및 육성선수 말소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요청했다고 10일 밝혔다.웨이버 공시 대상은 신정락, 임준섭, 황영국, 김기탁(이상 투수), 이해창(포수), 강상원(외야수) 등 6명이다.신정락은 2022 시즌 44경기에 출전해 47이닝 동안 2승 1패 1세이브 4홀드를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4.02로 나쁘지 않은 성적이었지만, 선수단을 재편하는 한화의 선택에 따라 팀을 떠나게 됐다.최이경, 김태욱(이상 투수), 최현준(내야수), 신제왕, 이종완
2022.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