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지난 11일 대전청소년위캔센터(센터장 권부남) 대강당에서 2021년 청소년어울림마당 ‘We드림’ 4회차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슬기로운 진로생활’이란 주제로 직업군 소개, 진로 관련 퀴즈 및 이벤트, 청소년 동아리 공연 등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내용들로 꾸며져 눈길을 끌었으며 행사 모습은 대전청소년위캔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대전 중구는 중구선별진료소 근무자들에게 지역주민과 단체들의 격려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5일 밝혔다.최근 선별진료소 근무자들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꺾이지 않는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지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러한 상확 속에 도착한 응원과 격려는 근무자들의 든든한 힘이 되고 있다.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는 5일 중구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샌드위치 130개를 전달하며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사랑의 사다리밴드는 지난해 10월부터 매월 잡채, 닭강정, 커피 등 다양한 간식을 지원해주고 있다. 이정제 대표는 “무더
대전 유성구는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24일과 25일 청소년의 민주적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고 성숙한 토론문화 확산을 위해 ‘제4회 대전청소년 토론대회’를 개최했다.지난 5월 1일~24일까지 중, 고등학생 54개팀 108명이 예선전을 걸쳐 중등부, 고등부 각각 8팀씩 16명이 결승에 진출해 각 논제에 대해 2인 1조 한 팀을 이뤄 뜨거운 토론을 펼쳤다.토론대회는 백신특허권, 착한 사마리아인 법, 공직선거 온라인 투표제, 정당가입 연령 등의 논제로 각자의 집에서 줌(zoom)을 이용한 영상 토론으로 진행됐고, 유튜브로도 생중계돼 전국의
대전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종남)은 14일 교육과 돌봄으로부터 소외된 가정 및 학교 밖 청소년들의 성장지원을 위해 대전청소년쉼터연합, 청소년공방만들래 사회적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서비스의 지원·연계 ▲물적자원 지원 및 지역복지사업 협력 ▲위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정보공유 및 교육사업 운영을 협력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김종남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단체들과 협력해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인 가정 및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대전시체육회는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월평사이클장에서 ‘2021 대전청소년스포츠한마당 자전거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전시체육회, 대전시자전거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학생선수와 일반학생이 한 팀을 이뤄 함께 참가하는 대회로 학교운동부, 학교스포츠클럽, 방과후스포츠교실 등 선수 등록 여부, 소속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했다.특히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과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정부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참가자간 비대면 경기진행을 위해 온라인 쯔위프트(Zwift) 프로그램을 활
대전광역시체육회가 특수법인으로 재탄생했다.대전시체육회는 15일 오후 3시 대전청소년위캔센터 1층 대강당에서 2021년도 제2차 이사회 및 법인 출범식을 개최했다.법인 출범식와 이사회에서 ▲법인설립 경과보고 ▲인수인계증 전달 ▲정관 제정 ▲회장 출연금 사업 변경 ▲각종 규정 제정 ▲주짓수회와 스포츠스태킹협회의 인정단체 가입 승인 등이 의결됐다.이승찬 회장은 “법인설립으로 법적지위는 확보됐지만,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며 “재정 내실화를 꾀하기 위해 대전 체육 발전기금 조성 등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대전시 B여고 교사의 온라인 유료 문법 강의에 이어 해당 채팅방에서 빚어진 부적절한 성적 대화 논란.대전스쿨미투 대응 공동대책위원회(이하 대전 미투 공대위)가 9일 오전 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다시 요구하고 나섰다.이 사건 발생에 앞서 수차례 요구해온 예방 조치가 이행되지 않아 또 한번 참담한 사건으로 이어졌다는 지적이다.미투 공대위는 “지난 달 말 B여고 교사의 부적절한 언행이 지역 언론 보도를 통해 드러냈다”며 “공무원 겸직 금지 조항 위배와 함께 ‘아동·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소지가
대전 중구는 27일 건신대학원대학교에서 1000만 원 상당의 이동식 앰프 20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품은 중구 지역아동센터 20곳에 전달될 예정이다.이번 기탁은 사회복지학과 김종현 교수와 대전봉사체험교실 권흥주 회장이 의논해 진행됐다. 김 교수는 보훈가족 난방유 지원, 대전청소년자립생활관 간식 및 음료 후원 등 대전봉사체험교실과 연계해 다양한 물품지원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중구 용두동에 위치한 건신대학원대학교는 목회자와 지도자 양성 사립 대학원대학교로, 현재 석‧박사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김 교수는 “코로나19로 현장학습의
대전(교육감 설동호)충북(교육감 김병우)교육청이 전국 시·도 교육감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사업 전 분야에서 최고 수준인 SA등급에 올랐다.세종(교육감 최교진과 충남(교육감 김지철)은 공약이행률과 상응하는 재정 집행률 전반에서 다소 부진한 경향을 드러냈다.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이하 매니페스토본부)는 25일 ‘2021 전국 시·도지사 및 교육감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사업에 대한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매니페스토본부는 지방행정 역량을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대응책 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고, 이를 위해 이
우송정보대학은 대전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대학생 마음건강지원을 위해 ▶대학생 마음건강 지원과 대학상담 시설제공 ▶대전시 대학생 또래상담연합회 구성과 교육 및 인적자원 공유 ▶청소년 문제 예방과 협동문화형성의 공동 지원 ▶우송정보대학생 상담멘토 또래지원단 운영의 상호 협력 등을 약속했다.대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윤우영 센터장은 “우송정보대학이 늘 한발 앞서가는 대학으로 기억하고 있으며 대전시 또래상담연합회 발족에 함께하게 돼 향후 학생들의 역량 강화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대전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이익선)는 지난달 31일 설동호 대전시교육감과 오는 5월 27일 개막하는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힌 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에는 설동호 시교육감, 허숭운 대전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 양은일 대전청소년수련시설부협회장, 이익선 대전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 이광원 전 대전MBC 국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시교육청과 대전청소년수련시설협회는 코로나19의 상황 속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있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할 수 있는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기로
송강사회복지관 부설드림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3일 올 상반기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새롭게 리뉴얼된 드림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만의 특별프로그램 및 사업안내를 자세히 했다.또 대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연계한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사업설명으로 포상제 활동 동기부여를 가질 수 있게 됐다.송강사회복지관 부설 드림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이 방과 후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습지원, 주말체험 프로그램, 진로지도, 상담 등의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송강사회복지관 부설 드림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문의
대덕대학교 사회복지과는 대덕구 청소년어울림센터에서 청소년수련시설 기관장들과 함께 청소년지도사 현장실습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대덕대 사회복지과는 주로 4년제 대학교 관련학과를 중심으로 청소년지도사를 배출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청소년지도사 양성과정을 전담하는 교수 지도 아래 지난해 청소년지도사 3급에 23명을 합격시켰다.이번 업무 협약은 대전청소년수련시설협회와 대전청소년활동진흥센터를 주축으로 청소년 전문가 양성학과와의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의 첫 신호탄인 셈이다. 특히 최근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회서비스 인력 양성의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위탁기관인 진로체험지원센터에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 대전청소년위캔센터 2개 기관이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선정 기관은 운영 지원금 각 78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진로체험지원센터는 자유학년제 정착과 맞춤형 진로 설계 지원에 따라 단위학교 지원을 위한 체험처를 발굴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는 분야별 대면·비대면 통합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메이커SIL을 활용한 연중 4차산업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대전청소년위캔센터는 꿈길 인증체험처 연계 온라인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꾸미배달수업
2013년 법 밖으로 내쫓겼던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7년이 흐른 지난해 9월 제자리를 찾았다. 해직 교사가 다시 학교로 돌아갔고, 중단됐던 단체교섭이 재가동됐다. 변곡점의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은 전교조. 20여 년 동안 이곳에서 우여곡절을 함께 한 신정섭 신임 전교조 대전지부장(52)은 "뒤늦게나마 전교조가 법적 지위를 회복했다"며 "7년 전으로 시곗바늘이 되돌려진 셈인데, 전교조 창립 당시의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8년간의 대변인 활동을 마무리하고 새해 신임 대전지부장으로 첫발을 내딘 신정섭 교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지난 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0년 청소년어울림마당 동아리축제에서 대전 청소년위캔센터 댄스동아리 ‘F.G.D’가 공연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청소년 어울림마당 동아리축제는 동아리 운영 활성화와 우수사례 발굴 및 공유를 위해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주관으로 매년 진행하는 축제로,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공모를 받았으며, 공연부문 동아리 5개와 비공연부문 동아리 5개에 대한 최우수상을 선정했다.공연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된 댄스동아리 ‘F.G.D’는 춤을 좋아하는
대전 동구는 7일 대전청소년위캔센터에서 2020년 청소년어울림마당 ‘We드림’ 행사를 폐막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올해 청소년어울림마당 행사는 코로나19와 집중호우로 인해 개막식부터 진행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유튜브 채널을 활용한 온택트(Ontact) 방식의 진행과 체험키트 보내기 이벤트 등 새로운 주제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폐막식 행사에는 폐막선포와 축사에 이어 청소년 활동 참여 우수 청소년들에게 표창장 수여가 이뤄졌으며 댄스, 힙합, 밴드 연주 등 청소년 동아리 9팀의 열띤 무대공연이
대전 지역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는 문화예술의 장 ‘2020 대전광역시 청소년동아리 연합 페스티벌’이 24일, 대전MBC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튜브라이브로 열렸다.이번 행사는 대전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대전광역시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덕구청소년수련관, 유성구청소년수련관, 대전YWCA, 대전청소년위캔센터가 공동 주관했다.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사전에 결정된 출연 인원만 행사장인 대덕구청소년수련관을 출입하도록 했다. 행사는 레크레이션을 통한 퀴즈 게임을 통해 청소년들의 참여를 독려했다.청소년동아리 중 비공연 동아리 12개 팀에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지난 17일 대전청소년위캔센터(센터장 권부남) 대강당에서 2020년 청소년어울림마당 ‘We드림’ 4회차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내 안의 DNA’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인터넷 라이브 방송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진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진로에 대한 청소년들의 질문에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중간 중간에는 청소년 동아리팀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행사에 재미를 더했다.동구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다양한 방식을 활용해 청소년들의 적성 개발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8일 대전청소년위캔센터(센터장 권부남) 대강당에서 2020년 청소년어울림마당 ‘We드림’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홈캉스 즐기기’란 주제로 집에서 즐기는 홈캉스 영상 소개 및 동아리 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온라인 생중계 참여자 중 50명을 선정해 청소년 동아리 회원들이 손수 제작한 다양한 주제의 체험 키트를 집으로 보내주는 이벤트를 펼쳤다.개막식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유튜브 대전청소년위캔센터 채널을 통해 현장 모습을 라이브로 생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