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송년음악회 '영화 속으로 빠지는 클래식 여행'이 다음달 13일 계룡시에서 펼쳐진다.이번 송년음악회는 모든 시민들이 2019년 한해를 되돌아보고 새롭고 희망차게 다가올 2020년 번영의 경자년을 맞이하면서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된다.음악회에는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이 출연, 뮤지컬, 클래식, 영화 OST 등 여러 장르의 음악과 작품성 있고 대중적인 선곡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국내 클래식 음악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바리톤이자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계룡시가 겨울방학을 맞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생 20명을 모집한다.시의 이번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모집은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대학생들에게 심어주기 위한 취지다.신청자격은 공고일인 이달 27일 현재 본인 또는 부모의 주민등록상 주소가 계룡시이고 국내 소재 전문대 이상의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이면 신청 가능하다.신청은 2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계룡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다.시는 신청자 중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다자녀 가정 자녀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선발결과는 다음달 11일
(주)그린월드 에프앤에스(회장 김민우)는 26일 천안지역 사회복지시설 4곳을 방문해 총 8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성금은 그린월드 에프앤에스가 최근 동남구 신방동 사옥 개소식에 설치한 사랑의 모금함을 통해 마련됐다. 전국 200여명의 회원들이 SNS를 통해 결성한 골프동호회 ‘인더파’ 회원과 사회공헌활동 모임 ‘유정회’ 회원 등이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주)그린월드에프앤에스 김민우 회장은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
▲최홍묵 계룡시장 27일 오전 8시 45분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계룡시 방문행사에 참석한 뒤 오후3시 30분에는 계룡시 엄사면에서 진행되는 '2019 사랑의 연탄나눔 전달식'에 참석한다.
당진시의회는 25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김기재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당진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관계공무원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시여성단체협의회와의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제67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실시됐으며, 최근 여성의 사회적 관념과 지위가 높아짐에 따라 여성들이 지역사회에서 맡고 있는 역할과 앞으로 여성들이 나아가야할 방향 등을 주제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주요 내용으로 안임숙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성의전당을 여성들의 능력개발을 위한 교육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리모델링이 필요하다”며 “여
매년 3월 말에서 4월에 초 펼쳐졌던 '논산딸기축제'가 내년에는 늦 겨울인 2월 중순에 개최될 전망이다.2020년 논산딸기축제가 내년 2월 19일 부터 23일 까지 5일 동안 논산시 논산천 둔치와 시 관내 딸기밭 일원에서 펼쳐진다.논산시 관계자는 딸기축제 일정이 예년에 비해 1달여 이상 앞당겨 개최하게된 이유에 대해 "최고의 딸기 맛을 전국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한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2020년 성공적인 논산딸기축제 추진을 위해 논산딸기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유영수)는 벌써부터 시농업기술센터 정시욱 딸기팀장을 단장으로
천안 일봉공원 민간특례사업을 두고 환경영향평가를 다시 받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26일 오후 김종률 금강유역환경청장은 일봉산지키기 주민대책위원회가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는 일봉산을 방문했다.이곳은 지난 14일부터 주민대책위 사무국장인 서상옥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이 6.2m 참나무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는 곳이다. 서 사무국장은 지난 21일부터 단식까지 결행했다.대책위는 이 자리에서 김 청장에게 일봉공원 민간특례사업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의견서를 전달했다. 의견서에는 환경영향평가에 인문·사회·생활환경 평가가 누락됐다며 재검토 당
▲황명선 논산시장 27일 오후 2시 건양대학교 논산창의융합캠퍼스 명곡정보관 무궁화장홀에서 진행되는 여성자치대학 수료식에 참석한다.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공감 콘서트'가 28일 논산시에서 펼쳐진다.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이날 저녁 7시 진행되는 문화공감 콘서트는 논산시와 문화공감협동조합이 공동 주관한다.콘서트에는 팝스오케스트라, 극단 새녘, 보컬리스트 사라, 보컬리스트 김미애, 고현주, 가온소년소녀 합창단 등이 출연한다.단순한 음악 공연이 아닌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로 무대가 꾸며질 예정으로 가족, 친구, 연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감의 장이 될 전망이다.특히 이날 행사장에서는 한국종이문화원 논산지회 지회장인 이화 박경화의 공예전이 마련
당진소방서는 25일 당진시 시곡동에 위치한 에치엠엘리베이터에서 화재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가상화재 출동·진압 훈련 평가를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충남소방본부 화재대책과장 등 2명으로 구성된 평가관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공무원 25명, 소방차량 6대가 동원돼 화재현장에서 출동대원 행동지침에 대한 평가를 받았다.평가방법으로는 △현장대응이행 노력도 및 숙지도 평가 △훈련평가표에 의한 출동대원 행동지침 점검 △현장대응매뉴얼 이행 여부 등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로 진행됐다.김오식 당진소방서장은 “현장대원들의 지속적인 훈련과 평가를 통해 현장대
부여군은 노인 맞춤형 교통안전디자인 시범사업으로 기다림 벨을 부여축협 앞 시내버스승강장에 설치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기다림 벨은 주민과 전문가, 공무원들로 구성된 군 국민디자인단이 교통사고 예방과 노인 배려 교통정책 아이디어로 발굴해 행정안전부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된 시범사업이다.이용방법은 버스승강장 맞은편 인도에 설치된 빨간 기다림 벨 부스 안에서 노인이 버스를 타고 갈 지역의 벨을 누르면 버스승강장 전광판에 표시되며, 해당 버스기사가 노인이 버스를 탈 때까지 잠시 기다려 주는 노인 전용 보행환경 개선사업이다.해당 기다림벨 설치장
당진 호서중학교(교장 김정배)가 교육부가 주최하고, 도교육청,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가 주관하는 2019 전국 중·고등학생 심폐소생술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지난 23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년 전국 중·고등학생 심폐소생술 대회'에서는 호서중학교 팀(이진경 교사, 박한나, 윤현영, 정은서, 조소희 학생)을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에서 사전 대회를 거쳐 대상을 받은 중학교 17개 팀, 고등학교 17개 팀 등 총 136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호서중학교는 이진경 교사의 지도아래 2016년부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