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교육지원청금산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도서관 이용자 중 다독자 7명을 우수 이용자로 선정하고 시상했다고 23일 밝혔다.이 시상은 코로나19로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꾸준한 독서생활을 실천하고 있는 이용자들을 독려하고, 금산 책 읽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 31일까지 도서관 이용자 중 관외 대출권수를 기준으로 도서관리시스템 통계를 통해 최다대출자, 성인, 청소년, 어린이, 통합신규가입자 등 총 5개 부문으로 나누어 선정했다.그 결과 부문별 △최다대출자 부문: 윤현준 △성인 부문:
충남 금산군은 2023년 개최되는 충청남도체육대회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고 23일 밝혔다.금산군에 따르면 충남체육회는 전날 충청남도 종합체육대회 위원회를 통해 다양한 국제행사 노하우 및 체육대회 유치 열의 등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금산을 개최지로 최종 선정했다.이에 따라 금산군은 지난 2005년 도민체전 이후 18년 만에 광역권 종합체육대회를 유치에 성공했으며, 29개 종목 중 수영을 제외한 28개 종목 시설을 오는 2022년까지 완비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대회기간 중 방문객들이 체육대회와 더불어 금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논산시선거관리위원회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위법행위 안내·예방활동을 강화한다.선관위는 정당·국회의원·지방의회의원·지방자치단체장·입후보예정자 등이 법을 몰라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관련 법규 및 주요 위반사례를 적극 안내하되, 사전 안내에도 불구하고 위법행위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고발 등 엄중하게 조치할 방침이다.한편, 이번 추석 명절에 할 수 있는 행위로는 ▲정당, 지방자치단체 명의로 의례적인 명절 현수막을 선거일전 180일 전에 거리에 게시하는 행위 ▲의례적인 명절 인사말을 문자메시지로 전송하는 행위 ▲의례적인 명절 인사말이
계룡시가 다가오는 추석명절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최근 전국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38일만에 두자리 수로 돌아왔지만 곧 민족 최대명절인 한가위가 다가오는 만큼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잠시 쉼표 주간’ 운영을 적극 홍보하는 등 확산방지의 고삐를 놓지 않을 예정이다.연휴기간을 맞아 이동을 자제하자는 취지에서 실시되는 잠시쉼표 주간은 △올바른 마스크 착용 △사람 간 1~2미터 간격 유지 △손씻기·기침예절 지키기 등을 내용으로 하며 시는 위생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이동자제가 잘 지켜질 경우 연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21일 지원청 제3회의실에서 간부직원 14명과, 원문정보공개율 향상 방안을 위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원문정보 공개 제도는 전자적 형태로 보유·관리하는 정보 중 기관장이 결재한 문서를 국민의 정보공개 청구가 없더라도 정보공개포털을 통해 공개하는 제도로서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더 많은 정보 제공으로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제도이며 교육기관은 지난 2015년부터 원문공개 대상에 포함됐다.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기관 차원에서 원문공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며 “임원진 교육·지도, 생산
금산하이텍고등학교는 국제바리스타스킬자격증(SCA) 취득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10일간의 SCA자격 과정을 이수한 8명이 자격검정 시험을 통해 국제 통용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현재 금산하이텍고는 금산군(교육가족과)에서 지원하는 교육경비 보조금을 활용하여 명품취업과 대학진학을 목표로 맞춤형 방과후 국가기술 자격취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고용노동부(중소기업청)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25명(50%)의 학생이 병역특례업체에 취업이 확정돼으며, 대학교 수시전형을 위해 각종 자격증을 미리 취득하고 있다.전교생을 대
논산시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위험시설에 대한 지원금 지급을 완료했다. 대상은 관내 고위험시설 258개소로, 1개소 당 100만 원의 재난지원금이 지급됐다.황명선 논산시장은 충남도와 15개 시장·군수와의 회의에서 재난지원금 지급이 결정됨에 따라 즉시 시 예산을 확보, 신속하고 선제적으로 지급해 자영업자들의 안정을 도모할 것을 주문했다. 이에 따라 시는 신청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최대한 고위험시설 업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재난지원금 지급 방안을 마련했으며, 모든 업소에 대한 지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황명선 논산시장이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위기극복을 위한 마음을 모으기로 약속했다.21일 논산시를 방문한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황명선 논산시장, 구본선 논산시의회의장과 함께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 백제종합병원(선별진료소), 논산시 보훈회관, 연산면 송정1리를 직접 방문했다.양승조 도지사는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와의 간담회에서 더불어 잘사는 충남, 어르신이 행복한 충남 등 충남의 4대 비전을 언급하며 노인일자리 확대 등 노인의 사회참여 활동 지원 방안을 마련해 어르신 복지에 힘쓸 것
계룡시 보건소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진행 중인 가운데 모임 없이 SNS로 참여 가능한 언택트 이벤트 ‘사랑배달챌린지’를 추진한다.사랑배달챌린지 이벤트는 SNS를 이용하는 모든 사람이라면 참여를 할 수 있다.영상, 사진, 글(문구) 중 어떠한 형식에 상관없이 개인이 표현할 수 있는 사랑메시지를 개인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게시하면 되며, 시물에 해시태그(#) 계룡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사랑배달챌린지 두 단어를 함께 입력한 참여자 중 100명을 무작위로 선정해 GS25 모바일상품권(2000원권), 영상게시물 중 5작
문정우 충남 금산군수는 21일 간부회의를 통해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과 관련해 군에서 확진자 발생 수를 감추려 한다는 유언비어가 생성된다”며 “언론인 등 외부에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지시했다.이어 “코로나19 관련 문의가 있을 시 정확한 내용 전달이 가능한 보건소 및 안전총괄과에 확인 후 안내하거나 직접 문의하도록 조치 해 달라”고 덧붙였다.이날 현재 금산군의 코로나19 확진자는 20명이며 동선 등 정보는 금산군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석명절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대해서는 “감염 예
충남 금산군은 불법 주·정차에 따른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금산읍 3개소, 추부면 1개소 소재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고 21일 밝혔다.2021년도 총 사업비 30억 원(국비 15억, 군비 15억)이 투입될 예정이며 4개소 공영주차장 3068㎡ 면적에 102면의 주차공간이 마련된다.군은 내년 3월 부지매입을 완료하고 6월에 착공 후 12월 완공할 예정이다.주차장이 조성될 장소들은 주변의 단독주택과 다세대주택, 인삼약초시장 상가 등 밀집도가 높아 고질적인 주차난을 겪어온 곳이며 주민들의 불편이 지속되고 외부 방문객들도 주차에 큰 어
계룡시가 행정수요 증가에 따른 교육지원청 유치 및 논산세무서 계룡민원실 운영시간 조정에 나선다.계룡시 류재승 부시장은 지난 17일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이진구 교육장을 만나 계룡시 교육지원청 유치를 위한 업무협의를 가졌다. 이날 협의에서 류재승 부시장은 계룡시의 인구수 대비 학생수(16.4%) 비율 및 학생 수 대비 학원 비율(6%)이 충청남도 평균(각 12.3%, 3.1%)보다 월등히 높은 점을 강조하며 계룡시의 높은 교육수요를 설명했다.또 △지속적인 도시개발 및 경찰서·가스기술교육원 등의 공공기관 유치 △2024년까지 3824세대의
충남 금산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1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와 역평2지구 등 3건의 자연재해 위험지구 신규 사업을 포함해 총 71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군은 2019년 하반기부터 타당성 용역을 추진해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를 지정 고시하고 지난 5월 공모에 사업제안서를 제출했으며 행정안전부의 서면심사(1차), 발표심사(2차), 현장심사(3차)를 거쳐 전국 37개 지역 중 금산지구가 최종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473억 원을 확보했다.‘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기존 단위별 공사를 통합 추진하는
충남 금산군은 자주재원을 확충하고 성실 납세분위기 조성을 위해 12월 말까지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설정하고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9월초 기준 지방세 총 체납액은 30억4600만 원이다. 그동안 체납액 정리 목표 30억 원 대비 69%인 20억7600만원을 징수했고 독촉장 발송, 현장방문, 재산 압류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연말까지 목표액 보다 초과달성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한다.군 관계자는 “장기 고질 체납차량에 대한 강력한 영치를 실시하고 금융 재산만큼은 끝
논산시가 추석을 맞아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각 읍·면·동 버스승강장과 도로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한다.시는 관내 600개소 승장장에 대한 내·외부 물청소, 불법광고물 제거 등 환경정비와 승강장 지붕, 기둥 및 의자 불량상태 등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병행해 파손된 부분 보수 및 교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물청소, 방역활동도 함께 실시한다.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귀성객이 많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방문 기간 동안 깨끗한 환경 속에서 쉬어갈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
논산시가 2020년 2기분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 4억 9386만 원을 부과하고, 고지서 발송을 완료했다.자동차 관리법에 따라 등록된 경유자동차에 부과하는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의 부과대상은 지난 2012년 7월 1일 이전에 등록된 경유차이며, 부과산정기간은 올해 1월 1일~6월 30일까지이다.납부는 전국 모든 은행과 우체국에서 가능하며, 은행 CD/ATM, 신용카드, 가상계좌, 위택스 등을 이용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납부기한은 오는 10월 5일까지이며, 납기 내 미수납 시 3%의 가산금이 부과된다.
금산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격차 해소방안을 마련하기위해 교사와 학부모,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격 토론회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비대면 원격으로 실시된 이번 토론회는 기조발제, 분야별 토론, 전체 발표, 설문 조사 내용 공유 순으로 진행했다. 기조발제로 교사는 원격과 등교수업 병행 실행기, 학부모는 ‘자녀의 원격수업 어떤 도움이 필요한가’, 학생은 원격수업에 대한 학생들의 생각과 향후 요구사항을 주제로 발표했다.소그룹 분야별 토론에서는 교사는 학습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활동 방안, 학생은 코로나 시대의 학습법, 학부모
계룡시가 신생아 출산 가정 배려를 위한 ‘출산가정 배려 스티커’(이하 스티커)를 제작·배부 한다. 스티커는 가정 현관문에 붙이는 초인종 배려 스티커와 차량에 부착하는 운전배려 스티커로 구분되며, 출생신고 또는 출산장려금 신청시 보건소 또는 각 면·동 사무소에서 배부할 예정이다.시는 스티커 제작·배부 배경으로 △최근 온라인 주문 등 택배 배송량 증가로 인해 수시로 울리는 초인종으로부터 신생아와 산모에게 편안한 휴식 여건 제공 △운전시 아기 탑승 안내를 통한 운전 양보 및 사고발생시 아이 먼저 구조하기 위해 실시된다고 밝혔다.시 관계자
논산시를 대표하는 선샤인스튜디오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이색지역명소(코리아 유니크 베뉴) 40선’에 이름을 올리며,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지로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이색 지역 명소란(유니크 베뉴)란 국제회의를 비롯, 마이스(MICE)행사를 개최할 때 회의 전문시설이 아닌 개최지의 아름다운 장소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는 공간을 말한다.충청지역에서는 논산 선샤인스튜디오와 독립기념관 단 2곳만이 이색지역명소(코리아 유니크 베뉴)40선에 뽑히는 영예를 안았으며, 이번 선정을 통해 논산시가 대한민국 대
도심 흉물로 방치돼 있던 (구)금산을지병원 건물이 새 단장된다.16일 충남 금산군은 ‘금산을지병원 리모델링사업’이 국토교통부 2020년 도시재생 인정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구)을지병원을 활용한 ‘금산행복드림센터 조성’ 목적으로 금산군에서 정부 공모사업으로 신청했고, 사업의 타당성을 인정받아 낙점 받았다. 노인복지 서비스를 위한 거점형 생활SOC 조성과 주변 환경 개선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전략적인 행정지원 노력에 힘입어 긍정적 성과를 얻어냈다. 방치돼 있던 폐병원 노후건축물(지하 1층 지상 5층 4,597㎡)은 친환경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