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기자] 대전지역에 11개 운동경기부가 신설된다.시는 19일 오후 2시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5개 자치구, 우송대학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 계룡건설, 대전시체육회와 함께 ‘전문체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식은 지난 2월 시‧구협력회의에서 이장우 대전시장, 5개구 구청장이 직장운동경기부 창단‧육성을 위해 뜻을 함께하기로 한 뒤 이뤄진 후속 조치다. 신규 창단되는 운동부는 대전시 1개팀, 자치구 4개팀, 시체육회 1개팀, 대학 4개팀, 계룡건설 1개팀 등 총 11개팀이다. 자치구는 기존에
2023.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