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봉사단(단장 박미숙)은 21일 대전 동구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375만 원 상당의 라면 150박스를 기탁했다.하모니봉사단은 2014년 설립 이후 매년 환경정화와 배식봉사,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전 동구는 21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2021년 공원위탁관리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구는 신흥제2경로당을 비롯한 공원·녹지시설 인근 경로당, 새마을협의회 등 48개 주민단체와 관내 공원·녹지시설의 청소, 시설물 점검 등 책임 관리를 맡기는 위탁관리 협약을 체결했다.위탁관리 대상은 1단체당 1곳으로 도시공원 34곳, 녹지시설 9곳, 쌈지공원 5곳으로 총 48곳이다.구는 협약을 통해 1년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도심 주택가에 위치한 녹색 휴식공간을 가꾸며, 위탁관리 교육으로 공원·녹지시설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한국사회적자본센터(이사장 한재명)은 21일 대전 동구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100만 원 상당의 장갑 50개를 기탁했다.
대전시 한의사회(회장 김용진)와 한의사회 동구분회(회장 이원구)는 21일 대전 동구에 지역 내 어려운 중·고생을 위한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구는 기탁받은 장학금을 1인당 40만 원씩 총 5명의 학생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 동구 홍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중숙)는 21일 홍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문한) 회원과 함께 청각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 및 청각장애인 22가구에 LED무선 불빛초인종을 설치했다고 밝혔다.홍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천사의손길 등 홍도동 지정후원금 170만 원으로 관내 저소득 중 청각상실로 생활이 불편한 홀몸어르신과 심한 장애 가정에 우선순위로 불빛초인종을 설치했다.불빛 초인종은 청각장애인 가정에 방문객이 벨을 누르면 불빛이 작동해 밖에 사람이 온 것을 알려줘 집 안에 있던 청각 상실인이나 방문객 모두가 생활에 불편함
대전 동구 성남동 주민들이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며 21일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를 요청해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쳤다.이번 헌혈은 혈액수급이 위험하다는 뉴스를 본 주민들이 자발적인 참여의사를 성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렴해 대한적십자사에 협조요청을 통해 이뤄졌다.헌혈증서를 기부한 헌혈증서는 혈액수급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행사를 준비한 이경순 성남동장은 “주민들의 작은 마음들이 모여서 조금이나마 코로나19 위기극복과 혈액부족 상황 해소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대전세연로터리클럽(회장 하상균)은 19일 판암2동에 거주 중인 70대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청소 및 방역 서비스를 펼쳤다.이번 청소서비스 대상으로 선정된 집주인은 저장강박증이 의심되는 70대 어르신으로 지난 2005년부터 고물 수집을 시작해 현재까지 집 안팎으로 쌓아놓고 있어 최초 방문 당시 어르신이 누울 공간조차 없었다.이에 대전세연로터리클럽 회원들은 지난 19일 대상자 가정에 모여 폐가전과 고철, 폐지 등 집안에 한가득 쌓여있는 쓰레기를 치웠으며 3시간동안 약 5톤가량의 폐기물을 처리했다.하상균 대전세연로터리클럽 회장은 “힘들고
대전 동구는 주택가 주차난 해소 및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2021년도 ‘내 집 주차장 갖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내 집 주차장 갖기 사업은 주차시설이 없는 단독주택 소유자가 대문을 개조하거나 담장을 철거해 주차시설을 확보할 경우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개인주택과 자가용 자동차를 소유한 동구 주민으로 설치유형에 따라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되며 주거환경개선사업 구역에 위치한 주택과 주택이 아닌 상가건물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구는 신청 순으로 현장을 확인한 뒤 대상 가구를 선정해 사업을 추진할 예
황인호 동구청장은 19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회장 정상철)에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2021년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에 구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동구의 적십자회비 모금 목표액은 1억 2987만 8000원으로 가구마다 배부된 지로용지를 통해 올해 11월 30일까지 납부가 가능하며 모금액은 코로나19로 인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긴급지원, 재난구호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적십자회비는 우리 주
대전 동구는 동구 지역 어린이집원장 167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어린이집 운영전반에 대한 책임을 가지고 있는 어린이집 원장의 전문성을 강화해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20일과 21일 이틀간 이뤄지며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어린이집 역할 등 어린이집 운영전반에 대해 교육한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교육인원을 30명 내외로 조정해 5차례에 걸쳐 실시한다.
대전 동구 용전동 소재 동대전새마을금고(이사장 임익순)는 1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용전동 행정복지센터에 700만 원 상당의 백미 200포를 기탁했다.임익순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조금이라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백미를 기탁하게 됐다”고 했다.
대전 동구 홍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중숙)는 19일 신축년 설 명절을 맞아 홍도동 복지만두레(회장 김명순) 주관으로 사랑의 떡국떡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홍도동 복지만두레는 해마다 홍도동 결연 어르신가구를 홍도동 행정복지센터로 초청해 직접 만든 떡국을 대접하고 선물을 나누어 드렸다.올해는 코로나19로 음식을 함께 나눌 수 없어 가정마다 설 명절에 끓여 먹을 수 있도록 결연가정 40가구에 준비한 떡국떡과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김명순 홍도동 복지만두레 회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해마다 정성껏 직접 만든 떡국을 대접하고 선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