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6일 동구청 대강당에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2024 나눔캠페인’ 순회모금을 개최했다.이달 1일부터 시작된 희망2024 나눔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대전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된다.이날 순회모금에는 박희조 동구청장,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단체, 직원 등이 참여해 나눔 행렬에 동참했다.순회모금 외에도 캠페인 기간 동안 지로모금, 온라인 모금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모인 성금은 긴급지원 사업, 월동난방비
[지상현 기자]대전시체육회는 모바일 앱을 활용한 비대면 '2023 걷기 좋은 건강도시 대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기부챌린지를 통해 조성된 성금 600만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11월 한 달 동안 기부챌린지를 통해 모금된 성금은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동절기 난방 취약계층에게 난방비 및 연탄 지원으로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지원된다.이승찬 대전시체육회 회장은 “추운 겨울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모두가 행복한 대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4일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부행장 이성진)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받았다. 기탁받은 성금은 이번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는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전달해 2024년도 유성구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성진 하나은행 부행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일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동반자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하나은행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사용하겠
[박성원 기자] ㈜금성백조주택이 1일 대전 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서 성금 1억 5000만 원을 기탁했다.
[박성원 기자] 계룡건설이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성금 2억 원을 기탁하며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계룡건설 이승찬 회장은 1일 오후 2시,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서 성금 2억 원을 기탁하며 사랑의 온도 높이기에 앞장섰다.‘희망 나눔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들의 온정과 사랑을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해 삶의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한 성금 모금운동으로 계룡건설은 매년 꾸준히 캠페인에 동참해오고 있다.이승찬 회장은 “이번 성금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28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유재욱)와 취약계층을 위한 월동난방비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전달금은 총 7770만 원으로 각 동에서 추천한 관내 저소득층 770세대에 10만 원씩 개별 계좌 입금되는 방식으로 지원된다.유재욱 회장은 “난방비 지원으로 쌀쌀해진 날씨에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아울러 12월부터 진행되는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김광신 청장은 “월동난방비 지원으로 취약계층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1일 구청 1층 잔디광장에서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한 ‘천사의 손길로 만드는 김장 축제’를 개최했다.김장 축제엔 박희조 동구청장, 박영순 동구의회의장, 이상래 대전시의회의장을 비롯해 후원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철도공사 등 지역의 40여 개 기업과 단체 직원 등 자원봉사자 300여 명이 참여했다.이날 행사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후원자 기탁식을 시작으로 김장 버무리기, 재능기부 공연, 화덕피자 나눔 등 귀와 눈을 즐겁게 하는 즐길거리로 한층 더 풍성하게 진행됐다. 특히 ‘천사의 손길로 만드는 김장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갈마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민인홍)는 이화제이피아노 학원(원장 현민주) 원생들로부터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받았다고 15일 밝혔다.성금 25만 원은 학원 자체적으로 기부콘서트를 개최해 얻은 수익금과 연주회에 참가한 학원생들로부터 십시일반 기부금을 모아 마련됐다.학원생들의 정성이 담긴 기탁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 후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현민주 원장은 “학원생들에게 나눔과 기부의 의미를 체험하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나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소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9일 유림공원에서 ‘2023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김장행사는 유성구행복네트워크(상임대표 손영혜), 유성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인정),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이사장 강도묵) 공동주관으로 28개 업체·기관이 후원해 관계 직원 및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 가구에 전달할 김장 김치 2만 3000㎏을 정성껏 담갔다.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2007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벌써 17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는 28개 기관의 후원금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매칭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8일 청사 3층 중회의실 입구에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명예의 전당’을 설치하고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제막식에는 정용래 유성구청장,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승호 대전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장, 유성구 아너 등 20여 명의 관계자 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제막 퍼포먼스 ▲기념촬영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유성구 아너 소사이어티 명예의 전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 1억 원 이상 기부를 약정한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유성구는 2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9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유재욱) 주관으로 열린 `2023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식'에서 관내 단체와 개인이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세종F&D 대표 박진섭, 동인여객㈜ 디딤돌봉사회, 황세나 동구 복지정책과 주무관이 대전광역시장상을, 가양2동 복지만두레가 공동모금회장상을 수상했다.수상자 모두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취약계층에 대한 무한한 관심을 가지고 이웃돕기 문화 정착에 앞장선 점을 인정받았다. 이번 포상식은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 사랑 실천에 공로한 개인과 법인, 지자체 등에 표창을 수여하는
[박길수 기자] 한밭새마을금고(이사장 천순상)는 19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유재욱)에서 주관하는 『2023년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식』에서 나눔유공자로 선정돼 대전시장 표창을 받았다.한밭새마을금고 천순상 이사장은 “지역사회 곳곳 따뜻한 나눔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소통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울 통하여 나눔경영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한밭새마을금고는 이 밖에도 지속적으로 저소득층 자녀에 대한 장학사업과 관내 노인정에 난방비 지원을 하고 있으며,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사
[박길수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이가네식품(대표 이재수)으로부터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1100만 원 상당 한우사골떡국 2500인 분을 기탁받았다고 18일 밝혔다.대덕구에 따르면 이가네식품은 지난 2009년부터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생산품을 꾸준히 기부해 왔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매달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참여해 부부 최초로 나눔 리더에 가입하는 등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이재수 대표는 “쌀쌀한 날씨에 지역의 소외된 취약계층들이 맛있는 한 끼 식사로 따뜻
[박길수 기자] 한밭새마을금고(이사장 천순상)는 16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유재욱)에서 주관하는 나눔명문기업의 정회원 중 가장 높은 등급인 골드회원(5억원 이상 기부) 가입식을 가졌다. 한밭새마을금고는 2011년도부터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금까지 누적 기부금 7억 8000여만 원을 기탁하면서 나눔명문기업 골드회원이 됐다. 천순상 이사장은 “나눔명문기업 골드회원이 되어 매우 큰 영광”이라며, “나눔명문기업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의 가치를 전파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유재욱)는 지난달 26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동구 저소득가정 1145세대에 전달할 추석 명절 지원 사업비 전달식을 가졌다.추석 명절 지원 사업은 어려운 이웃이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훈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명절 전에 1가구당 2만 원씩 지원금을 전달하는 2023년 기획사업으로, 총 2290만 원이 취약계층에 전달됐다.전달식에 참석한 유재욱 회장은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 모두가 살기 좋은 지역 사회를
대전 동구 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승용)는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도담도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미래의 희망인 꿈나무들과 함께 '한가위 보름달, 소원을 말해 봐!' 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됐으며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다자녀, 미혼모, 한부모, 조손가정, 다문화, 북한이탈주민 가정 자녀 등 33명과 자생단체에서 추천한 소외계층 아동 37명 등 총 70명의 아동에게 과자(11종)이 담긴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아울러 아이들과 함께 송편만들
[한지혜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은 21일 추석을 앞두고 기성동 지역 내 취약계층을 찾아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나눔 행사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성동복지만두레와 함께하는 협력사업으로 2012년부터 추진됐다. 공단 측은 70여 가구를 직접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했다.특히 서구 기성동 지역은 대전의 전형적인 농촌지역으로 전체 인구의 41%가 65세 이상인 곳이다. 공단 측은 전체 인구의 15%가 독거노인이라는 점을 감안, 특별한 관심을 쏟고 있다. 이상태 이사장은 “경제적, 정서적 어려움을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19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유재욱)로부터 저소득가정의 추석 명절을 위한 지원금 35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전달금은 동에서 추천한 관내 저소득층 700세대에 5만 원씩 개별 계좌 입금되는 방식으로 지원될 예정이다.유재욱 회장은 “중구의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풍성한 추석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김광신 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리며 모두가 행복한 명절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장세철 비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부터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7일 밝혔다.장세철 위원은 “추석을 앞두고 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지원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면밀히 살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는 기탁받은 성금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12일 ㈜오비맥주 대전지점(김부영 충청권역 본부장)으로부터 지역의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대덕구에 따르면은 ㈜오비맥주 대전지점은 지난 2019년부터 해마다 대덕구 소외계층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구는 기탁받은 성금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김부영 충청권역 본부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대덕구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