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6일 추석을 맞아 동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추석 맞이 사랑의 선물바구니 전달' 행사를 가졌다.이날 동구자원봉사협의회 회원 30여 명은 송편, 과일을 포함한 제수용품 세트를 정성스레 포장했으며 제작된 선물바구니는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가구 등 취약계층 16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박희조 동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가족 없이 외롭게 살아가는 어르신들과 지역 내 취약계층 모두가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4일 동구청 지상주차장에서 진행한 추석맞이 귀성객 자동차 무상 안전점검 행사가 차량 600여 대가 참여하는 등 구민들의 호응 속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대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동구지회(지회장 김흥섭) 주관으로 진행된 무상 점검 서비스에는 동구 주민 소유 승용차, 승합차, 소형화물(1톤 이하) 등을 대상으로 즉시 수리 가능한 단순 정비, 각종 오일류 누유상태 점검 및 보충이 이뤄졌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6일 한국폴리텍Ⅳ대학 대전캠퍼스로부터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한국폴리텍Ⅳ대학 대전캠퍼스는 작년에 이어 올해 명절에도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으며 이날 기탁한 온누리상품권은 캠퍼스가 위치한 가양1‧2동 중‧고등학생 2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박봉순 대학장을 대신해 기탁식에 참석한 노병상 행정처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전념하는 학생들을 위해 교직원들이 꾸준히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이날 기탁식에 함께한 손영상 복지환경국장은 “뜨거운 여름날의 결실로 풍성한 추석을 맞이하듯 교직원님들의 마
대전 동구 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승용)는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도담도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미래의 희망인 꿈나무들과 함께 '한가위 보름달, 소원을 말해 봐!' 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됐으며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다자녀, 미혼모, 한부모, 조손가정, 다문화, 북한이탈주민 가정 자녀 등 33명과 자생단체에서 추천한 소외계층 아동 37명 등 총 70명의 아동에게 과자(11종)이 담긴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아울러 아이들과 함께 송편만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5일 가양동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대전동구지구위원회(회장 김용선) 사무실에서 수호천사 우리아이지키기 사랑의 송편 및 생필품 나눔 나눔 행사를 펼쳤다.이날 모인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동구지구위원회 회원과 자원봉사자 20여 명은 추석명절을 맞아 준비한 송편 및 생필품을 결연 및 기소유예 청소년 33명에게 선물했다.김용선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동구지구위원회 회장은 “추석을 맞이해 우리 청소년들에게 이렇게 작은 선물을 준비할 수 있어 즐겁다”고 전했다.한편,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동구지구위원회는 기소유예 청소년, 품행 우
대전 동구는 23일 가오동 가오31호어린이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3 대전 동구 청년주간행사 ‘글로컬 청년 페스타’가 성황리에 끝났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모리타니, 프랑스, 요르단, 베트남 등 다양한 국가의 청년이 세계문화체험부스를 열어 지역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청년버스킹과 공포연극 ‘스위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또, 부스별 도장을 모아오면 통닭구이를 받을 수 있도록 한 스템프 미션 등 소외되는 체험부스가 없도록 청년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도록 유도했으며,
대전 동구 가양2동행 정복지센터(동장 유명숙)는 지난 23일 가양2동 복지만두레(회장 김영화)에서 ‘추석맞이 삼겹살 파티’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추석을 맞아 가양2동 이웃들을 동구정다운어르신복지관으로 초대해 삼겹살을 함께 구워먹으며 즐거운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안부를 살폈다. 또 매달 지속되고 있는 밑반찬 지원사업을 통해 거동이 힘들어 참석하지 못한 이웃들에게는 정성껏 요리한 음식을 포장해 방문, 전달하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김영화 가양2동 복지만두레 회장은 “그동안 함께하는 자리를 많이 마련하지 못해 아쉬웠으나
추석을 앞둔 25일 대전 동구 판암1동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탁식이 졌다.대전동부새마을금고(이사장 류진환)은 대전동부새마을금고 판암지점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900㎏(10㎏, 190포)을 기탁했다.대전동부새마을금고는 지난 8일 판암지점 준공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10㎏ 백미 190포를 판암 1·2, 산내, 용운, 효동지역 어려운 세대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류진환 대전동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준공식에 일회성 화환 대신 쌀을 기부받아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일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추석을 맞아 25일 판암사회복지관에서 천사네 화덕피자 봉사단의 피자나눔 봉사활동과 동서남북봉사회의 명절음식 기탁식이 열렸다.천사네 화덕피자 봉사단의 피자나눔 봉사는 추석을 앞두고 다소 외로울 수 있는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따스한 피자의 맛과 사랑을 함께 나누는 훈훈한 지역 공동체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피자 나눔과 함께 판암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그림 작품을 복지관 작은 숲에 전시해 피자를 먹으며 그림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아울러, 천사네 화덕피자 나눔으로 기부된 모금액은 전액 어려운 이웃과 서민을 위한 복지사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지난 23일 동구청 중앙광장에서 책을 통해 꿈을 키우는 행복한 어린이를 위한 ‘2023 동구 책문화 어울마당’이 다양한 체험과 풍성한 볼거리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5일 밝혔다.'펼쳐보자 책도, 꿈도'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온 가족이 책과 함께 소통하고 어린이들이 독서를 재미있고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발광엔터테인먼트의 전통액션퍼포먼스 '조선무사영웅전'과 광대세상 홍창종의 '저글링 쇼쇼쇼', '버블그라제의 버블공장'까지 온 가족이 함
대전 동구 산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기열)은 23일 관내 장애아동 및 저소득 가정을 초청해 '산내동 꿈나무를 위한 함께하는 문화체험 Day'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야구 관람에 이은 두 번째로 산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삼용 위원(유성갈비 낭월점 대표)과 유성갈비 본사 ㈜유성 컴퍼니(대표이사 이태준)의 티켓 후원을 통해 이뤄졌다.산내종합복지관과 아름다운복지관의 협력으로 장애아동과 가족, 관내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축구 관람을 하며 가족 간에 행복한 추억을 선물했다.이기열 산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사협 위원들
(사)대한노인회 대전동구지회(지회장 박헌철)는 2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사)대한노인회 대전동구지회는 모범적인 노일일자리 사업 추진, 경로의식 확산, 노인복지 증진 기여 등 노인복지기여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박헌철 지회장은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제고와 경로의식 확산에 더욱 노력해 노인존중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 드림스타트는 지난 23일 드림스타트 대상 가족 130여 명을 초청해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축구경기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슛 ~ 드림’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마음껏 일상생활에서 축구를 접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대전시교육청에서 축구장 입장권과 기념품을 지원했으며, 동구 드림스타트에서는 축구공과 함께 햄버거 간식 세트를 지원해 이날 아이들은 이날 경기를 관람하며 선수들의 생생한 플레이를 직접 경험하며 함께 응원하는 기쁨을 나눴다.이날 행사는 드림스타트 가족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으며
대전 동구 산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남미라)는 한전KPS㈜ 대외사업센터(처장 신현민)에서 지역 농산물 꾸러미 10세트를 산내동에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기탁은 추석을 명절을 맞아 한전KPS㈜ 대외사업센터에서 지역 마을기업을 통해 구입한 백미와 잡곡을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뤄졌다.신현민 대외사업센터 처장은 “지역 농산물 꾸러미 전달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저소득 가구에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서 일석이조의 나눔”이라며 “나눔을 통해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남미라 산내동장은 “추석
대전 동구 산내동 복지만두레(회장 임웅혁)는 22일 산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과 결연가정에 전달할 추석맞이 선물 꾸러미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임웅혁 회장을 비롯한 산내동 복지만두레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추석맞이 생필품인 떡, 김, 사골곰탕, 과일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회원들의 차에 싣고 90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남미라 산내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과 더 많이 나누는 사랑 실천으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며 ”행복하고 살기 좋은 산내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동구 판암동 230번지 일원 4만 7549㎡가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됐다.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이달 14일 판암2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과 개발계획 수립을 고시했다고 22일 밝혔다.구는 지난해 12월 대전시에 판암2지구 도시개발구역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을 입안 요청했으며 관계기관 협의와 도시계획·경관공동위원회 심의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이달 도시개발구역 지정이 완료됐다.판암2지구는 판암동 230번지 일원에 총면적 4만 7549㎡으로 주거용지 3만 4236㎡(72%), 기반시설용지 1만 3313㎡(28%)로 계획됐다.사
대전 동구 판암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재은)는 22일 추석 명절을 맞아 귀향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날 마을 대청소는 판암1동 전 자생단체 회원들이 모두 참여해 ▲집중호우에 따른 잔여물 처리 ▲불법 광고물 철거 ▲쓰레기 없는 깨끗한 마을 만들기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이재은 판암1동장은 “마을 대청소에 함께해 주신 전 자생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생단체 회원들과 협력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동구 가양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명숙)는 20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대전월드로타리클럽(회장 유기선)의 물품·성금 기탁식과 나눔활동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기탁식은 가양2동의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이웃에게 추석 명절을 앞두고 명절 제수용품, 화장지, 김, 된장 등 생필품과 성금 100만 원(총 200만원 상당)을 전달해 행복한 명절을 보내도록 하고자 마련됐다.또,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체계 마련을 위한 나눔 협약을 맺고 지역의 법적한계로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구에 대해 두 기관이 민관협력을 통해 모두가 행복
대전 동구 삼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원중)는 21일 추석을 맞아 삼성동 저소득 가구 50세대에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이번 전달식은 올해 두 번째 찾아가는 나눔냉장고 행사로 마련됐으며, 저소득 가정이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식사에 어려움이 있는 가정에 간편한 반조리식품 육개장, 김, 황도, 라면 등 10여 종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했다.김현민 삼성동장은 “추석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앞장서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한 선물을 드리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삼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신학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0일 가오동 학교주변 번화가 인근에서 개학기 민·관·경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이날 합동 점검 및 캠페인은 동구에서 주관하고 대전동부경찰서,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대전청소년위캔센터 등 기관과 단체에서 참여했으며 가오동 학교 주변 식당, 편의점 등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주민 인식개선 캠페인, 업주 대상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 계도‧점검 활동을 펼쳤다.구 관계자는 “행사에 함께한 대전동부경찰서,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및 대전청소년위캔센터 청소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