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는 30일 CGV 대전 가오점에서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림가족 영화 본 Day’ 프로그램을 실시헀다고 밝혔다.이날 진행된 영화 관람은 문화생활을 접하기 어려운 드림스타트 아동과 부모에게 영화관람 기회를 제공해 가족의 문화적 욕구를 해소하고 가족 간의 활기차고 건강한 관계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드림스타트 가족은 영화 ‘드림쏭2’를 관람하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박희조 동구청장은 “드림스타트 아동이 부모와 즐겁게 영화 관람을 하고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아동
대전 동구는 30일 잉여물품을 모아 일상 속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아 모아 기부DAY’전달식을 동구청 1층 잔디광장에서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모아 모아 기부DAY’ 행사는 동구 주민과 동구청 직원뿐 아니라 한국철도공사와 대전글꽃아이쿱생협 등 지역 기관과 업체가 참여했으며 라면과 각종 통조림 등 식료품과 치약, 칫솔 등 생필품 5,000여 개를 기부받아 진행됐다.물품은 푸드마켓 2곳을 통해 동구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모아 모아 기부데이를 통해 일상 속 나눔을 실천해주신
대전 동구 삼성동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우순)는 지역주민들이 하나가 돼 즐기는 제5회 삼성동어울림한마당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28일 열린 삼성동어울림한마당 축제는 지난 2017년부터 시작돼 주민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하는 행사로 올해는 2023년 동구 마을축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어려움 없이 개최될 수 있었다.이번 축제는 삼성동 자생단체와 초등학교, 밀알복지관, 지역 내 금융기관 등 지역주민과 기관단체가 모여 구성된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함께 어우러진 화합의 장으로 꾸며져 행사장을 찾은 2500여 명의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8일 제5회 다!함께 다!가가는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우송대학교 서캠퍼스에서 개최했다.우송대학교와 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 2016년부터 시작돼 코로나로 3년간 중단됐다가 올해 다시 재개됐다.행사는 식전공연, 개회식, 축하공연 등 1부에 이어 2부에선 다문화한마당, 체험행사, 다문화장기자랑, 경품추첨이 펼쳐졌다.유공자 표창에는 다문화가족 자녀에게 멘토링 활동을 한 우송대학교 김미진 등 20명이 동구청장상, 동구의장상, 우송대학교총장상, 다문화센터장상을 수상했다.또 28개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 드림스타트는 28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3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전시 중구 소재 체험장에서 목공체험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목공체험은 저학년 15명, 고학년 20명이 오전, 오후로 나눠서 참여했으며, 실생활에 유용한 공예품(태블릿 PC 거치대, 무드등)을 완성해 나가면서 아동의 정서적 안정감과 성취감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정서적인 여유를 가지고 취미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어려운 형편으로 문화체험의 기회가 힘들었던 아이들이 공예품을 완성해가며
대전 동구 판암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송형균)는 대전엑스포로타리클럽(회장 진시영)에서 주거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진시영 대전엑스포로타리클럽 회장과 10여 명의 회원들은 28일부터 간 어르신이 좀 더 쾌적하고 안전하게 거주하실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후 주택의 도배· 장판 교체 도색, 안전장치 설치 등 위한 집수리를 했다.진시영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판암2동 지역사회보장회협의체, 판암2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판암2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적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7일 동구청 자위소방대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청사 내 화재 발생 시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청사 합동 소방훈련은 화재 발생에 따른 긴급 대피능력과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해 유사시 신속한 화재진압으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훈련은 청사 내 전기합선에 의한 화재 상황을 가정해 화재 신고부터 대피 훈련, 인명 구조, 화재 진압으로 진행됐으며 산내119안전센터와의 합동 훈련으로 화재에 대한 대응 능력을 제고했다.훈련이 끝난 뒤 산내119안전센터장 주재로 소화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목척교 수변공원 및 원도심 문화유산 일원에서 열린 문화재 야행 행사가 시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문화재청과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 동구가 주관한 문화재 활용 공모사업으로, 원도심 문화유산의 밤을 밝게 빛내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지난 27일 저녁 목척교 수변공원 무대에서 춤마루 공연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점등식이 화려하게 펼쳐졌으며, 어둠이 내린 소제동에 환한 달빛으로 감동을 선사했다.또, 8야(夜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7일 최근 리모델링 사업이 완료된 대별동 재활용 선별센터에 방문해 개선공사 현장 점검과 함께 운영에 관한 재활용 선별센터 근로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동네방네 현장스케치는 박희조 동구청장이 직접 주민들과 소통하며 현안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하는 행사로 박 청장은 10월달 현장스케치 대상지로 대별동 재활용 선별센터를 방문했다.이날 박희조 동구청장은 재활용 선별센터를 방문해 선별센터 근로자들을 위한 리모델링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재활용 선별센터 근로자들의 어려움을 듣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며 관내 폐기물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6일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시 동구협의회(회장 박흥준)로부터 성금 100만 원을 기탁 받았다.성금은 대전 동구 대표 복지브랜드인 천사의손길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박흥준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대전동구협의회 회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 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잘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박희조 동구청장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이웃을 돕는 따뜻한 관심과 뜻깊은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소
대전 동구 가양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양해순)는 25일 내흥룡 경로당을 찾아 가을맞이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가을맞이 행사는 연로한 어르신들의 손이 닿기 어려운 내부 곳곳을 살피며 바닥, 창틀, 찬장, 화장실을 청소하고 경로당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정리해 지역의 어르신들이 쾌적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양해순 가양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여름내 묵혀있던 먼지를 치우고 깨끗해진 내부를 보니 뿌듯하다”며 “정기적인 봉사를 통해 관내 어르신들이 쾌적한 경로당을 이용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동구 판암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재은)는 26일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82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활동 중 지켜야 할 안전수칙 등을 알리고자 마련했으며,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회 권영미 강사를 초빙해 찾아가는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했다.박희조 동구청장은 “항상 동구의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데에 힘 써주시는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추워지는 날씨에 유의하시고 서로 도와가며 건강하고 안전하게 사업에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 동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제만)는 26일 중앙동 복지만두레(회장 이순자) 주관으로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올해 3번째인 반찬 나눔 봉사는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의 동 중심 맞춤형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중앙동 복지만두레 회원들이 손수 조리한 곰탕과 석박지를 중앙동 저소득 어르신 50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순자 중앙동 복지만두레 회장은 “이삼일동안 정성껏 곰탕을 고면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며 “회원들이 손수 준비한 음식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8일 동구 삼성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삼성동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우순) 주관으로 ‘제5회 삼성동 어울림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올해로 다섯 돌을 맞은 이번 축제는 구의 지원을 받아 세대 간의 끼 자랑과 주민 노래자랑, 초대가수 특별공연, 먹거리 공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에게 큰 기쁨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어르신 스포츠스태킹부터 관내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의 악기 합주, 방송 댄스까지 총 10개 팀이 1년간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이외에도 초등학생 그림전시회,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5일 동구 판암동 동신중학교 일대에서 민관이 함께하는 금연 및 절주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배려하는 금연 문화, 나와 이웃을 위해 흡연하지 말아주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한 동신중학교․판암파출소․사랑뜰어린이집, 주거복지 마이홈, 판암주공 4단지 관리사무소 관계자, 판암2동 통장협의회와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등 총 55명이 참여했다.캠페인은 흡연자의 금연 촉진과 절주 문화 조성으로 자가 건강관리 인식을 제고하고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으며,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4일 베스트푸드트럭협동조합(대표 육동호)에서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동구 대표 복지브랜드 ‘천사의 손길’에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지난 10월 6~8일 개최된 ‘대전 동구동락 축제’의 음식으로 떠나는 세계 여행(프리미엄야시장)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육동호 베스트푸드트럭협동조합 대표는 “‘대전 동구동락 축제’가 첫 개최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특화된 축제 운영으로 많은 관심을 받게 되어 감사했다”며 “앞으로도 축제에서 얻은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주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지난 23일 대전역 일원에서 마약 등 중독의 폐해와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인식 개선을 위한 마약중독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최근 마약 중독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마약 노출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사전적 예방 차원의 홍보 활동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보건소에서는 야간 시간에 지역주민 이동이 많은 대전역사 앞 광장에서 피켓 홍보와 관련 홍보물을 배부하고, 더불어 중앙동 일대의 외국인 음식점을 직접 방문해 마약 중독 폐해의 위험성을 알리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특히, 이번 캠페인은 보
준공 후 30년이 지난 대전 동구 효동 행정복지센터가 천동3구역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다.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 23일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박영순 동구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과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효동 행정복지센터는 1994년 준공돼 30년이 지나 시설이 노후되고, 각종 행사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공간이 협소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으며, 천동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철거가 예정돼 있었다.이에 구는 약 8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효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사업을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4일 구청 12층에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힐링을 위한 공간, 직원 휴게공간 ‘쉼’을 조성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구청 12층 공연장 뒤편에 약 14평으로 조성된 휴게공간 ‘쉼’은 내부에 안마침대, 안마의자, 스트레스 측정기, 인바디 측정기, 독서, 음악감상, 보드게임 등이 구비돼 있어 근무에 지친 직원들의 마음을 달래줄 쉼터 역할을 할 예정이다.박희조 동구청장은 “주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근무 환경개선 또한 중요하다”며 “오늘 개소한 ‘쉼’ 공간이 지치고 힘들 때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3일 드림스타트 아동 20여 명을 대상으로 홈플러스 대전가오점 문화센터에서 ‘드림앤쿡’ 영양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드림앤쿡' 영양교실은 성장기 아동에게 건강한 먹거리 소개 및 영양교육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도모하고, 해당 재료를 사용한 요리 실습으로 부모의 도움 없이 직접 음식을 만들어보면서‘혼자서도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이날 진행된 영양교실은 총 4회차 중 1회차로, 내달 1일까지 매주 월․수요일에 2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다. 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