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는 지난 2001년부터 최근 5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물놀이 안전사고를 분석한 결과, 총 67건의 안전사고로 81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이 자료에 따르면 충남도내에서 피서객들의 물놀이 계절인 매년 6월~8월중(3개월간) 물놀이 사고로 사망자가 많은 달은 8월(6월 7명, 7월 22명, 8월 52명)이며, 요일별로는 목요일(월 3명, 화 8명, 목 21명, 금 16명, 토 14명, 일 14명)이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8월 안전사고중 일자별로는 2일에 8건의 안전사고에 10명, 13일에 5건의 안
2005.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