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상월명품고구마 축제'가 성황을 이룬 가운데 이틀간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지난 23일과 24일 논산시 상월면 금강대 운동장 등에서 펼쳐진 이 축제에는 수 많은 관광객이 몰려 상월 고구마와 축제의 명성을 실감케 만들었다. 명성과 와 축제의 명성을 실감케 했다. '웰빙식품 건강이 최고야!를 주제로 진행된 '상월명품고구마축제'는 3개분야에서 46개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마련됐다.축제장에서 관광객들은 고구마캐기 체험과 군고구마 무료시식 등을 통해 농촌의 훈훈한 인심과 고향의 정취를 느꼈다.특히 고구마케기 체험장에서 직접 캔 고구마맛은
'2017 부여군 청소년 글짓기 및 그리기 공모전' 시상식이 최근 부여교육지원청에서 진행됐다.대전지방검찰청논산지청(지청장 김남순)과 법사랑위원논산지역연합회 부여지역협의회(회장 신용균)이 주최한 이번 공모전에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부여지역 초·중교 학생 400여명이 참가, 성황을 이룬 가운데 진행된 공모전에서는 54명 학생들이 우수작으로 선정돼 상을 받았고, 4명의 지도교사도 표창장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심사 결과 글짓기 부분 대상은 초등부 백제초 6년생 윤소영학생)('함께하는 기쁨')에 돌아갔고, 중등부는 백제중 3년
충남 계룡시 두마면 입'암리가 산림청으로 부터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돼 최근 현판식을 가졌다.현판식에는 최홍묵 계룡시장과 김용락 계룡시의회 의장을 비롯 김기중 입암리 이장, 마을주민 등 50여명 참석, 현판을 축하했다.녹색마을로 선정된 입암리는 주민 모두가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를 위해 농업폐기물, 불법쓰레기 수거 등 산불을 유발하는 불법 소각행위를 근절하는데 앞장섰다. 또 산불조심 마을방송, 산불 취약지에 대한 자체 순찰 강화 등 산불방지에 진력, 올해 단 1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다.시는 앞으로도 불법소각
충남 계룡시가 최근 '시민행복 실현'을 위해 친절교육을 통해 직원들 친절마인드를 함양시켰다.시청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것으로 그동안 소통부족으로 인한 민원을 제기한 사례가 종종 발생되면서 교육의 필요성이 제기된 것.상대방을 생각해보는 역지사지 마인드 함양과 고객 중심의 민원응대 서비스 향상 차원에서 교육이 진행됐다.박진희 한국코치협회 대전지부 지부장이 강사로 초빙돼 직원들을 대상으로 CS마인드 함양과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에 대해 교육을 했다.특히, 지난 상반기 '전화친절도 조사'및 '공직자 친절
'제2회 전국 계룡 밀리터리 댄싱 경연대회'가 다음 달 9일 저녁 7시 충남 계룡시 금암동 '계룡군문화축제'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계룡시와 육군이 공동 개최하는 이 프로그램은 올해가 2회째로 지난 해 첫 선을 보였을 당시 선풍적 인기를 끌었다.춤을 소재로 軍과 국민이 함께 어우러지고 화합하는 장을 연출하게 될 프로그램이다. 시 재단과 육군 기획단은 지난 18일 동영상 예선 심사를 통해 본선에 오를 일반부 8개팀, 軍장병부 7개팀 등 모두 15개 팀을 선정했다.국방수도 계룡시의 軍문화를 상징하는 춤, 노래, 의상을 테마로 대회가 진
논산 시민들의 열띤 함성과 문화에 대한 열기가 가을밤을 뜨겁게 달궜다. '논산시민의 날'행사가 지난 22일 오후 4시부터 논산 공설운동장에서 2만5000 여명의 시민이 운집한 가운데 진행됐다.행사를 통해 논산시민들의 화합의지를 다시 한번 굳게 다지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통기타 공연, 아카펠라, 색소폰, 시립합창단의 화려한 무대로 막을 올린 행사는 어려움은 돕고 즐거움은 함께 나누는 '따뜻한 행복공동체 동고동락 논산선포식'이 함께 개최됐다.'따뜻한 행복공동체 동고동락 논산선포식'은 황명선 논산시장, 김종민 국회의원, 김형도 시의회의
논산시가 23일 효도시 선포식을 갖고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것을 다짐했다.'제21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겸한 '효 도시 선포식'은 논산시 관내 공설운동장에서 (사)대한노인회논산시지회(회장 박희성) 주관으로 진행됐다.이번 '효(孝) 도시' 선포는 논산시와 논산시민들의 혼과 삶속에 면면히 뿌리내리고 있는 '효'의 가치를 새롭게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효 도시 선포를 통해 어르신이 건강하고 존경받으면서 이들 어르신이 자립할 수 있는 '새로운 어르신 시대'를 열기로 뜻을 모았다.효 실천 선언문은 어르신들을 위한 생활환경 기반 조성과
논산계룡축산협동조합(조합장 임영봉)이 최근 논산과 계룡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24곳에 사랑의 쌀 3000㎏을 전달했다.전달식은 논산계룡축협 본점에서 논산축협 본점에서 임영봉 조합장과 축협임·직원과 24곳 지역아동센터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에 논산계룡축협이 지역아동복지센터에 전달한 쌀은 지난 달 30일 논산시 논산천 둔치에서 진행된 '창립 60주년 조합원 한마음대회' 당시 축하 기관·단체나 개인들로 부터 받은 쌀 이다.논산계룡축협은 행사 초청 인사들에게 초대장을 보내면서 축하 꽃 화환대신 쌀 화환을 보내주면 고맙겠다는 뜻을
대형 인명사고와 뇌졸중 등 만성질환으로 인한 심정지 등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논산시가 응급상황 대처를 위해 시민들의 구조와 응급처치능력 배양에 나섰다. 시는 최근 이틀 간에 걸쳐 관내 법적의무교육대상자와 마을리더(이·통장), 공공기관 안전관리책임자, 공무원, 교육청 직원 등 213명을 대상으로 구조와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연간 우리나라 심정지 환자 수는 약 3만 명으로 그 중 가정에서의 사망자 수가 65%로 주로 가정에서 발생하고 있다.교육은 충청남도 주최, 논산시 보건소,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주관으로 시 보건
"아들이 아이들을 데리러 시골집에 왔다. '다음에 또 올게요'하면서 할머니를 뒤로 한 채 모두 훌쩍 떠나버렸다. 홀가분하면서도 허전하고 그립다. 있으면 힘이 들어 부담이고 없으면 외롭고 보고 싶다. 할머니 마음은 변덕쟁이인가보다. 아이들이 잘 도착했다는 전화가 걸려올 것 같아 할머니는 목을 길게 빼고 수화기만 바라본다"- 논산시, 어르신 한글 백일장 '수필 부분 대상작 中 -논산시가 22일 오후 3시 시 관내 국민체육센터에서 '2017 어르신 한글 백일장 시상식'을 가졌다.시가 지난 1일 실시한 한글 백일장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어
▲황명선 논산시장 22일 오후 6시 30분 논산시 관내 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지는 '2017 논산시민의 날 음악회'에 참석한다.
부여군이 최근 관내 11개 읍·면에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차량을 전달했다.차량 전달식은 군청 청사 앞 주차장에서 이용우 부여군수와 11개 읍·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차량 지원은 복지허브화의 일환으로 읍·면 복지담당 공무원이 보다 신속하게 저소득 취약계층을 찾아가 방문상담, 생활실태 확인 및 긴급지원, 이웃돕기 물품 전달 등 현장중심의 적극적인 복지행정 추진 차원이다.지원 차량은 전기를 연료로 대기 오염이 없고 연비가 높아 유지비가 적게 드는 친환경 전기차로 응급호출, 녹취, 위치정보 확인 등의 기능을 갖춘 스마트워치를
▲이용우 부여군수 22일 오전11시 부여군청 브리핑실에서 열리는 '부여군 안보자문위원회' 회의에 참석한다.
부여군 지역의 주요농산물인 양송이버섯, 방울토마토, 밤 등 5개 품목이 전국 생산량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냈다.이번 성과로 부여군이 국내 농업중심지로 새롭게 각광을 받는 한편, 지역 생산 농산물들의 이미지를 다시한번 높이기 계기가 됐다.굿뜨래 10미로 대표되는 부여군 농산물 중 전국 생산량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품목은 양송이버섯(57%), 방울토마토(22%), 밤(23%), 멜론(13%), 표고버섯(18%)이다.수박(8%), 취나물(17%)도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이 생산되고 있는 농산물이다.성과 이면에는 농업분야 예산액을 매년
충남 계룡시에서 농촌지역에서는 좀처럼 접하기 힘든 제전악이 공연된다.계룡시는 26일 오후 7시 계룡문화예술의 전당에서 국립현대무용단 안성수 예술 감독의 신작 '제전악-장미의 잔상'을 공연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연합회가 주최하는 2017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공모사업 선정 작 이다.제전악 '장미의 잔상'은 전통음악과 현대무용의 만남으로 5명의 국악 연주자들이 무대에서 벌이는 60분간의 라이브 연주에 14명의 국립현대무용단 무용수들이 응답하는 색다른 무대다.제전(祭典)의 현대적 의미를 풀어 극단적
충남 계룡시가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2018년도 시책구상보고회'를 갖고 자족도시 건설에 행정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이번 보고회는 최홍묵 계룡시장을 비롯해 정책자문위원과 팀장급 이상 간부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내년도에 추진할 신규와 보완시책에 대한 보고에 이어 정책자문위원의 시책 자문 등 내년도 시가 추진할 시책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펼쳐졌다.특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시 개청 15주년을 맞아 '계룡시지' 발간과 '2030계룡시발전계획'수립을 위해 시정의 변천사를 연대기적으로 구성하는 한편, 중장기적 미래발전 방향을
다음 달 8일부터 12일까지 5일 동안 계룡시 일원에서 열리는 '2017계룡軍문화축제-지상군페스티벌' 을 위해 계룡시 공직자들이 혼연일체로 나서 완벽 수행 의지를 다지고 있다.시는 '2020년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개최 확정 후 두 번째로 열리는 올해 행사에 많은 관람객이 축제기간 동안 행사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 중이다.이에 따라 축제전 볼거리와 도로변 꽃길 조성 등 도심 환경 정비에 각별히 신경을 쏟고 있다.시는 특히 금암동 홈플러스 앞 400m 구간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 관람객에게 가을밤의 정취와 낭만을 제공하고 즐거운 추
백제문화제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전통을 계승하는 대규모 퍼레이드가 올해도 다양하게 부여군 지역에서 펼쳐질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부여군백제문화선양위원회(위원장 이용우)는 오는 28일부터 8일 간 부여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3회 백제문화제' 다양한 퍼레이드를 통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이번에 마련되는 거리 퍼레이드는 '백제 사비천도 행렬'을 비롯해 '관광객 어울림 6대왕 퍼레이드', '백제의 멋과 맛, 사비 부여 퍼레이드' 등이다.'백제사비천도행렬'은 문화제 개막 첫날인 28일 오후 5시30분 부터 7시까지
오랜 기간 베일에 쌓여 왔던 백제시대 왕실 사찰인 왕흥사와 창왕을 재조명해 보는 학술대회가 부여군 지역에서 진행된다.'백제 왕흥사와 창왕'을 주제로 한 학술심포지엄이 오는 26일 충남 부여군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에서 실시키로 했다.백제 왕흥사 창건 1440년을 기념, 실시되는 이번 학술심포지엄은 부여군과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국립부여박물관 공동주최, 백제학회가 후원한다.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저명 학자들이 대거 참여, 왕흥사의 위상을 재조명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사적 제 427호인 '왕흥사'는 충남 부여
충남 계룡시(시장 최홍묵)가 주민 참여예산으로 14건 6억2300만원을 확정, 시 의회에 예산 편성을 상정키로 했다.시는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주민참여위원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반영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이번 위원회는 예산편성에 주민의 참여를 보장하고 예산편성의 투명성을 높이는 등 주민참여예산제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시는 지난 6월 19일부터 8월 11일까지 주민참여 제안사업을 공모, 26건을 제안받아 소관부서 검토의견을 마친 뒤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통해 모두 14건을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