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중앙동 치매안심마을 ‘기억울타리’ 내에 소재한 약국, 음식점 등 24곳을 기억울타리 가게로 지정했다고 11일 밝혔다.중앙동 ‘기억울타리’는 지역사회 치매안심 커뮤니티 구현과 치매환자와 가족의 고립방지를 위해 작년 7월 선정됐으며, 지속적인 기억울타리 가게 지정으로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지정된 기억울타리 가게에서는 모든 직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치매 인식개선에 앞장서 고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올바른 치매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또 ‘기억울타리’ 홍보를 위해 유동인구가
대전 동구 삼성동 행정복지센터는 8일 마을활동단체인 삼성동모꼬지와 함께 대동천에 태극기 바람개비 산책길을 조성했다고 밝혔다.태극기 바람개비 산책길은 10월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삼성동모꼬지와 함께 대동천 북부교 하천사면에 태극기 바람개비를 100개 꽂아 바람의 동산을 조성했다.태극기 바람개비 산책길 조성으로 주민들이 산책길을 걸으며 바람을 따라 도는 태극기 바람개비를 보고 우리나라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황옥정 삼성동모꼬지 대표는 “삼성동모꼬지의 2020년 동구 마을공동체 활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7일 천사의 손길 정기 후원에 신규 참여한 관내 가정어린이집 14곳에 대한 ‘천사기관’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동구 대표 복지브랜드인 천사의 손길 활성화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천사의 손길에 지속적인 후원을 밝힌 관내 가정어린이집에 현판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구는 월 3만 원 이상, 일시 300만 원 이상 기부하는 사업체를 천사가게(기관, 병원 등)로 지정하고 있는데, 이번 현판식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관내 이웃사랑을 실천한다는 점에서 주위의 귀감이 되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대전시가 주관하는 2021년 전통시장 활성화 및 시설현대화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117억 7000여만 원의 사업비 중 77억 4000여만 원의 국·시비를 확보했다.대전시가 주관하는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에서는 50억 3000여만 원의 시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으며 ▲중앙시장 화월통 아케이드 건립 ▲정원시장 고객지원센터 건립 ▲용운시장 고객지원센터 건립 ▲중앙메가프라자 냉·난방기 교체 ▲전통중앙도매상가 LED조명등 교체 ▲자유도매시장 옥상방수공사 지원사업이 선정됐다.이 중 총 사업비
대전 동구는 6일 동구청 공원녹지과에서 2020년(2019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정부합동평가(산림분야) 포상금 중 일부인 200만 원을 천사의 손길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전 동구 삼성동 행정복지센터는 6일 살고 있는 집이 경매로 넘어가 실의에 빠져있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구에 따르면 삼성동에 사는 한 가정은 지난 7월 생활비 부채로 40여 년간 살던 집이 경매로 넘어가 어려움에 처했다. 이같은 소식을 들은 '더존이사'가 이사비용을 지원하고, 임혜정 삼성동 2통장이 월세 보증금 없는 임대료 지원에 나섰다. 장관옥 더존이사 대표와 임혜정 삼성동 2통장은 “작은 도움이 위기가정에 희망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이 필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6일 구청 10층 중회의실에서 2021년 시책구상 경진대회 ‘좋은 생각 톺아보기’를 개최했다.이날 경진대회는 포스트 코로나, 한국판 뉴딜 등 급격하게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발맞춰 참신하고 혁신적인 시책 아이디어 발굴과 직원들의 창의성 및 역량 계발에 주안점을 두고 추진됐다.대회는 추석 연휴 직후 직원 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온라인 영상회의로 진행됐으며, 비대면 행정, 재해·재난, 관광산업 활성화 분야 등 총 157건의 정책 아이디어가 제출됐다.그 중 ▲개방형 협업공간 조성 및 운영 ▲보행자 안전을 위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동구 소상공인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지역에서 25년 이상(사업자 등록일 기준) 전통을 이어온 42개 업소를 ‘장수&이음가게’로 선정했다.구는 지역 내 전통가게를 발굴해 올해 처음으로 ‘우리 동네 장수&이음가게’로 선정했으며 선정된 곳은 태화장(정동), 동일주조장(세천동), 한밭철공소(삼성동) 등 총 42개소로 음식점, 제조업, 세탁소 등 다양한 업종의 업소들이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또, 시민들이 ‘장수&이음가게’를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현판 제작‧설치를 지원했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올해 구제역·AI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관내 소·돼지 및 가금류 사육농가에 대한 특별방역 대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대책은 해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발생이 증가되고 산란계 등 가금 농가에서 저병원성 AI 검출됐으며, 동절기 철새이동으로 인한 AI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감염을 막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마련됐다.구는 지난달 일자리경제과 농정팀원으로 구성된 ‘AI방역 상황실’를 구성했으며, 재난대책상황실에도 특별방역대책상황실을 별도 설치해 24시간 감시체계에 돌입했다.또 조류 및
무지개사회적협동조합(대표 김희제)은 5일 지역 내 어려웃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동구 천사의 손길에 기탁해 주변을 따뜻하게 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10월부터 생일을 맞은 동구청 직원들에게 구청장이 직접 쓴 직원 생일 축하카드를 전달한다.친필 축하카드는 직원과의 소통 활성화로 ‘열린 행정’을 구현하고 활력 있고 건강한 직장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격려와 축하 메시지를 담은 생일 축하카드는 올해 10월 생일자부터 전달될 예정이다.황인호 동구청장은 “매월 약 60여 명의 생일자에게 진심을 담은 응원과 축하의 메시지를 한 자 한 자 정성들여 카드에 쓸 계획”이라며 “코로나19에 지친 직원들에게 진심을 담은 생일축하 카드가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어
대전 동구는 29일 개최된 고용노동부 주관 ‘2020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일자리목표 공시제 부문 최우수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창출 노력과 성과를 평가해 우수 자치단체를 격려하고 일자리시책을 공유하기 위해 실시하는 일자리정책 종합평가다.특히, 구는 2018·2019년 2년 연속 우수상에 이어 올해는 최우수에 선정돼 고용노동부장관 기관표창 및 인센티브 1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뤄냈다.구는 일자리매니저 지정에 따른 일자리정책 추진
대전 동구는 29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식재료 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식재료 꾸러미는 동구 천사의 손길 사업비로 관내 전통시장 소상공인 업체의 물품을 구입해 침체된 지역 경제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식재료 꾸러미는 지역 내 홀로 사는 어르신 100세대에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될 예정이다.김철민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전 동구는 10월 5일부터 23일까지 장애인에게 지급된 보조기기의 사용 실태를 확인하기 위한 사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보조기기 부정수급의 방지를 위한 것으로, 지난해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전동휠체어 및 전동스쿠터, 욕창예방방석과 보청기 등 7개 품목을 지원받은 관내 장애인 148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구는 부적정한 사례가 적발될 경우 의료급여법에 따라 보조기기 급여비 환수 등의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정기적인 사후점검을 통해 보조기기의 부정사용을 예방해 필요 대상자들에게 적정하게 지급될
대전 동구 낭월동 소재 ㈜천연살균의학처(대표 김승룡)는 29일 대전 동구에 직원들을 위해 640만 원 상당의 휴대용 살균소독제 1280개를 기탁했다.휴대용 살균소독제 기탁식을 개최했다.김승룡 ㈜천연살균의학처 대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일선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살균소독제를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우씨앤에스(대표 박장식)는 29일 대전 동구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00만 원 상당의 겨울이불 250채를 기탁했다.
솔고건강센터(대표 최형식)는 28일 대전 동구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 원 상당의 감자수제비(1㎏) 300개를 기탁했다.
호텔선샤인 이진태 대표는 28일 대전 동구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400만 원의 사랑의 성금을 기탁했다.
대전 동구 삼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능우)는 삼성동모꼬지에서 주민들과 함께 동 청사 화단 벽화를 그리는 등 추석맞이가 한창이라고 28일 밝혔다.삼성동모꼬지는 삼성동과 순우리말인 모꼬지(놀이나 잔치로 여러 사람이 모이는 일)를 더한 말로 삼성동에서 지역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마을활동 단체이다.삼성동모꼬지는 대전 동구 공모사업인 2020년 동구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선정돼 주민들이 모여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삼성동 행정복지센터 화단에 직접 벽화를 그렸으며 이번 벽화작업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마을활동에 대해 관심
대전 동구 대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허기원)는 28일 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동 새마을부녀회 공동 주관으로 천사의 손길! 추석맞이 선물세트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회원들이 직접 정성껏 빚은 송편과 고기, 과일, 한과 등을 예쁘게 포장해 선물세트를 만들었으며, 관내 소외계층 50여 명에게 전달하면서 따뜻한 정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