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동구다기능노인종합복지관이 8일 3층 정보화실에서 전국 노인복지관 중에서 최초로 '2010 결혼이민자 정보화교육 개강식'을 열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개강식에는 박을용 관장, 허상봉 대표이사,박유미 강사 등과 베트남과 중국 출신의 결혼이민자 교육생 10명이 참석했다.이번 결혼이민지 정보화교육은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15회에 걸쳐 실시한다.
유한식 연기군수. (자료사진) 오는 8일 취임 100일을 맞는 유한식 연기군수는 6일 “더욱 깨끗하고, 더욱 공정하고, 더욱 당당하게 군정을 펼쳐 연기군의 도약과 발전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민선 5기 연기군수로 취임한 직후부터 군민화합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유 군수는 그동안 여러 번의 재·보궐선거와 세종시 수정 논란으로 인한 주민 간 갈등과 혼란 속의 연
백제불교회관을 운영하면서 카페지기 맛에 푹 빠진 장곡스님. “카페 회원이 2천명을 넘었습니다. 사진도 매일 업데이트하지만 동영상을 우리만큼 올리는 곳은 많지 않을 겁니다. 하루 방문객도 5-6백 명에 달합니다.” 갑사 주지스님에서 백제불교회관 카페지기가 된 장곡스님은 ‘계룡산인’이란 이름으로 카페 관리하는 일을 자랑스럽게 얘기했다. 물론 도심 포교조직인 ‘백제불교회관’ 전체
대덕구, 제14회 노인의 날 기념식 대전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지난 1일 대덕문화체육관에서 관내 노인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복지 유공자 및 모범노인 등 15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제14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경로 위안잔치를 가졌다.
대전시 서구(구청장 박환용)에서는 노인의 날을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우리고유의 전통 미풍양속인 경로효친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렸다. 만년동 VIP웨딩 컨벤션홀에서 대한노인회 서구지회(회장 권병기)의 주관으로 열린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는 관내의 어르신과 경로당 회원 등 8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으며, 모범노인과 단체, 노인복지분야 공로자,
봉서경로당 박용철 회장 3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14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천안시 쌍용동 봉서경로당 박용철(80)회장이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포장을 수상했다. 박 회장은 지난 1994년 경로당 개원 이래 15년 동안 회장을 맡아오면서 지역 특성상 저소득층 밀집지역 장애인,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 독거노인, 무의탁노인 등 이웃을 위해 봉사해
대한노인회 중구지회(지회장 송난영)는 28일, 태평동 중구지회 대강당에서 박용갑 중구청장과 노인회 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노인의 역할 재정립과 경로효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모범노인과 노인복지 기여자, 효행자 등 37명이 중구청장과 중구지회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으며,
대전의 중견업체에 근무하는 P씨는 요즘 바쁘다. 준비하는 게 있어서다. 익숙해 질 법도 한데, 여전히 설레임과 부담감이 함께한다. 그는 설과 추석이 오면 병원에 입원중인 환자들에게 공연을 해왔다. 시작한지 벌써 8년째. 그가 맡은 일은 지휘자 겸 음악감독. 때론 연주에 참여하기도 한다. 단원은 어린학생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고되고 힘든 일이기도 했지만, 한 번 해보면 멈출 수 없다는 것이 P를 비롯한 음악 자원봉사단의 한결같은 말이다. 지난 설에는 훈련이 제대로 안 돼 특송 수준에서 머물렀고, 이번 추석에는 어린 친구들
한현택 동구청장은 16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노인복지시설인 임마누엘실버홈과 아동복지시설 늘사랑아동센터를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자를 위로했다. 한편 구에서는 관내 노인복지시설 4개소, 여성복지시설 1개소, 아동복지시설 6개소 등 11개 시설을 구청장을 비롯해 간부공무원들이 16일, 17일 양일간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 위문품을 전달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명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낭월동 제1경로당 신축공사를 완료하고 6일 준공 및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현택 동구청장을 비롯해 황인호 동구의회의장, 공사관계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인사말씀, 테이프 커팅 및 현판식 등의 순으로 40여분 동안 진행됐다. 지난 4월 공사를 시작해 이날 준공한 낭월동 제1경로당은 구에서 총사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 필자는 7월 26일자 디트뉴스에 “풀뿌리 민주주의 선거제도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제목의 글을 올린 바 있다. 이 글에서 필자는 지방자치의 본지, 지방자치 선거제도, 지방자치선거풍토를 조명해보고 우리나라의 지방자치가 나아가야 할 자치시스템을 제시하였다. 원고를 마감하며, 다음은 지방자치재정의 안정성에 대하여 논하겠다는 예고를 썼다가 최종검토단계에서 삭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2일 한현택 구청장을 비롯 지역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학습 제1거점센터(동구노인종합복지관), 제3거점센터(동구다기능노인종합복지관)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구는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관내를 6개 권역으로 나누어 기존시설 중 평생교육 기반시설을 잘 갖춘 6개 기관을 권역별 평생학습 거점센터로 지정했다. 지역별 거점센터는 ▲가양지역 제
우송대는 오는 8일 부터 수시 1차 모집을 시작한다. 아시아 최고 인재양성의 요람 우송대학교는 오는 8일부터 수시모집을 시작한다. 우송대학교는 반세기 교육외길을 걸어온 학교법인 우송학원을 기반으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자 모든 교수와 교직원이 한 뜻으로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현재 세계 20여개국 64개 대학과 자매결연을 체결, 학생들의 해외연수파견 및 공동학위과
지방선거 당시 특정 대덕구의원 후보의 벽보를 공공장소에 게시한 해당 후보의 선거 사무장에게 벌금형이 선고되는 가 하면 유한식 연기군수를 위해 선거 운동을 한 연기군청 공무원에게도 벌금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대덕구의원 선거 사무장 벌금 70만원 대전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심규홍 부장판사)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나모씨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벌금 70만원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 재판부에 따르면 나씨는 지난 5월 31일 오전 11시 30분쯤 대덕구 읍내동 대덕구 노인종합복지관내 게시판에 ‘자유선진당 대덕구 가
연기군에 들어설 예정인 재가노인지원센터 조감도. 노인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가노인지원센터’가 내년 초 연기군에 들어선다. 연기군과 연기노인복지센터(센터장 류권식)는 27일, 노인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장하는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재가노인복지센터를 신축키로 하고 지난 25일 착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조치원읍 남리 38번지에 들어서는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지난 24일부터 판암동 다기능노인종합복지관에서 65세 이상 복지관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불소도포 및 스케일링 사업을 추진, 어르신 구강보건 증진에 나섰다. 관·학 협력으로 실시된 이날 무료 치과 진료는 구강검진, 스케일링, 불소도포, 전문가 잇솔질 등 평소 구강건강관리에 소홀한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기본 치과 검진과 함께 구강보건교육을 함께 진행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5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구민복지 향상을 위한 로드맵 작성을 위해 용역수행기관인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22명의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2기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9월중순 용역물 도출을 위해 노인복지·저소득·아동청소년부문 등 총 7개 복지분야에 대한 계획 초안에 대한 검토와 의견을 교환
▲ 노래교실 프로그램에서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3일부터 천혜의 자연경관 속에 위치한 선진국형 명품 노인복지시설인 장수마을에서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2010년 하반기 프로그램을 개강한다. 장수마을관리원에서는 수강생들을 위한 수준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화단·벽화·외벽도색 작업을 완료하고, 어르신들
허태정 유성구청장이 폭염속에서도 민생투어를 강행하는 등 민선5기의 핵심 아이콘인 ‘대화와 소통’을 위해 현장 중심의 밀착행정에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허 청장은 12일 오전 송정동 노인복지시설인 사랑의집을 방문, 시설 이곳 저곳을 살펴보며 시설 종사자들을 비롯해 100세 이상의 고령 어르신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며 격려와 함께 폭염속 건강관리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희망근로 우수사업장이기도 한 세동 녹색체험마을을 찾은 허 청장은 희망근로사업 참여자들과 만남의 자리를 갖고 건의
천안시 노인 인구가 인구대비 7.8%를 차지하며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천안시에 따르면 시가 발간한 2010년 시정 주요 통계자료에 따르면 올 6월 말 현재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4만 3,408명으로 지난해 말 4만 2,357명(인구대비 7.7%)보다 1,051명 늘었다. 이는 지난 2006년 3만 6,842명(인구대비 6.9%), 2007년 3만 9,179명(인구대비 7.2%), 2008년 4만 913명(7.6%)에 이어 지속적으로 늘어난 것이다. 또 기초노령 연금대상은 2만 7,325명, 독거노인은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