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는 사회보장급여의 적정성 관리와 부정수급 예방을 위해 다음달 29일까지 복지대상자 및 부양의무자 소득·재산의 변동이 있는 3425여 가구를 대상으로 확인 조사를 실시한다.6일 구에 따르면 조사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13개 복지사업 수급자로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국세청 등 24개 기관 76종의 공적자료 정보를 활용해 소득·재산정보, 금융재산 조회 결과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이번 확인 조사 과정에서 급여 감소 및 중지 등 급여변동이 예상되는 대상자에게는 소명방법 등을 적극적으로
대전 대덕구 오정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6일 동 복지허브화의 성공적인 안착으로 민․관 협력 활성화 방안을 위한 오정동 이웃공동체 주민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자칫 유명무실할 수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복지통장 모두가 우리 동네 사각지대 복지대상자를 발굴하고 문제해결을 위해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 강화 및 가장 가까운 이웃이 이웃을 돕는 이웃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강사로 나선 정림종합사회복지관 구장완 관장은 평소 지역 주민과 가장 가깝게 생활하며 주민들의 실정을 가장 잘 아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6일 가칭 연탄은행을 통한 연탄 배분 등 구 차원의 월동종합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박 청장은 이날 오전 구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11월 확대간부회의에서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각종 단체들의 연탄기증과 나르기 봉사활동이 펼쳐지겠지만 워낙 많은 양이 비슷한 시기에 쏠려 마땅히 쌓아둘 곳이 없어 방치되거나, 필요한 세대에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는 사례가 왕왕 발생하고 있다”고 우려했다.그러면서 “필요한 세대에 적시에 연탄이 공급될 수 있도록 가칭 연탄은행 같은 공동창고를 활용해 적시적소에 연탄이 공급될 수 있게 해야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8일 오후 2시 경복궁컨벤션웨딩홀에서 출산 및 육아, 가사 등으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대상으로 ‘2017년 공주시 여성 취·창업 채용 한마당’을 연다.이날 행사에는 30여개의 다양한 기업에서 200여명의 직종별 구직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기업 CEO 및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구직희망자에게 기업정보 제공 후 서류심사 및 현장 면접을 통한 채용이 이뤄지게 된다.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여성은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사전 접수를 하거나 당일 오후 2시까지 이력서를 지참해 참여하면 된다.이력서 작성이 어려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은 6일 정부세종청사 울타리 및 주요 도로변에 설치된 집회현수막 등 불법광고물을 일제 정비했다.이번 정비는 각종 단체 및 개인이 경찰서에 집회 신고를 하고 현수막을 설치한 후 행사가 끝난 뒤에도 계속 존치시켜 도시경관을 훼손하고 시민보행권을 저해하는 등 문제가 발생해 펼쳐졌다.'옥외광고물 등 관리법'의 행정안전부 법령해석에 따라, 집회 신고기간 중이라도 ‘집회를 하지 않는 현수막’과 ‘미신고 집회현수막’ 및 ‘신고기간 종료 현수막’ 등을 대상으로 정비했다. 김주식 행복청 도시특화경관팀장은 “정부세
“내포신도시의 열에너지를 담당하고 있는 내포그린에너지가 행정심판을 제기하자,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도는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올 겨울 내포신도시 열공급 중단사태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허승욱 충남도정무부지사는 6일 도청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지난달 27일 내포그린 사업자 측이 행정심판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허 부지사는 “내포그린 측은 그동안 산업부에서 (열병합발전소)승인과 관련된 절차를 미뤄왔고, 이 와중에 PF(재무투자자)가 철수했기에 사업 차질이 발생했다”며 “그래서 조속히 절차를 실행해달라는 것이 행정심판을
공주대(총장직무대리 김희수) 취창업지원본부는 미취업 졸업생 20명을 행정인턴으로 선발해 대학내 20개 행정부서로 인력을 배치했다고 6일 밝혔다.공주대 취창업지원본부(본부장 박상흡)에 따르면 지난 10월에 공주대 미취업 졸업생 대상 행정인턴 채용 공고를 내고 서류전형과 면접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20명을 선발해 각 행정부서에 배치했다. 채용된 행정인턴은 금년 2월 졸업자 또는 작년 8월 졸업자 중 일자리 장벽에 막혀 미취업 중인 상태였으며, 대학에서 모교 미취업 졸업생을 다시 품고 향후 1년 동안 취업경쟁력을 높여 질 좋은 구직에
유상무와 작곡가 김연지가 열애하고 있다.5일 그가 열애중인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지난해 JTBC '비정상 회담'에서 연인이 있다고 말한 것이 새삼 화제다.이날 방송에서 그에게 "연인이 있냐"고 질문하자 그는 "애인이 있다. 여자친구에게 차도 줬다"고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그러자 함께 나온 장동민이 "열애 사실을 알고 있다"며 그의 여자친구의 실명을 밝히려고 하자 그는 장동민의 뺨을 때려 눈길을 끌었다.또한 이날 장씨가 "연예인병에 걸려 횡포가 너무 심했었다. 주변 사람들이 너무 힘들어해 진지하게 충고를 한 적이 있다"고 스타일리스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정호)와 205특공여단 대전·충청 전우회(회장 남복현) 회원들이 4일 오전 대화동 일대 독거노인 세대에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서기관 일반승진 (2017년 11월 6일자)△관세청 대변인실 정호창△관세청 창조기획재정담당관실 신재형 △관세청 자유무역협정집행기획담당관실 이승필△관세청 통관기획과 윤동주△관세청 심사정책과 임주연 △인천세관 감사담당관 장광현△부산세관 조사총괄과장 백승래 △대구세관 세관운영과장 남성훈 △광주세관 감사담당관 이해진 ◆서기관 특별승진 (2017년 11월 6일자)△서울세관 세관운영과장 윤영배
가방 전문 쇼핑몰 가방팝이 이달 ‘가방팝 브랜드 위크’와 ‘스페셜 레이디데이’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가방팝 브랜드 위크’(이하 ‘가위 이벤트’)는 매주 하나의 브랜드 선정하여 최대 72% 할인가로 선보이는 이벤트이다. 매주 수요일 10시 특가 브랜드가 오픈 되며, 이벤트 진행 기간 동안 오직 가방팝 에서만 단독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가방팝 마케팅팀 문영훈 팀장은 “매주 새로운 브랜드를 특별 할인가로 선보이는 이벤트의 특성 상, 고객 분들이 이번 주에는 어떤 브랜드 상품을 특가로 살 수 있을지 기대하는 재미가 있을 것
'한샘 성폭행 논란'이 어마어마한 사회적 파장을 낳고 있다.최근 한샘의 수습 직원인 25살 여성 A씨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사내 남자 선배 B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장문의 고발글을 올렸다.A씨는 지난 3월 회식을 마치고 B씨에게 강제로 이끌려 모텔로 향했으며 그 곳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A씨는 "몸싸움을 하다가 손에 상처도 깊게 파였다. 결국 강간을 당했다. 당할 때 그 사람이 '콘돔은 낄까?' 이 말을 해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콘돔을 껴달라고 애원했다. 콘돔을 가지러 간 사이 도망가려 했지만 붙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