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선 기자] 대덕문예회관(대덕문화원)은 ‘내륙의 다도해, 아름다운 대청호’를 부제로 지역 문화의 예술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한 방방곡곡 문화공감 ‘대청어람(大淸御覽)’ 기획전시를 개최한다.오는 12월 2일 오후 3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같은달 29일까지 대덕문예회관 3층 전시실에서 만날 수 있다.이번 기획전시에는 노동식, 박정용, 임수빈, 정용민, 정지홍, 조동진, 최정훈, 한수희 작가가 참여하고 큐레이터 안현준, 평론에 허나영 작가가 함께했다.8명의 작가가 각자의 관점으로 바라보고 경험한 대청호를 한국화, 서양화, 설치미술, 미
2022.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