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계신 할아버지 생각이 많이 났어요. 몸이 성치 않으신 분이 늦은 시간까지 어린 손주들 분유 값 걱정하시는 게 안쓰러워 잠시 도왔을 뿐입니다.”배재대학교 학생이 생면부지의 가족을 도운 사연이 뒤늦게 소셜 미디어에 알려지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주인공인 배재대 바이오의약학부 김태양 군(2학년)의 사연은 지난달 말로 거슬러 올라간다.김 군은 택배 상하차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피곤한 몸을 자취방으로 이끌고 있었다. 오르막길에 접어들 무렵 리어카에 폐지를 싣고 힘겹게 가던 한 할아버지와 조우하게 됐다.‘우리 할아버지도 저 연세되셨을 텐
대전서구새마을협의회소속 복수동협의회(회장 이성호)는 22일 초록마을 노인복지센터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유성구협의회(회장 강전일) 산하 새마을지도자진잠동협의회(회장 박경배) 새마을지도자들이 22일 새벽 7시부터 세동 23-5번지에 심고 가꾸며 수확까지 추진한 감자나눔 활동을 펼쳤다.진잠동협의회는 세동에 위치한 휴경지를 선정, 이날 감자 200박스를 수확해 진잠동 소재 사랑의집 양노원, 쉼터공동체, 차상위세대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
특성화캠프 참가자들이 지난 20일 전남 곡성군 곡성읍에 위치한 국립곡성치유의숲 (센터장 임길섭)에서 수면건강증진 캠프를 진행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캠프 참가자들의 요청에 따라 오는 8월에 수면건강증진 심화과정을 추가로 개최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곡성치유의숲(061-363-0901)으로 문의하면 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새마을운동 대전중구지회(회장 진춘식)는 22일 관내 침산동에서 단체장 및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성동협의회(회장 차영회)의 요청으로 약 1800㎡의 감자밭에서 감자캐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 대덕구협의회(회장 김호현)는 21일 관내 홀몸어르신 댁을 찾아 도배·장판교체 봉사활동을 실시,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대전시새마을부녀회(회장 유영숙)는 19일 구부녀회장단 및 부녀지도자, 사무요원 40여 명과 함께 대덕구 이현동에 위치한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유지하며 감자캐기에 최선을 다해 훈훈함을 더했다.
대전서구새마을부녀회(회장 최효심) 산하 갈마2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희)는 17일 갈마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관내 어려운 이웃 20가구에 밑반찬 3종(열무김치, 돼지고기 주물럭, 파래무침)을 만들어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새마을지도자충남도협의회(회장 유재문)는 18일 충남도 교통연수원 대강당에서 도·시군협의회장, 15개 시군협의회 임원 1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0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교육 및 워크숍’을 실시했다.이번 워크숍은 홍기서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장, 이존관 공주시부시장, 박병수 공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임동규 충청남도새마을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유공지도자에 대한 표창, 특강, 안전지킴이 우수 활동사례발표 등 충남도민의 안전에 관련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특히 해피인생연구소 박래현 소장이 ‘생활안전을 위한 새마을 리더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무탈재가복지센터(대표 이효숙) 후원, 사랑의 생활용품(1600만 원 상당) 전달식이 17일 오전 대전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정신재활시설 좋은이웃센터(대표 이병범)에서 열렸다.이날 후원받은 생활용품은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김창섭)와 좋은이웃센터에 전달됐다.
바르게살기운동 대전동구협의회(회장 최창연)는 17일 사랑의 햇김치를 담아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김치나눔 봉사활동에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정성껏 담은 김치를 관내 어려운 이웃 100여 가구에 라면과 함께 전달했다.
새마을지도자대전동구협의회(회장 이경원) 산하 신인동협의회(회장 유영환)는 15일부터 19일까지 하람장애인복지시설과 관내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 빨래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