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 모델과 학생 10명이 45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인천에서 열리고 있는 제17회 아시안게임 행사장에 갔다. 이들이 행사장에 간 이유는 18일 전야제 축하무대 패션쇼에 참가하기 위해서다.디자이너 패션쇼와 세계전통의상 패션쇼에 졸업생 슈퍼모델 김유영․윤소연 씨와 재학생 이도희․선윤미 양 등이 함께 참가해 멋진 런웨 이를 선보였다.또한 17일에는 국내 정상급 K-POP가수들이 함께한 인천K-POP 한류관광콘서트에 대덕대 모델과 졸업생 심바가 속해 있는 남성 5인조 그룹 ‘JJCC’가 멋진 공연을 펼쳤다.모델과 임주완 학과장은 “학생들
한국미술 흐름에서 대전지역에 추상미술의 시작과 확산과정을 보여주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대전시립미술관은 오는 11월2일까지 미술관 5전시실에서 소장품 기획전 '탈형상(脫形象)'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는 소장품을 중심으로 대전미술사의 한 단면을 살펴봄으로써 보유하고 있는 소장품과 앞으로 발굴되어야 할 작품, 보완되어야 할 작품에 대한 제시와 한국미술사 내에서 대전미술의 위치를 점검해 보기 위해 마련됐다.19일 개막한 전시회에는 대전지역 추상미술의 시작에서부터 확산을 주도한 ▲추상미술의 도입=이남규, 조영동, 이지휘, 신봉균, 임봉
대전지역 주요대학들이 201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지원율이 대부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 수도권 대학들의 지원율이 대체로 높아진 것과 대조를 이뤘다.이는 쉬워진 모의평가와 수능 역시 쉽게 출제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험생들의 수도권 대학 쏠림현상 때문으로 보인다. 그러나 중부대 실용음악학과(53대 1)와 우송대 외식조리전공(42.33대 1), 한남대 경찰행정학과(34.5대 1), 대전대 사회체육학과(31.2대 1) 등 일부 특성화 학과는 30대 1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을지대 대전캠퍼스 평균 11.8대
대학과 전공을 선택할 때 자신의 관심분야와 경쟁률을 보던 데서 이제는 '취업률'과 향후 발전 가능성이 키워드가 되고 있다. 글로벌 경쟁시대 각 대학이 자랑하는 유망 학과들을 소개한다. ▣ 목원대 금융보험부동산학과과거와 달리 개인은 물론, 금융기관들이 Private Banking 등 재테크를 비롯한 각종 금융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 고령사회에 대한 대비로 개인의 자산운용은 물론, 기업과 공공기관의 자산운용이 매우 중요한 분야로 대두되고 있다.금융보험부동산학과는 금융환경과 부동산시장의 급격한 변화를 창조적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육의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유ㆍ초 연계 통합과정인 행복교육 첫걸음! 「유․초 연계 꿈자람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유․초 연계 꿈자람 프로젝트」는 만 5세 유아들과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유․초 연계 통합과정을 통한 학생들의 전인적 발달을 도모하고 학생들이 꿈을 키워서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프로젝트다.「유․초 연계 꿈자람과정」은 첫째, 교육과정 통합 운영으로 유치원의 누리과정, 방과후과정, 특성화과정의 주제중심 교육과정을 초등학교 1학년에서
"민선 6기를 맞은 대전시는 문화유산 진흥과 활용을 위한 5개년 계획을 시급히 수립해야 하며 권선택 시장은 문화유산 관련단체 대표들과 만나 문화유산 활용을 위한 대전시의 적극적인 정책 수립을 약속해야 합니다."안여종 (사)대전문화유산울림 대표(46)는 취임 후 단 한차례도 문화유산 관련단체 대표들과 만나지 않은 권 시장을 향해 "민간단체와의 정기적인 의사소통 구조를 만들기 위해 문화체육관광국장, 종무문화재과장, 문화재관리계장, 문화재정책계장, 대전시립박물관장 등과 대전문화유산협의회 대표들이 1년에 2회 정도의 정기적인 간담회가 절실
충남고 총동창회(회장 송의섭, 13회)는 개나리벽지와 함께 주관하는 충남고 총동문 힐링콘서트를 오는 23일 오후 8시 대전문화예술의전당에서 아트홀에서 열 예정이다.콘서트는 ‘꿈 그리고 사랑과 나눔’이라는 주제로 60여명으로 구성된 국내 팝스음악의 거목 ‘코리아팝스오케스트라’와 젊은 전문 성악가들로 구성된 ‘코리아벨리씨모앙상블’이 출연해 아름다운 팝의 향연을 수놓을 예정이다.한편 이번 콘서트는 충남고 총동창회 회장이며, 개나리벽지 대표인 송의섭 동문이 모교 후배들과 총동문들을 위해 마련했다.티켓문의 : (042)486-1962
배재대학교가 중소기업과의 산학연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배재대 김영호 총장은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5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 시상식에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으로부터 산학연부문 대통령상을 수여받았다.배재대는 그동안 산학협력단의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를 중심으로 지난 1998년부터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제고를 위해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연구 인력과 설비를 적극 활용하여 중소기업을 지원해왔다. 실제로 최근 3년간 교수 및 연구원 152명이 32개 업체와 공동기술개발 등의 과제를 수행해 특허 24건과
제26회 대전광역시 문화상 수상자로 김응종 충남대학교 교수 등 5명을 선정됐다.대전시는 지난 16일 문화상심사위원회를 열고 ▲학술부문 김응종 충남대학교 교수 ▲예술부문 김용관 건양대학교 교수 ▲문학부문 문희봉 (전)한국문인협회대전광역시지회장 ▲체육부문 강병길 목원대학교 교수 ▲지역사회봉사부문 이원구 한밭교육박물관 해설사를 각각 올해 문화상 수상자로 선정 발표했다.학술부문 김응종 충남대학교 교수는 『서양의 역사에는 초야권이 없다』,『페르낭 브로델』, 『서양사 개념어사전』등 서양(프랑스)역사에 대한 6권의 책을 저술하였고『자연법과 전
"그동안의 국악축전이 국악인들만의 잔치였다면 올해부터는 대전시민과 함께하는 한마당 축제가 될 것입니다."오는 20~21일 제7회 대전국악축전을 여는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박근영 대전지회장(대전무형문화재 제17호 판소리고법보유자)은 "시민들에게 우리 전통예술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시민과의 어울림 희망 한마당을 마련하는데 올해 행사의 포커스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이런 이유로 20~21일 이틀간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유림공원 야외무대에서 개최되는 제7회 대전국악축전에는 국악협회 뿐 아니라 대전문화재단에서 축전공모사업에 선정된 8개단
대전시는 시립미술관장에 이상봉씨(52)를 내정했다고 17일 밝혔다.이 내정자는 충남 부여 출신으로 서대전초등학교, 중앙중학교, 보문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중앙대학교 및 동대학원에서 조소를 전공하고 독일 베를린국립조형예술대학에서 조형미술 마이스터 과정을 이수했다.베를린예술원의 기획전을 개최하는 등 유럽의 미술에 관한 연구와 작품활동을 해오다 귀국하여 대전과 서울을 중심으로 20여회의 국내 및 국제전을 개최하는 등 국제적인 전시경험이 많은 미술가다.실제 이 내정자는 공공미술 분야에서 2007종촌공공미술프로젝트, 2007아트인시티 대동공공
대전시는 대전복지재단 대표이사에 이상용 전 우송대 교수를 임명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전복지재단 이사회에서 공개모집에 응모한 후보자 중 재단을 이끌어 갈 적임자로 이상용 전 교수를 임명권자인 대전시장에게 추천했고, 보건복지부의 임원 취임 승인 절차 등이 마무리됐다.이에 따라 18일 오전 임명장을 수여받은 뒤 본격적으로 대전복지재단의 업무를 맡게 된다.이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출신으로 미국 오하이오(OHIO)주립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 연세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1979년 보건복지부 행정사
-몸짓으로 다시 태어나는 청소년들을 위한 마임 축제 -26~27일 대전원도심 일원서 펼쳐 공부에 지친 청소년들의 몸짓 해방구가 대전 원도심에서 펼쳐진다.현대마임연구소 제스튀스(대표 최희)는 오는 26~27일 이틀간 대전 중구 문화의 거리인 대흥동 원도심 일원에서 '제6회 대전 청소년 마임(몸짓)페스티벌'을 연다. 행사 첫 날인 26일 오후 8시 대전평생학습관에서는 대전청소년마임페스티벌 기획 '한국 마임의 진수, 오감을 느끼다'라는 주제로 오프닝 공연이 열린다. 이날 공연은 한국마임의 거장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특별한 공연이어서 주
충남대의 2015학년도 수시전형 원서접수 결과 전체 평균 6.8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충남대의 학생부종합전형인 PRISM 인재전형에서는 심리학과가 6명 모집에 178명이 지원해 29.6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다음은 2명 모집에 57명이 지원한 국어교육과가 28.5대 1이었다.수학교육과 역시 2명 모집에 51명이 지원해 25.5대 1이었으며 6명을 모집하는 언론정보학과에는 124명이 지원해 20.6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충남대가 지난 11일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실시한 2014학년도 수시모집의 원서접수 결과
대전대(총장 임용철)와 중소기업기술정보원(원장 양봉환)은 16일 대전대 산학협력관에서 중소기업청이 지원하는 ‘컨설팅 대학원(R&D센터) 개설사업’의 협약식을 가졌다. 대전대는 사업추진 신규대학으로 지난달 17일에 최종 선정되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매년 5억씩 5년간 25억 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한다.양 기관은 컨설팅 대학원(R&D 센터) 개설사업은 현장 맞춤형 컨설팅 전문 인력양성 및 컨설팅 연구개발 체제 구축을 통해 컨설팅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협약을 체결하였다. 컨설팅대학원은 전국에 4개 대학(수도
16일(화) 한마음아파트에서는(법동종합사회복지관 앞) 대전 동구 가양 2동에 위치한 정신질환자 사회복귀시설 뷰티플마인드와 유성구 노은동 보아공방문화센터가 주관하는 '뷰티플마인드와 함께하는 맛깔나는 짜장 DAY' 중식 행사가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한마음아파트에 거주하는 장애인 및 이웃들을 위한 것으로 짜장면 800인분과 부추전을 만들기 위해 오전 9시부터 은혜짜장선교단, 곰두리봉사단, 파랑새봉사단, 대한적십자사, 동그라미 봉사단, 얼숲대전사랑 등 30여명이 자원봉사에 지원했다. 또 대성1급모터스 안도국 대표, 대한적십자사 둔산종합사
인천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 충남대 구성원 3명이 출전한다. 2명은 선수, 1명은 해설위원.인천광역시 일원에서 9월 19일~10월 4일 개최되는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강다슬, 박지수가 선수로 태극마트를 달았고, 김동화 교수가 기계체조 경기의 해설위원으로 참가한다.단거리 육상 대표인 강다슬(체육교육과 4학년)은 여자 100m와 400m 계주에 출전한다. 강다슬이 포함된 여자 육상팀은 지난 8월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싱가포르 국제육상경기대회에서 400m 계주 우승을 차지하며, 이번 아시안게임에서의 메달 전망을 밝히고 있다.기계체조
2015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원서 접수가 지난 11일 시작된 가운데 15일까지 마감된 SKY(서울대·고려대·연세대) 등 수도권 주요 대학들의 수시모집 경쟁률이 일제히 올랐다.특히 성균관대 의예과는 20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보여 경쟁이 가장 치열한 학과로 나타났다.이는 쉬운 수능 기조에 따라 수험생들의 상위권 대학에 대한 소신지원 경향이 뚜렷해졌고 논술 중심 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구 입학사정관전형) 지원자가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14일 수시 접수를 마감한 서울대는 1675명을 모집하는 일반전형에 1만5532명이 지원해 9.2
대전시민대학(학장 연규문)은 오는 19일 대전시민대학 단재홀(옛 대전 중구 충남도청)에서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유망주 젊은 음악가 3인을 초청한 연주회를 갖는다. 연주회는 이수연(소프라노), 임재원(피아노), 임재아(바이올린)등이 출연해 바흐와 모짜르트곡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클래식을 들려준다. 연주회는 시민대학 학습자와 일반인을 위해 전석 무료로 초대되며, 공연시간은 오후 7시 30분부터 진행된다.- 프 로 그 램 -J.S Bach Vergnü̈gen und Lust, BWV 197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주관하는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지난 12일(금) 17:00에 마감한 결과 작년에 비해 352명(1.68%)이 줄어든 2만580명이 접수했다고 밝혔다. 전체적으로 남학생은 전년보다 413명(3.75%)이 감소한 1만594명이 접수하였으며, 여학생은 61명(0.61%)이 증가한 9986명이 접수하여, 남학생이 감소한 반면에 여학생은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학생과 졸업생을 비교하면, 재학생은 작년에 비해 486명(2.82%)이 감소한 1만6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