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베트남 빈증성과 대전뉴스 등에 따르면 대전뉴스 김기석 대표 외 2명이 빈증성에 KF94 마스크 1만장을 전달했다. 지난 18일 열린 전달식에서 빈증성장을 대신해 기증식을 주최한 Mr. Lê Phú Hoà (레 푸 화) 빈증성 외교국 국장은 김 대표 등 기증자들에 대한 감사와 함께 빈증성의 어려운 이웃에게 마스크를 전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당초 이 기증식은 김 대표를 대신해 IEC korea의 설립자인 김진배 전 국제교류문화 원장이 빈증성장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었지만, 최근 베트남 지역에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해 외교국장이
"언론의 주인은 시청자(국민)이다. 시청자는 항상 옳았다. 주민 마음에 들도록 경청하겠다."대전MBC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한 김환균 사장(60)은 서울대를 졸업한 뒤 1987년 MBC에 PD로 입사해 MBC에서만 잔뼈가 굵었다. , , , , 등 MBC의 주요 시사 교양 프로그램이 그의 손끝에서 시작됐으며, PD수첩은 직접 진행을 맡기도 했다.전국언론노조위원장 출신 김환균, 대전MBC 사장으로 취임김 사장의 활동범위는 MBC
▲이희택 任 사회교육부 부장(대우) : 사회교육 출입처 및 세종 담당
대전MBC가 전략기획실 신설을 포함한 조직개편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발령일자는 6일이다.다음은 인사명단서주석 전략기획실장 겸 미래전략심의부장신삼복 경영국장최기웅 보도국장윤성희 편성국장최종명 인프라국장이한신 경영국 경영광고부장임세혁 전략기획실 기획사업부장문은선 보도국 취재편집부장이상욱 편성국 기획제작부장김정훈 인프라국 기술영상부장
목요언론인클럽은 8일 오전 클럽회의실에서 2021년도 1분기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에 받은 수상작에는 신문.통신 부문에 뉴시스의 (송승화 기자)를, 방송 부문에서는 MBC대전의 (김윤미, 김준영 기자)가 각각 선정됐다.박동일 목요언론인상 심사위원장을 대신해 심사평한 김도운 심사위원은 “수상작들은 기존 뉴스를 확대 재생산한 뉴스가
김환균 대전MBC 신임 사장이 15일 오전 10시 대전MBC 공개홀에서 취임식을 갖고 3년간의 임기를 시작했다.김 신임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전MBC가 최초 보도해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당시 시사 PD로서, 대전의 동료 선후배들의 거대권력에 맞선 용기에 한없는 찬사를 보내며 응원했다”며 “대전·세종·충남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인구와 가장 넓은 면적을 담당하는 지역사로서 대한민국 최고 방송사라는 꿈을 가질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김 사장은 이를 위한 3대 목표로 △권력에 대한 감시와 비판을 통한 ‘강한 콘텐
이광축 TJB 대표이사 사장이 재선임 됐다. TJB는 지난 12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현 사장인 이광축 이사를 제 11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확정해 취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장은 2018년 내부 출신 사장으로 임명된 뒤 이번에 재선임 됨으로써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하게 됐다. 1966년생인 이 사장은 현대그룹금강개발(주)를 거쳐 1996년 TJB에 입사해 정책기획팀장, 문화사업팀장, 콘텐츠사업국장 등을 역임했다.
충청헤럴드가 18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 200만 원을 기부했다. 충청헤럴드는 이날 혹한기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적십자 기빙클럽(Giving Club)에 가입했다.박희석 충청헤럴드 대표이사는 “수많은 시민들의 이야기를 듣는 언론사로서, 고통을 분담하고자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이웃들에게 희망과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적십자 기빙클럽(Giving Club)은 1인 100만 원 이상 기부를 통해 가입되며, 올해는 ‘재난안전취약계층을 위한 인도주의 활동 후원’을 주제로 회원을 모집하
TJB는 참가 학생들의 창의적인 응답, 그리고 과학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재미있는 해설이 함께 하는 신년특집 ‘창의과학 퀴즈쇼 if'를 15일 저녁 6시 50분부터 60분 동안 방송한다고 11일 밝혔다.김일중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창의과학 퀴즈쇼는 대전, 세종, 충남의 고등학교(대전호수돈여고, 세종두루고, 천안중앙고) 학생들이 각각 3인 1팀을 구성해 비대면 랜선 방식으로 퀴즈를 풀어 나가며, 우승팀은 단답형 정답이 아니라 제시된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의 창의력 발휘 정도를 평가해 결정한다. 프로그램에서
창간 20주년을 맞은 가 성인이 된 2021년 새로운 연중기획을 마련해 추진합니다.첫 번째는 지역인재를 발굴 육성하자는 의미로 '사람이 답이다' 기획입니다.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의 향후 10년 뒤 또는 그 이후 각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 지역발전을 이끌 인재를 발굴하고자 합니다.대상자는 40대(주민등록상 1972년생)까지이며, 정치(행정 포함)와 경제, 문화 체육(예술포함), 여성, 교육, 의료, 시민사회 등을 막론하고 총 20명을 선정할 계획입니다.그동안 대전을 비롯한 세종, 충남지역은 젊은
◇ 승진▲김재중 정치행정부 부장 命 정치행정부 부국장(대우)▲류재민 정치행정부 차장 命 정치행정부 부장(대우)▲박성원 경제부(논산/계룡 담당) 기자 命 경제부(논산/계룡 담당) 차장(대우)◇ 전보▲이미선 교육사회부 차장(대우) 命 정치행정부 차장(대우)▲정인선 정치행정부 기자 命 교육사회부 기자이상 2021년 1월 4일자
대전지역 일간신문의 유료부수가 회사별로 희비가 엇갈리는 가운데 대체로 유료부수 규모가 소폭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지난 11일 한국ABC협회가 공개한 2020년도(2019년분) 일간신문 163개사에 대한 유료부수 인증결과에 따르면 대전일보가 2만 9967부로 가장 많고 그 뒤를 △충청투데이 1만 8611부 △중도일보 1만 4266부 △충청신문 6979부 △금강일보 5020부 △중앙매일 2276부 △대전투데이 1523부 순이었다. 2019년도까지만 해도 부수가 인증됐던 충남일보는 지난해 인증에서 제외됐다.지난해와 비교하면 대전일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