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축 TJB 사장이 재선임돼 취임식을 갖고 두번째 임기를 시작했다. 
이광축 TJB 사장이 재선임돼 취임식을 갖고 두번째 임기를 시작했다. 

이광축 TJB 대표이사 사장이 재선임 됐다. 

TJB는 지난 12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현 사장인 이광축 이사를 제 11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확정해 취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장은 2018년 내부 출신 사장으로 임명된 뒤 이번에 재선임 됨으로써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하게 됐다. 

1966년생인 이 사장은 현대그룹금강개발(주)를 거쳐 1996년 TJB에 입사해 정책기획팀장, 문화사업팀장, 콘텐츠사업국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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