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선 기자] 우송정보대학은 지난 20일 4개 대학연합으로 리빙랩 배리어프리 메이커톤 및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4개 대학 36명의 학생이 연합해 메이커톤을 기반으로 프로토타입형 시제품 완성이 목표다.'배리어프리(Barrier Free)'는 고령자나 장애인들도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물리적, 제도적 장벽을 허물자는 운동이다.우송정보대학 동캠퍼스 VR존에서 시행된 이번 행사는 ▲사업 프로그램 소개와 ▲팀 빌딩 및 팀 빌딩 레크레이션 ▲베이러프리 리빙랩 특강(베리어프리 리빙랩 현장 적용 사례 공유) ▲베리어프리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성기, 이하 한기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9월 직업능력의 달을 맞이하여 고용노동부와 함께 ‘2022 혼합훈련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혼합훈련은 집체훈련과 비대면 원격훈련(원격보조훈련, 쌍방향훈련) 방식이 혼합된 형태의 훈련으로 코로나 19 팬데믹에 대응해 직업훈련의 디지털화를 통한 미래형 직업능력 개발 체제를 구축하고자 2020년 하반기에 도입됐다. 이번 공모전은 디지털 전환으로 혼합훈련 등 융합형 훈련이 증가함에 따라 온·오프라인 훈련을 함께 활용한 사례를 발굴하고, 우수 모델을 제
[이미선 기자] 우송정보대학교는 최근 간호학과 3·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BLS Provider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을 시행했다고 20일 밝혔다.BLS( Basic Life Suppor) Provider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 과정은 심정지 상황에서 가슴압박과 자동제세동기 사용 등을 통해 대상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지식과 술기를 습득하는 프로그램이다.간호학과에서는 BLS Provider 자격증 취득 뿐 아니라 기본 의학 지식 및 간호술기에 대한 지식과 술기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핵심간호술기 등에 대한 명장경진대회 등을 시행하고 있다
연암대학교(총장 육근열)는 최근 수험생 및 학부모와 함께하는 ‘2023학년도 수시모집 입학 설명회’를 개최하고 수시 1차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입학 설명회는 2023학년도 연암대학교 수시모집과 관련해 학부모에게 자녀 진로지도와 학과 선택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수험생에게 연암대학교의 진로 및 취업에 대한 우수한 성과를 비롯, 수시전형의 특징과 유의사항을 안내하기 위해 지난 17일 실시됐다.서울·경기지역 등 수도권을 비롯하여 충청권, 강원권, 경상권 등 전국단위에서 ‘농축산 특성화 교육’과 ‘스마트팜 차세대 농업기술’에 관심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가 19일 교내 국제회의실에서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우타라대학교와 학술교류 등에 관한 교류협정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남서울대 윤승용 총장과 수마트라 우타라대학 무랸토 아민(Muryanto Amin) 총장을 비롯하여 양 대학의 주요 관계자와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 고곳 수하르워토(Gogot Suharwoto) 교육담당관이 참석했다.이번 협정을 통해 양 대학은 ∆온라인을 통한 한국어와 문화 교류 ∆학술교류 ∆교직원 및 학생교류 ∆연구시설의 공동이용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수마트라 우타라대학은 인도네시아 메단시
[아산=안성원 기자] 충남 아산지역 4년제 대학들의 2023학년도 수시 모집 경쟁률이 전년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19일 대학들에 따르면, 순천향대는 1963명 모집에 1만1955명이 지원해 6.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경쟁률(7대 1) 보다 다소 감소한 수치다.학생부종합 일반전형에서는 의예과가 32.17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간호학과 31.50대 1, 경찰행정학과 20.71대 1로 뒤를 이었다.선문대 역시 2590명 모집에 7951명이 지원해 3.86대 1을 기록, 지난해(4.80대 1)
[청양=안성원 기자] 충남도립대학교 자치행정학과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두 자릿수 공직자를 배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19일 자치행정학과에 따르면, 8월 말 현재 8명이 최종 공무원에 합격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일반행정직 7명, 녹지직 1명 등이다. 이에 더해 최종 전수조사를 마치면 합격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자치행정학과는 분석했다.자치행정학과는 지난해까지 총 251명의 공직자를 배출한 바 있다. 최근 5년 사이 한 해 평균 14.6명 합격하고, 신입생 중에서는 32.4%가 공개채용을 통해 공직에 진출했다.이러한 배경
[김다소미 기자]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교수학습정보센터(센터장 최수안)가 지난 8일 문화스포츠관에서 CTL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엔 CTL 서포터즈 14기 합격자(11명), 교수학습정보센터 최수안 센터장, 교직원 8명이 발대식을 축하하기 위해 모였다.재학생 11명으로 구성된 이번 CTL 서포터즈 14기는 홍보, 영상, 이미지, 유학생 담당으로 구성돼 활동을 펼치게 된다.CTL 서포터즈는 교수학습정보센터 프로그램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센터의 프로그램 발전에 기여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CTL 서포터즈 담당 신동주 연구원
[이미선 기자] 충남대학교는 유기재료공학과 송우진 교수 연구팀과 포항공대 박수진 교수팀이 높은 에너지 밀도를 갖는 수계아연 이차전지에 대한 리뷰 논문을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이차전지 연구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아 국제 저명학술지 ‘Batteries & Supercaps’ (IF: 6.043)에 9월 6일자 표지 논문으로 게재됐으며, 황종하 연구원이 제1저자로, 송우진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논문 제목 : Toward High Energy Density Aqueous Zinc-Ion Batteries: Rec
[이미선 기자] 17년 전 하늘나라로 떠난 딸을 기리며 후배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기탁해온 ㈜나노하이테크 김병순 대표의 선행이 올해도 계속됐다.한남대에 따르면 19일 김병순 대표가 한남대를 방문해 이광섭 총장에게 장학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김 대표는 지난 2005년 한남대 일문과 4학년이었던 딸 김희진 씨가 ‘루푸스’라는 희귀병으로 하늘나라에 먼저 간 이후 ‘김희진 장학기금’을 만들어 딸의 후배들을 위해 매년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기부금은 17년 동안 총 1억 2000만 원에 달한다.김 대표는 딸의 장례식장을 찾아 조의금을 냈
[이미선 기자] 충남대학교는 화학과 명창우 교수 연구팀이 동국대 아타누 자나 교수팀, 유니스트 김광수 교수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매우 안정적인 0차원 유무기 하이브리드 무독성 녹색 발광 물질합성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다중 엑시톤 생성(multi-exciton generation)과 상향변환 (upconversion) 현상을 모두 나타내는 물질은 미래의 고효율, 저비용, 친환경 형광재료 및 광전자 재료로서 주목받고 있다.하지만 위 두 가지 성질을 모두 지닌 단결정 물질은 흔하지 않아 단결정 물질 내 저에너지 광자에 의한 다중
[이미선 기자] 대전대학교 펜싱부 동문과 재학생이 국가대표로 선발, 국제대회에서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19일 대전대에 따르면 대학 펜싱부 동문 오상욱(15학번·현 대전시청)이 지난 17일 전북 익산체육관에서 열린 ‘2022 국가대표 선수 선발대회’ 남자 사브르 결승전에서 김정환(국민체육진흥공단)을 15대 6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현재 남자 사브르 세계 랭킹 3위로, 한국 선수 중 순위가 가장 높은 오상욱은 지난달 대통령배 대회 개인전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에선 세계 5위이자 대회 2연패를 노리던 김정환과의 결승에서 승리
[이미선 기자] 목원대학교는 제47회 사범대학 미술교육과 졸업전시회를 20일부터 26일까지 대학미술관에서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서양화, 한국화, 조소 분야의 작품 21점과 교과교육학 논문 5편이 출품된 이번 졸업전에서는 미술교육과 학생들이 4년 동안 재학하며 교사로서의 꿈과 예술가가 지녀야 할 자질을 갖추고 배우고 익힌 결실을 선보인다.강주희 미술교육과 학과장은 “학생들이 대학 생활을 통해 쌓은 경험과 역량에 자신만의 개성을 더한 작품들을 선보였다”며 “각자의 길에서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미선 기자] 대전과학기술대학교가 오는 10월 8일 '제2회 전국 중∙고교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한다. 대전과학기술대학교는 전국 중∙고교생들의 클럽스포츠 활성화와 생활체육 확산을 위해 지역 배드민턴 업체인 ㈜테크니스트와 업무협약을 맺고 이번 대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고등부 대회는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나눠,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등 두 종목이 진행되고, 중등부는 학년 구분없이 남자복식, 여자복식으로 진행된다.선수 등록 경력이 없는 순수 아마추어 학생만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접수는 25일까지 고등부 70팀, 중등부 30팀을 접수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성기, 이하 한기대)는 지난 15~16일 개최된 제16회 인적자원개발 학술대회에서 메타버스 기반의 직업훈련 체험과 스마트직업훈련플랫폼 STEP을 활용한 이러닝·가상훈련 콘텐츠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여 ‘직업능력개발, 오늘과 내일을 잇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국내·외 인적자원개발 분야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인적자원개발 및 관리(HRD·HRM)분야의 최신흐름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인적자원개발 분야에 대한 총 23개의 다양한 강연이 펼쳐졌다. 한기대는 행사장
[이미선 기자] 대전권 주요 4년제 대학의 2023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전날(17일) 마감됐다. 학령인구 감소로 대부분 대학의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소폭 하락했으며, 일부 대학의 경쟁률 상승도 큰 폭은 아니다. 수시모집에서는 수험생들이 1인당 최대 6개의 원서를 접수할 수 있는데다, 지역 대학들이 입학 정원의 대부분을 수시로 선발하기 때문에 각 대학들은 수시 합격자 등록률을 높이는데 전력을 다할 전망이다. 2023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 접수 결과, 우선 충남대는 전체 2644명 모집에 2만 1089명이 지원해 7.98대 1의
[아산=안성원 기자]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는 정보통신공학부에서 퇴직한 故 이화용 교수의 유족이 생전 고인의 뜻에 따라 장학금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지난 16일 호서대 아산캠퍼스에서 진행된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이 교수의 부인 구금선 여사와 장남 이형진 씨(숙명여대 교수), 차남 이원진 씨(트윈테크 대표)가 장학금을 김대현 총장에게 전달했다.구 여사는 “남편이 호서대에서 함께 했던 오랜 시간을 많이 행복해했고, 정년퇴직 후에도 학과 교수님들과 학생들에게 늘 고마워했다”며 “그 감사의 마음을 호서대에 전하고자 이번에 장학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17일 2023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을 마감(오후 6시 기준)한 결과, 총 2,676명(정원 내) 모집에 15,588명이 지원해 전체 평균 5.83:1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모집 분야 중 ‘관광학부(항공서비스)’ 전형이 78명 모집에 1,277명이 지원해 16.37: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이어 ‘문화예술학부(실용음악)-(보컬, 싱어송라이터)’ 전형이 17명 모집에 245명이 지원해 14.41:1, ‘디자인영상학부’ 전형이 185명 모집에 2,458명이 지원해 13.29:1로 그 뒤를 이었다.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는 19일 천안캠퍼스 한누리관에서 독일 현지 전문가를 초청해 '독일에서의 한류와 문화산업'을 주제로 특강과 브란덴부르크 연방 주립 청년합창단의 미니콘서트를 개최해 한국과 독일 청년세대 간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이번 특강에는 독일 현지 플랫폼업체 전문가인 율리아네 쉴러(Juliane Schäler)와 독일 현지 교사인 고영인씨가 참여하여 독일 현지에서의 한국적인 콘텐츠가 독일 사회, 특히 젊은층에게 어떤 정서적 영향을 주는지 등을 소개한다.특히 특강에 이어 펼쳐질 브란덴부르크 연방 주립 청년합창단은
[이미선 기자] 충남대학교 의과학과 BK21 혁신의과학 교육연구단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의과학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오는 22일 오전 10시 온라인(ZOOM)으로 진행된다.이번 강좌는 '귀와 건강'을 주제로 ▲해부학 교실 이용호 교수의 '우리는 소리를 어떻게 인지하는가?(소리를 인지하는 구조와 기전에 대하여)' ▲이비인후과학교실 박용호 교수의 ‘난청의 다양한 원인과 치료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지역민들이 가질 수 있는 의학적 궁금증을 과학적 근거로 설명함으로써 지역사회 의학발전과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강좌는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