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JB 대전방송이 29일 조직개편에 따른 국장급 이하 인사를 단행했다. 발령은 내년 1월 1일자다.다음은 인사 명단.이광축 콘텐츠사업국장 (전 광고사업국장)유영석 경영기술국장 (전 경영국장)김상기 기획심의실장 직무대리 (전 경영국 기획심의팀장)김영욱 콘텐츠사업국 편성팀장 (전 편성제작국 편성팀장)김형민 콘텐츠사업국 제작팀장 (전 편성제작국 제작팀장)김 영 콘텐츠사업국 미래성장전략팀장 (전 광고사업국 문화콘텐츠팀)이찬우 콘텐츠사업국 미디어사업팀장 (전 광고사업국 문화콘텐츠팀장)김진석 보도국 취재팀장 (전 보도국 취재팀
▲서홍원 대전시교육청 공보관 모친상= 이종례 씨 29일 오전 9시 별세 빈소: 평화원 장례식장 특 402호(042-531-4444) 발인: 31일(토) 오전 7시 30분 장지: 공주시 우성면 어천리 선영 연락처 :서홍원 공보관(010-9046-7777)
사람이 정말 참기 어려운 통증이 있다. 자연분만 시 산모들의 산통(産痛), 요로 결석(結石) 시 혈뇨와 옆구리 통증, 통풍성 관절염에 따른 엄지발가락의 염증성 통증, 그리고 치통(齒痛)이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한 시대의 풍습과 사회생활의 정도를 알아보는 데는 과거의 책 내용보다는 한두 장의 그림이나 삽화가 더 직접적이고 깊이가 있다. 더욱 감정적으로 다가오는 그 시대의 영상물이 될 수 있다. 삽화에서 보는 600년 전의 영국 남쪽 옥스퍼드 주민들의 치통 진찰과 발치 시 두려운 표정이나 무서워하는 표정은 예나 지금이나 차이가 없다.
◇ 4급 전보▲동남구청장 한동흠 ▲서북구청장 안대진 ▲복지문화국장 박미숙 ▲안전건설도시국장 홍원표◇ 5급 전보▲정책기획관 김진철 ▲홍보담당관 박승복 ▲자치행정국 세정과장 김순남 ▲자치행정국 회계과장 김태겸 ▲자치행정국 정보통신과장 박헌춘 ▲복지문화국 복지정책과장 조한수 ▲복지문화국 여성가족과장 권오현 ▲복지문화국 노인장애인과장 신성순 ▲복지문화국 체육교육과장 신대균 ▲복지문화국 문화관광과장 주성환 ▲안전건설도시국 안전방재과장 박진서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장석범 ▲정보교육원 평생교육과장 한기수 ▲정보교육원 쌍용도서관장 유창기 ▲천안박
배재대학교 산학협력단 안영직 교수가 올해 적극적인 관학협력 사업을 펼쳐 각 기관장으로부터 잇달아 표창과 감사장을 받았다.안 교수는 30일 박동철 충남 금산군수로부터 금산군의 고품질 깻잎 재배 육성 및 산지유통 활성화 등 깻잎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는다.이에 앞서 안 교수는 지난 16일 이상길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장으로부터 농림축산식품 연구사업 과제 평가에 적극 참여하여 평가의 전문성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올해의 평가위원’으로 선정되어 감사장을 받았다.또 지난달 말에는 최홍묵 충남 계룡시장으로부터 관학간 유기적인 컨
한남대 무역학과 한기문 교수가 ‘무역상무’ 방면의 뛰어난 연구결과를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인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의 '2016 IBC Top 100 Professionals'에 선정됐다.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 Cambridge, England)는 학술 연구에서 중요한 업적을 달성한 전 세계의 학자와 연구자의 이름을 등재하는 유럽의 대표적 인명기관으로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미국 인명정보기관(ABI.American Biographical
◆ 교원 ▲대학원장 곽한식 ▲대학원 부원장 강철구 ▲교수학습원 부원장 이현주 ▲국제교류처장 박원규 ▲국제교류처 부처장 이병엽 ◆ 직원 ▲총무처장 이재복 ▲시설처장 안중원
충남대 바이오시스템기계공학과 김용주 교수가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자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미래창조과학부는 28일 과천과학관 상상홀에서 ‘2016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자 포상수여식’을 개최하고 김용주 교수에게 국무총리 표창을 전달하는 등 유공자를 표창했다.김 교수는 세계 최초로 친환경 하이브리드 트랙터를 상용화해 기술료 2억5000만원 달성 및 신기술, 신제품 인증을 통해 판매를 촉진했으며, 에너지 효율화를 통한 면세유 절감에 기여했다.또 기술 의존도가 높은 트랙터 자동변속기의 국내 자체 기술 개발을 통해 수입 대체에 기
김희수 건양대 총장이 26일 출범한 '충남도 대학 및 지역인재 육성 지원협의회' 초대 회장에 선출됐다.지역인재 육성 정책과 지역사회 발전 과제를 발굴하게 될 인재육성협의회는 이날 김 총장을 비롯해 안희정 충남지사와 윤석우 충남도의회 의장, 김지철 충남교육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회의를 개최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창립포럼을 개최했다.협의회에는 도와 도의회, 도교육청, 충남경제진흥원, 충남북부상공회의소, 대전충남경영자협의회, 충남연구소, 건양대를 비롯한 도내 30개 대학 등 모두 37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의회는 앞으로
대전에 처음 온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나는 대전이 꽤 큰 도시라고 생각한다. 대전에도 한적한 시골마을이 있다는 것을 몇 번 느낀 적 있는데 그중 하나가 엊그제 대전시 서구 평촌동 기성초등학교 길헌분교장을 방문했을 때다. 그나마 평촌산업단지 개발로 시원스레 도로가 뚫리긴 했지만 추적추적 겨울비 내리는 날 찾아간 길헌분교는 추억 속 시골 초등학교 모습이었다. 18가구 22명이 다니는 학교가 요즘 폐교 문제로 적잖이 어수선하다. 대전시교육청은 복식수업의 문제점을 들어 학생들의 수업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본교인 기성초등학교와의 통폐합이
배재대학교 복지신학과 안신 교수가 오는 30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안 교수는 2010년부터 공직자 종교차별 예방교육 전문강사 및 종교차별 예방시책 자문위원으로 활동해 왔으며, ‘외국의 종교교육제도 개선사례연구’, ‘공직자 종교교양 함양을 위한 교육매뉴얼 개발연구’보고서를 통해 종교교육과 종교문화 발전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2013년에도 문체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안 교수는 정부의 지원을 받아 ‘기독교선교와 이슬람 다와(Dawah, 선교)’ 및 ‘종교현상학의 창조적 다양성과 비판적 변형’ 등을 연구해 왔다
한남대는 산학협력단 주력산업마케팅사업단 신윤식 단장(무역학과 교수)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신 단장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2016 지역산업진흥연석협의회’에서 지역산업계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이와 같이 수상했다.신 단장은 2012년부터 지역특화사업을 수행하면서 지역산업체와 연계된 전문 산학협력사업을 다수 추진했으며 수출증진을 위한 수출마케팅사업, 기술사업화 사업, 캡스톤 디자인 등 비R&D부문의 기업지원사업의 수행을 통해 지역기업의 발전 및 학
◇ 행정 3급 승진 3명▲기획조정관 김영섭 ▲행정국장 조은상 ▲대전평생학습관장 장흥근◇ 행정 3급 공로연수 3명▲기획조정관 류재철 ▲행정국장 김용선 ▲대전평생학습관장 오세철◇ 행정 3급 정년퇴직 2명▲대전평생학습관 임철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전우창◇ 행정 4급 전보 9명▲안전총괄과장 신경수 ▲행정과장 황선혁 ▲재정과장 김선용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총무부장 김기태 ▲대전교육연수원 총무부장 허진옥 ▲대전교육정보원 총무부장 박일근 ▲한밭교육박물관장 곽석환 ▲동부 행정지원국장 이병호 ▲서부 행정지원국장 김교돈◇ 행정 4급 승진 6명▲기획조정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완벽히 실천한 유한양행의 유일한(柳一韓) 회장. 그는 한국의 대표적 기업가이자 독립 운동가이면서 교육 사업가였다. 1895년 1월 15일에 재봉틀 장사로 자수성가한 평양 땅 유기연(柳基淵)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는 9세 때부터 미국 감리교의 도움으로 미국유학 생활을 시작하였다. 태프트 자매에게 입양된 그는 노동을 통하여 건전한 생활태도를 익히면서 초등학교를 나왔다. 이후 독립운동가 박용만이 세운 헤이스팅스 소년병 학교를 다녔다. 그는 주경야독을 하면서 미시간대학교와 대학원, 스탠퍼드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제법을 공
충남대 오덕성 총장이 대전권대학발전협의회의 공동의장에 선출됐다.대전권대학발전협의회는 21일 인터시티호텔에서 ‘2016 하반기 대전권대학발전협의회’를 개최하고 오덕성 총장을 공동의장으로 선출했다. 공동의장은 당연직 의장(대전시장)과 협의회 위원들의 호선으로 선출한 의장이 공동으로 맡는다. 임기는 2017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대전권대학발전협의회는 지난 2004년 창립된 협의체로 지자체장, 교육감, 대학총.학장, 상공회의소회장, 연구단지기관장협의회 등 대전권 대학 발전에 관련 있는 기관 및 단체의 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대학의 균형
중세시대에 아기를 출산하는 일은 여성들의 특권이어서 남성은 이 영역에 끼어들지 못했다. 분만실에 남자가 들어가는 것은 금지됐고 분만은 전적으로 산파들의 일이었다. 아래의 그림은 산파와 점성술가의 손에 달린 출산 장면으로, 별의 위치에 따라 아기의 운명과 출산 시간 등이 결정됐다.산부인과학은 르네상스 이후 발달하기 시작했다. 산파들을 위한 최초의 입문서는 1513년 유카리스 로잘린이 쓴 ‘임산부와 생명의 땅을 위한 장미정원’이다. 태아의 위치가 거꾸로 들어섰을 때 발을 돌리는 고대 산모들의 운동방법들을 기술하고 있다. 반면 어설픈 내
10년째 대덕문화원을 이끌고 있는 송성헌(72) 대덕문화원장이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의 화관문화훈장을 받았다.송 원장은 21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16 문화예술발전 유공 포상식’에서 화관문화훈장을 수훈했다. 1997~2004년 대덕구 부구청장을 지낸 송 원장은 2007년 제5대 대덕문화원장으로 선임돼 6대와 7대에 걸쳐 현재까지 문화원을 이끌며 대덕의 문화발전과 구민의 문화향유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송 원장은 그동안 지역문화의 계발과 연구조사, 문화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문화훈장
박근혜 정부 비선실세들의 국정농단 사태가 국립대 총장 임명까지 확대되고 있다. 박범계 의원은 지난주 최순실 국정농단 청문회에서 충남대 총장 선거에 '한양대 인맥'이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투표결과 김영상 후보가 1위였지만 청와대가 한양대 출신의 2위 오덕성 후보를 낙점했는데 박길순 선거관리위원장과 당시 한석수 교육부 대학정책실장, 김상률 청와대 교육문화수석비서관, 이재만 전 비서관이 모두 한양대 출신이라는 것이다.한양대 인맥이 움직여 2순위였던 오덕성 현 총장을 임명했다는 주장인데 박 의원은 "간선제로 치러진 선거인단 49명
충남대 무역학과 문희철 교수(59)는 16일 서울 트레이드타워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국무역학회 정기총회에서 제37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017년 1월부터 1년이다.1974년에 창립된 한국무역학회는 우리나라 무역학계를 대표하는 학회로 무역학의 이론 및 실무에 관한 학술적 조사·연구를 통해 정부의 효과적인 무역 및 통상정책 수립과 전문무역인력 양성, 산학협력 활동에 기여해 왔으며 3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문 교수는 1991년 충남대 부임이래 정부부처(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 관세청) 및 지방자치단체(대전광역시, 충청
충남대 행정학부 자치행정학과 강병수 교수가 대전학연구회 회장에 선임됐다.대전학연구회는 16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만장일치로 강병수 교수를 신임 회장에 임명했다. 임기는 2년이다.대전학연구회는 2004년 2월에 출범하였으며 대전지역에 대한 연구를 심도 있고 체계적으로 연구하기 위하여 설립됐으며 강 교수는 2010년 ‘대전학 입문’을 집필하기도 했다. 강 교수는 “다양한 계층이 정착한 대전은 현재와 미래 ‘약속의 땅’으로 대전의 과거를 연구해 뿌리를 찾고 현재를 행복하게 하며 미래의 비전을 갖게 하는 일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