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총장 박노권) 미술‧디자인대학 교수작품전이 21일까지 교내 창업진흥센터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올해로 42회를 맞은 이번 전시는 허진권 교수의 ‘Wavelength of Love’, 이창수 학장의 ‘자연 속에서-소리 2016’ 등 미대 소속 교수 37명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목원대 미술‧디자인대학의 재학생과 졸업생들은 매년 국내외 공모전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촉망받는 작가로 화단에 데뷔하는 등 예술분야 직종에서 많은 활약을 하고 있다.이번 작품전을 준비한 이창수 학장은 “이번 전시회는 교수들의 노력과 연구성과의 일면을 볼
▲안순택 충청신문 논설실장 모친상= 17일 별세 빈소: 건양대병원 장례식장 특 101호 발인: 19일 오전 10시 연락처 010-5506-4525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대한민국 수학 교사상에 대전글꽃초 김정주 교사와 대전가오중 장소영 교사, 충남고등학교 박정현 교사 등 3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수학교사상은 전국 초·중·고 전체 수학교사 중 10명을 선정한 것으로 시도별 수상 현황을 볼 때 서울 1명, 경북 1명, 인천 2명, 경기 3명, 대전 3명으로 전국 최다배출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대전시교육청은 작년에도 동일 수상에서 3명이 수상한 바 있어 2년 연속 3명씩 총 6명의 대한민국 수학 교사상을 배출했다. ‘대한민국 수학교육상’은 수학교육 발전
대전충남민주언론시민연합과 대전독립영화협회가 주최 주관한 제14회 퍼블릭액세스 대전세종충남 시민영상제가 20~22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대전시립미술관 강당에서 열린다.이번 영상제의 초청작으로는 416프로젝트 망각과 기억 , 과 최승호(뉴스타파) , 오세섭·이두석의 이 상영된다. 153편 중 엄선된 40편의 본선 진출작이 3일에 걸쳐 일반에 선보인다. 퍼블릭액세스 대전세종충남 시민영상제는 지난 2001년 방송법 개정으로 KBS에 시청자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을 방영하는 퍼블릭 액세스 프로그
목원대학교(총장 박노권) 경영학과 정철호 교수가 지난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사단법인 한국전자상거래학회 동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제10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임기는 2017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2000년에 설립된 한국전자상거래학회는 관련 분야 교수/연구원 및 산·학·연 각계의 전문가로 구성된 학술단체로, 매년 2회의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전문학술지인 ‘전자상거래학회지’를 연 4회 발행하고 있다.정 신임 회장은 "한국전자상거래학회는 전자상거래 분야의 국내 대표 학회로서 유관 학회 및 단체, 기업들과의 다양한
껌으로 시작하여 재벌 반열에 오른 사업가 신격호(辛格浩) 회장. 그는 롯데그룹의 창업주로 1922년 11월 경남 울산시 울주군 상남면 둔기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청소년기인 1940년에 부산공립직업학교를 졸업한 후, 일본으로 유학을 떠났다. 1944년에 일본 와세다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후, 일시 귀국하였다가 다시 일본으로 건너갔다. 그는 일본에서 갖가지 일을 하다가 마침내 껌을 만드는 사업을 시작하였다. 특히 그가 만든 풍선껌은 일본에서 굉장한 인기를 모았다. 그러다가 1948년 본격적인 사업을 하기 위해 일본에서 ‘주식회사 롯
목원대학교(총장 박노권) 중앙도서관(관장 황경숙 학술정보처장)은 15일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 주최한 ‘2016 대학도서관 운영사례 공모전’(주제: 함께하는 도서관, 움직이는 도서관, 소통하는 도서관)에서 ‘도서관 서포터즈, 라온제나’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도서관 서포터즈, 라온제나’는 목원대 ACE(학부교육 선도 사업단)사업 ‘지성의 연못 도서관 생각나무 키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라온제나’(의미: 기쁜 우리)는 도서관과 학생들의 소통을 돕는 중간자로서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도서관 행사, 각종 교육프로그램이나 도서관 지원 및
존 헌터(1728~1793)와 그의 제자들은 진정한 해부학과 과학적 사실에 근거한 현대 외과학의 창시자로 추앙받고 있다. 이들은 오랫동안 꼼꼼한 수술과 연구를 통해 인간 해부학을 탐구했다. 그러나 당시 이들 외과의사의 업적은 진단과 정확한 수술기법에 국한될 뿐이었다. 인체의 정상‧비정상에 대한 생리학과 세포병리학적 근본적 연구가 뒷받침 되지 않아 질병을 완전히 파악하는 데는 여전히 미흡했다.삽화는 네덜란드 시립병원의 경비원이었던 안토니 반 레벤후크(1632-1723)가 만든 빛을 집중시키는 광학 장치와 단일렌즈 현미경이다. 이 발명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 간호대학 심문숙 교수가 한국보건간호학회 제1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수년 간 학회의 이사로 활동해온 심 교수는 이달 초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한국보건간호학회 정기총회 이사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임기는 2017년부터 2018년까지 2년이며 연임도 가능하다. 한국보건간호학회는 지역사회 보건간호에 관한 학술적 연구와 보건간호 분야의 발전을 목적으로 1987년에 창립됐으며 연 3회 한국연구재단 등재 학술지를 발간하고 있다. 건양대 간호대학 학장인 심 교수는 “앞으로 학회 온라인 논문투고시스템 구축 및 안정성을 확
목원대학교 교수협의회는 13일 교내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이승환 교수(TV·영화학부)를 제33대 교수협의회 회장으로 선출했다.이 신임 회장은 2004년 목원대 TV·영화학부 교수로 임용돼 미래창의교육원장 및 교무부처장 등을 역임했다.
KAIST 이사회는 14일 서울 엘타워에서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현 이장무(71·전 서울대 총장) 이사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임기는 미래창조과학부장관의 승인을 받은 날로부터 3년간이다. 이장무 이사장은 경기고, 서울대 기계공학과 학, 석사를 졸업했으며, 미국 아이오와주립대에서 기계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공대학장, 전국공과대학장협의회 회장, 초대 한국산업기술평가원 이사장, 대한기계학회장, 제24대 서울대 총장, 제13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위원장, 기후변화센터 이사장 등을 맡고 있
조직에서 인사문제만큼 구성원을 울고 웃게 만드는 것이 있을까 싶다. 특히 공무원들은 승진만 바라보고 일한다고 할 정도로 승진에 예민하다. 동기라도 승진이 빠른 사람은 연봉에서 수백만 원의 차이가 생기는가 하면 퇴직 후 연금 차이로 이어져 승진에 목을 맬 수밖에 없다. 몇 년 째 승진에서 미끄러진 대전시 한 공무원은 "승진을 위해 죽는 시늉이라도 할 걸 그랬다"고 후회했다.선출직 단체장들은 종종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우대받는 공직사회를 만들겠다며 연공서열을 파괴한 발탁인사를 하는데 성공을 거두는 경우는 드물다. 직원들이 두루 인정하는
‘의리! 의리!’ 하면 생각나는 사람은 누군가. 방송인 김보성씨다. 요즘 군대체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인기가 더 올라가고 있다. 방송을 5분 정도 보고 있으면 그의 ‘의리’ 소리는 10번은 넘게 나오는 것 같다. 그런 의리의 사나이가 어느 날 격투기 경기에 도전한다는 뉴스를 접했다. 참 놀라운 일이다. 2016년 12월 10일 일본 프로선수와 격투기 로드FC에 나이 50세가 넘어 도전한 것이다. 전문가들은 일본 선수가 압도적으로 이길 것이라고 예상은 했지만 펜들 만큼은 김보성씨를 응원했다.그는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오른쪽 눈 부
뷰티건강관리학과 교수와 학생이 잇달아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13일 대전대학교(총장 임용철)에 따르면 뷰티건강관리학과 방기정 교수가 지난 10일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6년도 한국 미용학회 제 46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한국미용학회가 주최 및 주관해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기능경기대회 헤어디자인 직종 활성화 방안 연구’ 및 ‘한국여성 손톱 형태 분석을 통한 시판 네일팁의 적합’ 등 총 5가지 세션으로 나누어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방 교수는 이중 ‘포스터 논문부분’의 발표를 통해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 국방경찰행정학부 이윤환 교수가 한국법학회 차기회장에 선출됐다. 한국법학회는 1997년에 창립돼 법학에 관한 각종 세미나와 포럼,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한편 법학에 관한 전문학술지이자 한국연구재단 등재지인 ‘법학연구’를 연 4회 발행하고 있다. 이 교수는 2017년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하고 2018년 17대 한국법학회 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 교수는 그간 충청남도행정심판위원, 법원조정위원, 노동위원회공익위원, 대전광역시소청심사위원, 경찰청수사이의심의위원장 등 많은 사회활동을 펼쳐왔다. TV프로그램 진행자, 신
대덕대학교 컴퓨터 전자과 임재윤 교수가 2016 대한전기학회(KIEE) 학술상을 수상했다. 임 교수는 지난 9일 서울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 2016 대한전기학회 정기총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하였다. 대한전기학회 학술상은 최근 5년 동안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여 전기공학 분야의 학문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임 교수는 2015년부터 전력연구원에서 지원하는 전력산업기초연구로 ‘하이브리드 진단모듈을 이용한 변압기의 고장 진단 기법 개발’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주말 대전의 한 풍수연구회 회원들과 계룡산 남쪽 신도안 주변을 탐방했다. 탐방은 신도안 내의 제석사-암용추-용산 십이일민회 석벽 등의 순이었다. 이곳은 계룡대 영내에 있어 쉽게 갈수 없는 곳이다. 일행이 제일 먼저 찾은 곳은 신도안의 제석사(帝釋寺)다. 해봉스님이 군에 맞서 지킨 사찰계룡대 영내 구룡관사에 차를 주차하고 작산저수지 길을 따라 10여분 올라가니 제석사 안내 표지판이 보인다. 걷다보니 감회가 새롭다. 주변이 예전보다 더 깨끗하고 한적하다. 제석사는 620사업(계룡대이전사업) 때 철거되지 않은 유일한 사찰이다. 당
충남대 언어학과 류병래 교수가 지난 3일 서울역스퀘어에서 ‘열린 한국언어정보학회 평의원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017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류 교수는 그 동안 한국언어정보학회, 한국언어학회, 한국인지과학회 등에서 다년간 부회장, 편집위원장, 등기이사, 상임이사 등을 맡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2012년 핵심어중심구구조문법(HPSG) 국제학술대회 조직위원장 및 국제상임위원회 위원 등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류 교수는 전국국공립대학교인문대학장협의회장, 충남대학교 인문대학장, 인문학연구원장, 언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 이광호 교수(건축공학과)가 지난달 25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사)대한설비공학회 정기총회에서 올해의 ‘신진 교수상’을 수상했다. ‘신진 교수상’은 설비공학 관련 우수한 논문을 다수 게재하고 다양한 학술활동 등 학회 발전에 이바지한 젊은 교수를 위한 학술상으로 2011년에 신설되어 올해 6회째 수여됐다. 이 교수는 사무소 건물에서 냉동기 대수 제어를 통한 ‘냉동기 거동 특성 및 에너지 절감 효과 분석’ 외에 최근 3년간 14편의 SCI(E) 논문 및 15편의 연구재단등재지 논문집에 논문을 게재하는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 정혜연 코디네이터와 산학연협력기술개발사업 참여기업인 ㈜골든오렌지(대표 박근하)가 천안 백석대에서 열린 ‘2016년 대전․세종․충남 산학연 우수성과 연합발표회’에서 산학연협력유공자로 대전시장상을 수상했다.정혜연코디네이터는 약 11년 간 중소기업지원업무를 통해 각종 우수한 성과와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한 것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골든오렌지(대표 박근하)는 2012년 창업이래로 연구개발부분에 많은 관심과 투자를 하였으며, 한밭대학교와 산학연협력기술개발사업에 여러 차례 참여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