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원 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을 비롯한 논산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 찾아온다.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 청소년문화센터가 오는 18일 오후 5시 논산시민가족공원에서 ‘2023 논산시 청소년 송년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전했다.송년페스티벌은 논산시 문화정책의 하나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청소년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하는 것은 물론 정상급 아티스트들을 논산으로 초청해 대중문화 향유의 장을 조성한다는 목표 아래 열리는 대형 공연이다.올해 송년페스티벌에는 젊은 세대들에게 특히 사랑받는 △다비치 △박혜원 △경서예지 △하이키 △
전국 곳곳에 활기가 넘친다. 코로나19로 움츠렸던 축제들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한 축제부터 오래된 역사와 도시브랜드를 담은 축제까지. 대전·세종·충남의 다양한 축제 이야기를 소개한다. [유솔아 기자] 대전 역사 출발점인 동구에서 떠나는 낭만여행. ‘제1회 대전 동구동락(樂) 축제’가 6~8일 동구 소제동 동광장로와 대동천 일원에서 열린다. 과거 동구는 철도 산업에 힘입어 대전역을 중심으로 발전했다. 1900년대 초 대전역 뒤편 소제동에는 철도 노동자 관사촌이 모여 마을을 형성했다. 하지만 소제동은
[박성원 기자] 계룡시가 오는 16일 오후 6시 계룡시민체육관에서 ‘안녕! 여름, 안녕? 가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계룡시 개청 20주년과 계룡시 방문의 달을 맞아 열리는 이번 공연은 계절적 요소를 가미한 국내 정상급 가수가 출연하는 대중음악 콘서트로 계룡시민과 관람객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준비했다. 이번 공연은 거미, 다비치, 김필, 백예슬, 성리 등 인기가수의 공연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으로 관객과 함께 소통하는 축하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시는 사전 판매한 공연 티켓이 전석(2600석) 매진되는 등 많은 관람객이
[황재돈 기자] 2022 충청남도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가 28일 옥마산 활공장에서 채화됐다.이날 행사는 남포향교의 주관으로 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천제봉행, 성화 채화, 대회 성공 기원 패러글라이딩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봉행식의 초헌관은 강철호 보령시 체육회장이 맡았으며, 행사에는 체육회 임원 및 관계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성화는 성주면을 시작으로 청라면까지 11개 읍면 지역 122km를 달리며, 이날 오후 5시 30분 시청광장에서는 성화 봉송 주자,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화 안치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
천안문화재단(대표 안대진)은 오는 28일 오후 7시 천안단국대학교 학생회관에서 ‘천안대학연합축제, 2019 천안대학가요제’를 개최한다. 이번 가요제는 젊음의 도시 천안의 11개 대학이 한 자리에 모여 문화예술을 교류하고 새로운 청년문화 창출의 장으로 마련된다.행사는 지난 10월 예선(21개팀)을 거쳐 선정된 8개 팀의 본선 경연과 초대가수 다비치의 공연으로 진행되며, 끼와 재능이 있는 천안 대학 예비가수들의 등용문이 될 예정이다.천안문화재단 관계자는 “천안 대학 연합으로 모인 이번 행사는 젊은 날의 열정으로 뭉친 대학생들의 꿈과 끼
22일 대전충북지부 다비치가 저소득층을 위해 안경을 서구에 기탁했다.다비치안경 대전충북지부 15개 지점장 대표가 직접 시력검사 후 무료로 안경을 제작해 배부할 예정이다.
다비치안경 대전역점(김행정 대표)은 5일 오전11시 대전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임현숙 관장)를 방문하여 쌀 300kg을 기부했다.이 날 기부된 쌀은 대전지역의 위탁가정에 전달되어 아동에게 제공될 예정이다.김행정 다비치안경 대전역점 대표는 "나눔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있고, 이웃에게 도움이 줄 수 있어 행복하다" 고 전했다.
오늘밤 방송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게스트로 다비치 '강민경', '이해리'와 특별MC '김성주'가 출연한다.이날 강민경와 이해리는 출연자들의 모든 멘트에 반응하며 진정한 리액션 장인의 면모를 보여준다.이를 지켜보던 MC 정형돈은 "다받아줘, 샌드백이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즉석해서 라이브 무대를 꾸며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듀오임을 보여줄 예정이다.'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오늘밤 오후8시 55분 KBS2에서 시청가능하다.
공주시 신관동이 7일 쌍신동 경로당에서 지역사회 민관협력 기반의 지역특화 사업인 ‘찾아가는 이동복지서비스’를 펼쳤다.자원봉사자들은 찾아가는 이동복지서비스 주요 사업인 장수 사진 촬영과 청력검사·귀 청소, 건강검진, 복지상담 등을 비롯해 이·미용 봉사와 가훈 써 드리기, 아코디언 연주 등을 실시, 지역사회의 훈훈한 나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했다.이석우 신관동장은 “함께한 기관·단체·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봉사와 따뜻한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민간 자원을 적극 발굴해 함께 참여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
서구노인복지관(관장 장곡스님)은 지난 5일 오후 2시, 지역의료기관 및 단체와 연합하여 연합 의료 나눔 행사를 펼쳤다.스스로의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하여 정형외과에서는 통증 조절 주사를, 신경과에서는 어르신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상담 진료 및 인지검사를, 한방에서는 진맥을 하고 침으로 통증 관리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이번 무료 진료 행사는 바로세움병원과 대전시 서구한의사회 뿐만 아니라, 선치과 병원, 대청병원 ,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 충남지회(가족보건의원), 선사인혜요양원 등에서 진료과목을 나눠서 진료를 했고 다비치안경점
다비치 강민경이 한 편의 영상을 공개해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강민경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9살에 불렀던 프로젝트 앨범을 아직까지도 좋아해주시는 분들을 위해 다시 한 번 마음에 들길! Link in bio #병원에가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 속 강민경은 피아노 반주에 맞춰 '병원에 가다'를 열창하고 있다.10년 전 발표됐던 곡이지만 뛰어난 가창력과 음색만큼은 여전해 듣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특히 '병원에 가다'는 발표 당시 강민경을 비롯해 쥬얼리 김은정, 브
사회복지법인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다비치안경 체인의 ‘눈건강 시력지킴이 봉사단’ 대전․충북지부는 17일 오후 1시 밀알복지관에서 복지관 이용 장애인 40여명에게 시력검사와 안경을 제공했다.다비치 눈건강 시력지킴이 봉사단은 다비치안경체인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17일 현재까지 전국에서 총 418회의 봉사를 통해 3만1969명에게 시력검사와 안경을 기부했다.이외에도, 다비치안경 대전역점은 점내에 있는 카페에서 모금된 후원금과 안경테와 썬그라스 등을 지역사회에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다비치안경 대전역점은 9일 오전11시 한국농아인협회 대전광역시협회(동구 원동 소재)에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협의회로 전달된 물품은 다비치안경에서 후원한 백미 480kg으로 농아인협회 회원 24가정으로 배분됐다.다비치안경 대전역점은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재능기부를 포함한 기부활동, 각종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 상급학교로 진학하는 아동을 위해 교복지원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대전 유성구 원신흥동 자원봉사회가 1일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떡국떡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자원봉사회 회원 등 봉사자 40여명이 참여해, 떡국떡 400kg을 손수 썰고 포장해 관내 15개 경로당과 구암지역아동센터 및 어려운 이웃 80여 세대에 전달했다.특히 이번 나눔행사는 원신흥동 주민자치위원장, 하늘뜻 사랑교회, 대전온천 새마을금고, 다비치안경원, 농민마트, 정우마트 등 지역사회에서 십시일반 후원을 통해 마련됐다.
사회복지법인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 유광운/ 이하 협의회)와 다비치안경 대전역점(대표 : 김행정/ 이하 다비치안경)은 12월 22일(금) 오후 14시에 다비치안경 대전역점(동구 중동 소재)에서 후원금(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1년간 다비치안경의 직원들과 손님들이 까페를 이용하고 자발적으로 모금해서 만들어진 것이고, 그 외 안경테와 선글라스를 기부했다.다비치안경은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기부 및 후원, 재능기부인 소외계층 안경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서사적 체험축제인 제63회 백제문화제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공주시(시장 오시덕)는 28일 오전 9시 정지산 천제단에서 ‘백제 혼불 채화’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5일까지 금강신관공원과 미르섬, 공산성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63회 백제문화제가 8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한류 원조, 백제를 만나다’란 주제로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한 눈에 보고 즐길 수 있는 올해 백제문화제는 △웅진판타지아 △대백제의 혼 ‘웅진성 퍼레이드’ △대백제 교류왕국 퍼레이드 △역사문화 체험 ‘백제고을 고마촌’ △빛과 이야기가 있는 ‘백제등불향연’ △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한 눈에 보고 즐길 수 있는 ‘제63회 백제문화제’가 오는 28일 공주에서 ‘한류 원조, 백제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서사적 체험축제인 백제문화제는 8일간 공주시내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인 공산성과 금강신관공원, 금강미르섬 등에서 △웅진판타지아 △대백제의 혼 ‘웅진성 퍼레이드’ △대백제 교류왕국 퍼레이드 △역사문화 체험 ‘백제고을 고마촌’ △빛과 이야기가 있는 ‘백제등불향연’ △미르섬 날다! 백제별빛정원 △2017 공주 캐릭터 페어 등 63개의 전시·공연·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주요 프로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유광운)와 다비치안경체인의 ‘눈건강 시력지킴이 봉사단’ 대전․충북지부는 6월 20일 오후 2시 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유성지역주민 40여명에게 시력검사와 안경을 전달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실시했다.눈건강 시력지킴이 봉사단은 다비치안경체인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시작하여 지금까지 전국에서 총 412회의 봉사를 통해 2만7180명에게 시력검사와 안경을 기부했다. 다비치안경체인은 이외에도 헌 안경을 모아서 제3세계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하게 펼치고 있다.김행정 다비치안경체인 유성온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이 26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인파로 인해 축제 현장인 보라매공원 일원은 구름인파가 몰렸다. 이날 저녁 6시 30분 샘머리공원 메인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은 시립연정국악원의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가수 다비치, 박상민 등의 축하공연과 불꽃놀이가 이어졌다. 특히 보라매공원 아트트리와 아트 빛 터널은 축제 개막 전부터 대전 핫 플레이스로 SNS와 입소문을 통해 연인의 데이트 장소와 가족들 산책코스로 떠올랐으며, 축제 개막 첫날에도 아름다운 빛 터널을 배경으로 추억을 담아가는 인파로 가득했다.
‘대전 서구 힐링 아트 페스티벌’이 ‘상상 자극! 문화 공감!’을 슬로건으로 오는 26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구는 축제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동안 샘머리공원과 보라매공원 주변 일부 도로를 통제한다고 밝혔다.행사 차량을 제외한 모든 차량이 전면 통제되며, 축제 장소에 포함된 4개 버스승강장은 폐쇄된다. 또한, 5개 버스(216번, 514번, 916번, 705번, 918번) 노선도 조정되어 운행한다.서구 관계자는 “축제 기간에는 교통이 혼잡하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한다”며 “지하철을 타고 정부청사역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