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다비치안경 체인의 ‘눈건강 시력지킴이 봉사단’ 대전․충북지부는 17일 오후 1시 밀알복지관에서 복지관 이용 장애인 40여명에게 시력검사와 안경을 제공했다.

다비치 눈건강 시력지킴이 봉사단은 다비치안경체인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17일 현재까지 전국에서 총 418회의 봉사를 통해 3만1969명에게 시력검사와 안경을 기부했다.

이외에도, 다비치안경 대전역점은 점내에 있는 카페에서 모금된 후원금과 안경테와 썬그라스 등을 지역사회에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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