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유광운)와 다비치안경체인의 ‘눈건강 시력지킴이 봉사단’ 대전․충북지부는 6월 20일 오후 2시 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유성지역주민 40여명에게 시력검사와 안경을 전달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실시했다.

눈건강 시력지킴이 봉사단은 다비치안경체인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시작하여 지금까지 전국에서 총 412회의 봉사를 통해 2만7180명에게 시력검사와 안경을 기부했다. 다비치안경체인은 이외에도 헌 안경을 모아서 제3세계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하게 펼치고 있다.

김행정 다비치안경체인 유성온천역점 대표는 "시력검사와 안경기부를 비롯하여 지역사회에 나누고 함께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꾸준히 수행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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