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있는 3선의 연속성으로 당진발전에 올인

아스팔트에 엎드려 큰 절로 지지를 호소하는 어기구 후보. 디트뉴스24=최종암 기자.
아스팔트에 엎드려 큰 절로 지지를 호소하는 어기구 후보. 디트뉴스24=최종암 기자.
지지하는 시민과 포옹하는 어기구 후보. 디트뉴스24=최종암 기자.
지지하는 시민과 포옹하는 어기구 후보. 디트뉴스24=최종암 기자.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후보(당진시)가 28일 오전 10시 당진시 구 터미널 로터리에서 제22대 총선 출정식을 가졌다. 디트뉴스24=최종암 기자.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후보(당진시)가 28일 오전 10시 당진시 구 터미널 로터리에서 제22대 총선 출정식을 가졌다. 디트뉴스24=최종암 기자.

[특별취재반 최종암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8일, 더불어민주당 어기구(당진시)후보가 당진시민들에게 큰 절을 하며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돗자리도 깔지 않고 아스팔트에 엎드려 지지를 호소했다.

어 후보의 선거운동원들과 지지자들도 일제히 어 후보를 응원하는 피켓을 흔들며 도심과 시골 곳곳을 찾아 선거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어기구 후보는 큰 절과 함께 자신을 지지하는 유권자들을 일일이 포옹하며 스킨십 선거운동을 펼쳤다.

어기구 후보는 “남은 선거운동 기간 동안 분골쇄신하는 마음으로 저의 진심을 당진시민들께 보여 마침내 선거에 승리할 것”이라며“시민들께서 2선 이후의 연속성을 이어 힘 있는 3선으로 밀어주신다면 그 힘을 국가와 당진시 발전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했다.

한편 어기구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구 터미널 로터리에서 출정식을 마친 뒤, 오후 2시 당진시 농업기술센터(농업회의소 주최)에서 국민의힘 정용선 후보와 농업현안에 대한 토론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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