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2시 40분경 공주시 정안면 문천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56분만에 진화됐다. 사진=산림청 제공
10일 오후 2시 40분경 공주시 정안면 문천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56분만에 진화됐다. 사진=산림청 제공

[공주=디트뉴스 정은진 기자] 10일 오후 2시 40분경 공주시 정안면 문천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56분만에 진화됐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3대와 인력 64명을 투입, 오후 3시 35분경 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산불의 원인으로는 산림 인근에서 낙엽을 태우다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산림당국은 산불조사감식반을 투입, 산불조사를 실시하고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