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전6기 총선도전 성공여부 관심
민생 우선정치 실현에 앞장설 터

나소열 후보
나소열 후보

[보령·서천=최종암 기자]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 선거구 제22대 총선주자로 나소열 예비후보가 확정됐다.

박범계 민주당 선거관리위원장은 구자필, 나소열, 신현성 3인의 보령·서천 선거구 경선주자 중 나소열 예비후보를 최종 후보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나소열 후보의 5전6기 총선 도전 성공여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나 후보는 후보 확정 직후 “경선 기간 동안 아낌없이 성원해 주신 당원동지들과 보령·서천 주민들에게 깊이 감사 드린다”며 “총선 승리를 통해 윤석열 정권의 무능함과 오만함을 반드시 심판하고 민생 우선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했다.

이어 “그동안 경선에 임해 주신 구자필·신현성 동지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원팀 정신으로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약속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나소열 위원장은 민선 3선 서천군수, 대한민국 최초 청와대 자치분권비서관,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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