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일 대전대 혜화문화관서 1,360일 여정 담은 ‘토크콘서트’
[류재민 기자]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대전 동구)이 오는 5일 대전대 혜화문화관 블랙박스홀에서 ‘대전의 대전환’이라는 주제로 의정 보고회를 개최한다.
장 의원은 의정 보고를 통해 지난 4년간 지역 현안 해결, 예산 확보, 입법 활동 등 의정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1,360일간 여정에 대한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포토월에서는 장 의원이 참석한 지역민과 기념사진 촬영을 진행하며, 빽다방을 패러디한 ‘철다방’을 조성해 통상적인 범위 내에서 제공 가능한 차를 준비할 예정이다.
장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이룬 크고 작은 성과들은 지역 주민들이 함께 해 주었기에 가능했다”며 “동구가 키운 장철민이 동구를 더 크게 키우기 위해 앞으로도 쉼 없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기 위해 의정보고회를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