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도경프라자 3층에 사무실 마련, 개소식 진행 
천희종 총재 공식 방문 및 정기 모임 병행...100여명 참석, 앞으로 도약 다짐

지난 22일 소담동 도경프라자 3층에서 열린 국제로타리 3680지구 세종중앙로타리클럽 개소식. 
지난 22일 소담동 도경프라자 3층에서 열린 국제로타리 3680지구 세종중앙로타리클럽 개소식. 

[세종=디트뉴스 이희택 기자] 국제로타리 3680지구 세종중앙로타리클럽(초대 회장 오윤재)이 지난 22일 세종시 소담동 도경프라자 3층에서 개소식으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천희종 총재와 송현식·김숙자 전 총재, 이은국 사무총장, 13지역 천이철 대표 등 로타리안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천희종 총재는 공식 방문을 통해 로타리클럽 사업계획과 목표를 점검하고, 클럽 운영 계획과 발전 방향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그는 “클럽 사무실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세종중앙로타리클럽 로타리안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봉사를 통해 나눔 실천에 앞장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천이철 지역 대표는 “세종중앙로타리클럽의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힘써주신 천희종 총재와 각 지역대표, 우리 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지역사회 내 소외 계층과 복지 사각지대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초대 오윤재 회장은 ”이번 사무실 개소에 많은 협조를 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 드리며, 우리 클럽이 사무실 개소를 계기로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의 대열에 앞장설 수 있는 클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초아의 봉사로 세종에 희망을’이란 슬로건 아래 아름다운 동행을 시작하는 세종중앙로타리클럽과 함께 하고 싶은 예비 로타리안은 클럽 부회장(☎010-7527-8731)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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