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15일 인사안 공개...대구 경신고 출신, 행시 43회로 국토부 등서 공직 경험
[이희택 기자] 김홍락(52) 전 국토교통부 항공정책과장이 행복도시건설청 신임 도시계획국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행복도시건설청은 15일 이 같은 인사안을 공개했다.
김 신임 국장은 대구 경신고와 고려대 행정학과를 나와 행시 43회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통일부와 건설교통부, 국토해양부 등을 두루 거치며 동서남해안권발전기획단과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지원 정책 과장, 철도 운행 안전 과장, 항공 정책 과장 등의 요직을 두루 경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