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출판사, 4일 '살아서 천국 극락 낙원에 가는 방법' 출간
에릭 호퍼 어워드 2014 몽테뉴메달 첫 수상자 '우명' 신간
혼란한 세상 속 현대인들을 위한 '행복 찾기' 인생 지침서

[이희택 기자] '젊은 교사의 안타까운 선택', '묻지마 칼부림 사고', '강력 성범죄', '수해 피해와 이상 기온이 날린 기후위기 경고장', '바람 잘 날 없는 정치권 대립'. 

코로나19 엔데믹 선언 이후 회복될 것만 같았던 우리네 일상은 다시 혼돈의 세상 속에 빠져 들고 있다. 코로나19는 지난 3년간 '각자도생(各自圖生)'의 트렌드마저 양산했다.  

이 때문인지 정신건강의학과를 찾는 내원객들이 해가 갈수록 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서점가에선 '코칭' 서적과 '마인드 컨트롤', '대인관계 비법', '삶의 지침서' 등이 늘 베스트셀러의 주류를 형성한 지 오래다. 

불확실한 미래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삶의 지표와 방향성에 대한 갈증을 제대로 풀지 못하고 있는 방증이다. 

'살아서 천국 극락 낙원에 가는 방법'은 4일 현대인들을 위한 인생 지침서로 세상에 나왔다.

참출판사는 이날 저자 우명이 쓴 신간을 펴내면서, "이 책은 삶의 근본적인 질문부터 일과 생활의 균형, 생각과 감정을 다스리는 지혜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며 "한번 읽고 나면 일상에서 두고두고 꺼내어 볼수록 진가가 발휘된다"고 소개했다. 

저자 우명의 저서는 그동안 세계 여러 언어로 번역·출간되며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이 세상 살지 말고 영원한 행복의 나라 가서 살자(영문판 : 아마존 베스트셀러 종합 1위 기록, 다수의 철학 분야 도서상 수상) ▲진짜가 되는 곳이 진짜다(영문판 : 미국 에릭 호퍼 어워드 수여 ‘몽테뉴 메달’(2014), 한국인 첫 수상) ▲하나님 부처님 알라를 만나는 방법(월스트리트저널, 반스앤노블 종합 베스트셀러 1위, 아마존닷컴 철학 영성 분야 베스트셀러 1위, USA투데이 베스트셀러) 등이 대표적이다. 

이번 신간도 기대감을 한몸에 받고 있다. 사람이 자기 자신의 마음 굴레로부터 벗어나 진리가 되어 사는 '138가지 방법'을 제시하며, 행복한 삶의 근본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기독교의 천국도, 불교의 극락도, 이슬람교의 파라다이스도 '지금 주어진 인생에서 내 마음이 본성의 진리로 돌아가야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해외 강연 중 외국인들로부터 받은 60가지 일상 질문에 대한 간결하고 명쾌한 답도 적시하고 있다. 

'과거와 미래에 묶이지 않고 현재에 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는가', '어떻게 해야 마음을 깨끗이 할 수 있나', '진짜 나를 찾고 싶다, 불안감을 버리는 방법은', '인생의 어려움 속에서 삶의 의미를 찾는 방법' 등을 쉽게 설명하고 있다. 

참출판사는 "참된 자아와 진실한 삶을 살고픈 열망은 바로 이 시대를 살고 있는 현대인의 질문이기도 하다"며 "나 자신으로부터 벗어나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고 싶은 사람들이 꼭 읽어야 할 책으로, 한 번뿐인 인생을 위한 해답과 근본 솔루션을 품고 있다"고 추천했다. 

전 세계 42개국에 걸쳐 320여 개가 설치된 '마음수련 명상센터'. 사진은 메인 페이지.  
전 세계 42개국에 걸쳐 320여 개가 설치된 '마음수련 명상센터'. 사진은 메인 페이지.  

한편, 저자 우명(禹明)은 지난 1996년 마음수련 명상의 창시자로 인간 완성의 철학과 방법을 알려온 철학가이자 강연가, 저술가로 전 세계를 누비고 있다. 

삶과 존재에 대한 깊은 성찰은 국내는 물론 미국과 일본, 잉글랜드, 프랑스, 스웨덴, 멕시코, 브라질, 케냐, 호주 등 전 세계 42개국에 걸쳐 320여 개 명상센터 개원으로 결실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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