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제안으로 지난 2월 스타트...국민연금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 바통 이어받아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본부장 정일만)가 '1회 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한 모습. 사진은 정일만 본부장.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본부장 정일만)가 '1회 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한 모습. 사진은 정일만 본부장. 

[세종=디트뉴스 이희택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본부장 정일만)가 '1회 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환경부가 지난 2월부터 시작한 범국민적 친환경 캠페인으로, 일상 속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자는 취지에 뜻을 같이 하기로 했다.

국민연금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본부장 송미령)의 추천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정일만 본부장은 다음 참여자로 LH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이종우)를 지목했다.

건보공단은 이에 앞선 지난 5월부터 ‘그린 더하기(+), 탄소 빼기(-)’라는 직원 참여형 캠페인을 통해 공단 내 친환경 문화 확산에 나서고 있다. 

참여 직원의 걷기와 월별 지정된 탄소저감 활동을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7월에는 △음식물 남기지 않기 △1회용컵 사용하지 않기 △손수건 사용하기란 목표를 공유하며, 생활 속 환경 보호와 탄소저감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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