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교육센터, 오는 19~20일, 2023년 1월 14~15일 2회 개최
20대 청년 대상, 전국 각지 명상센터서 온라인 Zoom 방식 진행
진정한 갓생의 길을 스스로 찾아가는 시간, 내 마음의 장애물 걷어내기
[이희택 기자] 갓생(GOD+인생)이란 신조어는 요즘 MZ세대를 관통하는 키워드로 통한다.
스스로에게 집중하며 나만의 루틴(습관·계획)을 세워 실천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성실한 삶을 뜻한다.
운동과 자격증 및 전공 공부 등 스펙쌓기, 물 1.5리터 이상 마시기, 규칙적 루틴, 다이어리 기록 등은 실천적 예시다.
하지만 누구나 이 같은 삶을 살아가지는 못하는게 현실이다. '의지 부족'과 '귀차니즘', '과도한 목표 설정', '체력 부족' 등 방해물이 너무 많아서다.
결국 갓생으로 이르는 지름길이 필요하다. 그럴려면 내 마음의 장애물부터 걷어 내야 한다.
명상이 만드는 내 하루의 변화, '방구석 명상캠프'가 20대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을 열어주고 있다.
전인교육센터(원장 이경재)는 오는 19일과 20일, 2023년 1월 14일과 15일 2회에 걸쳐 방구석 명상 캠프를 연다.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 일요일 오전 10시~오후 4시 30분 전국 각지의 명상센터에서 온라인 Zoom을 통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를 맞이한다.
대상은 20~29세(빠른 2004년생~1994년생) 청년으로, 참가비는 5만 원이다. 각 회차별 선착순 모집 후 안내 사항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20년 경력 명상 전문가의 마음 강의와 집중 명상시간, 명상 전문가와 1대1 멘토링(함께 명상하고) ▲진심으로 들어주는 마음 나누기, 솔직하게 나를 마주하는 갤러리 워크,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는 비전 나누기(함께 이야기하고) ▲하나되는 레크레이션, 건강해지는 바디 트레이닝(함께 즐기고) 등으로 요약된다.
프로그램이 지향하는 목표는 바로 '진정한 갓생'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1박 2일 참가 만으로 마음을 스스로 비우고 버려서 항상 계획하고 실천하며 행동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안내한다.
스스로 내가 어떤 사람이고, 어떤 길을 가야하고, 어떤 삶이 나에게 의미와 가치 있는 삶인지 알기에 자신있고 행복한 삶으로 여정을 떠날 수 있다.
더욱이 18년간 쌓아온 데이터로 20대 TOP5 고민 해결에 집중한다.
'내 인생을 변화시켜준 명상, 모든 고민의 해결책은 내 안에서 찾을 수 있게 됐다(대학생 박모 군)', '귀차니즘 100% 탈출 방법, 미루지 않고 실행하는 힘을 길렀다(대학생 유모 양)', '할 수 있다는 자신감, 무기력증 극복(취준생 이모 군), '명상하고 취업뽀개기(직장인 정모 양)' 등의 실제 참가 후기가 캠프 효과를 보여준다.
이경재 원장은 "전인교육센터는 20대 청년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진짜 나를 찾아 행복한 삶을 살아가길 응원한다"며 "미루는 습관 고치기, 집중력 향상, 자존감 고민 해소, 인간관계 개선 등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드리겠다. 명상이 만드는 내 하루의 놀라운 변화를 체감하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방구석 명상 캠프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전인교육센터는 지난 2004년 이후 18년째 이 캠프를 운영하며 대학생들의 실행력 강화 대외 활동 프로그램을 선보여왔다.
국내 최초의 명상 전문 교육기관으로 유수 기업 및 관공서에 명상 교육을 통한 마인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