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청.
금산군청.

충남 금산군은 한국타이어 협력업체와 생산직 등 근로자 3명을 포함해 총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미취학 아동인 금산 57번 확진자는 대전에 사는 부모가 양성 판정됨에 따라 할머니 집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됐으며, 금산 58번 확진자는 완주 142번 확진자와 접촉한 고등학생이다.

금산 59번부터 61번은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근로자들이다. 이에 따라 한국타이어 금산공장과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0명을 넘어섰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