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사랑·스승존경의 행복한 대전교육’, UCC 동영상 공모전 참가로 실천해보는건 어떨까.

이번 공모전은 대전시교육청 주최, 디트NEWS24 주관으로 마련했고, 새로운 교육 문화 조성을 위한 콘텐츠 발굴의 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접수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인 7월 16일까지 지속되고, 영상은 제자사랑·스승존경의 행복한 대전교육을 표현하면 된다.

세부 스토리는 ▲학생과 학부모, 교원 등 교육가족 상호 존중을 통한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 ▲선생님과 제자의 따뜻한 소통 ▲교육활동 보호를 통한 학생 학습권과 교원 수업권 보호 ▲우리 학교 및 대전교육 자랑 ▲동아리 활동을 통한 학교 공동체 문화 등을 포함한다.

지역 초·중·고 재학생은 마감일 오후 6시까지 누구나 1인당 순수 창작품에 한해 참여 가능하다.

희망자는 디트NEWS24 공식 이메일(jsw90@dtnews24.com)로 참가신청서와 개인정보 제공 및 수집·이용 동의서, 서약서 및 저작물 이용허락 동의서 그리고 출품작을 제출하면 된다.

작품 해상도는 1920*1080 HD급 이상, 형식은 AVI, MOV, MP4, WMV 등으로 분량 30초∼3분 이내, 파일 크기 1GB 이내다.

개인과 팀간 중복 참여는 불허하고, 지도교사는 동일 학교 학생에 한해 다수팀 지도를 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과 참가 신청은 대전시교육청 UCC 공모전 홈페이지(http://www.djeucc.com)를 통해 확인하고, 각종 서류 양식도 여기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참가신청서와 개인정보 제공 및 수집·이용 동의서, 서약서 및 저작물 이용허락 동의서 등 3종 문서는 스캔파일화한 뒤 출품작(파일명 : 개인 성함(팀명)_작품제목.zip)과 함께 보내면 된다.

심사는 7월 17일~26일 출품작에 한해 1단계(2배수 선정)와 2단계 심사를 거쳐 엄선된 20개 선정작을 대상으로 한다. 같은 달 27일~8월 1일까지는 입상 예정자 공개 검증, 8월 2일~9일까지는 입상작 발표 및 상금 지급, 인터뷰 기사 및 영상 홍보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선발 학생은 교육감상과 디트NEWS24 사장상 등 상장과 상금을 받는다.

상금은 대상(교육감상) 1명 50만 원, 최우수상(교육감상) 2명 각 35만 원, 우수상(교육감상) 3명 각 25만 원, 장려상(교육감상) 4명 각 20만 원, 특별상(디트NEWS24 사장상) 10명 각 10만 원이다. 지도교사에 대한 별도 시상도 있다.

유의사항도 있다. 선정 작품이 향후 초상권과 저작권, 표절 문제 등의 부정성 시비에 휘말릴 경우 시상 이후라도 취소 및 상금 회수 조치가 이어질 수 있다.

디트뉴스24는 수상 학생들에 대한 별도 인터뷰 기사 및 영상 홍보 작업으로 공모전 참여 의미를 더하는 한편, 각종 홈페이지와 SNS, 전광판 등을 통해 대전교육의 홍보 영상으로 지속 활용하도록 지원한다.

행사 문의 : 디트NEWS24(042-471-8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