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토크 견제구 46편] 충청권 메가시티 시너지 기대
지역별 다양한 숙제도 노출... 오는 6월 확정 앞두고 대응 주목

세종시를 중심으로 살펴본 '정부의 제4차 국가 철도망 계획'.

공과 방망이 대신 펜을 든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입담’. 지역 사회 이슈를 날린다! 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디트NEWS24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

지난달 22일 정부가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2021~2030년).

각 지역간 이동과 생활권 연결 등 국민들의 철도 이용 편익을 확대하면서, 국토의 고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을 담았다.

대전과 세종, 충북, 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 역시 촉각을 곤두세울 수 밖에 없었던 상황. 대체적으로 ‘환영’의 목소리가 흘러나온 가운데 기대와 우려도 교차했다.

수도권에 대항하는 메가시티로 나아가는 충청권.

시사토크 견제구 46편에선 세종시를 중심으로 국가철도망계획이 어떻게 짜여졌는 지 살펴보고, 앞으로 숙제도 찾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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